2015년 말 ...본거지를 떠나 제의를 받고 온 낯선 이 곳...
이사비와 이전 집이 안 나가 다 물어낸 월세와 복비까지 500만원이 들었지만
비전을 보고 왔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평가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누군가(여성분)가 이해 안 되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사이가 나빠졌는데 그 패거리까지 1:3의 구도였습니다.
결국 그중 우두머리가 거짓말로 사장님께 밀고를 했는데...
사장님이 제 말은 듣지도 않고 부서가 와해되었으니 책임지라네요...
1월 말까지만 있으라는데...당장 나오고 싶지만...
생계때문에 한 달이라도 ㅠㅠ
이제 2월부터 백순데...큰일이네요
나이가 많아(35) 이력서 내도 답도 하나도 없고 ㅠㅠ
본거지로 돌아갈 이사비도 없어서 그냥 여기서 지내려는데...
낯선 곳에서 일자리 찾기 참 힘드네요...
https://cohabe.com/sisa/64188
아...누명쓰고 사직합니다...
- 유미의 세포들.. [4]
- ㅁㅈ™ | 2017/01/06 09:10 | 5831
- 딸냄이가 왜 이리 밉죠 [13]
- 인생은뭐임메 | 2017/01/06 09:09 | 3841
- 아...누명쓰고 사직합니다... [18]
- behindyou | 2017/01/06 09:03 | 2805
- 힘도 너프당함 ㅠ [5]
- 알바아론 | 2017/01/06 09:03 | 2338
- 로또 1등 맞은 지인 [9]
- 따듯한캔커피 | 2017/01/06 09:01 | 3671
- 신제품을 대하는 C 와 N 포럼의 차이.. [12]
- 과학의날 | 2017/01/06 08:59 | 4310
- 핀란드 면허시험 수준 [6]
- 니보다커 | 2017/01/06 08:58 | 2459
- 열도 여성만화작가의 똥논리 [47]
- 小石 | 2017/01/06 08:57 | 3703
- sbs 약빨았네요. [9]
- 당근도사 | 2017/01/06 08:55 | 2533
- 아...똥개시키...자면서 계속 방긔뀌는데...... [6]
- ▶◀noble | 2017/01/06 08:54 | 4190
- 아오오오오오오!!! 새해 액땜 지대로 했네요 ㅠㅠㅠㅠㅠㅠ [10]
- 빨간빤쓰™ | 2017/01/06 08:54 | 4340
- LG가 새로운 외계인을 잡았어요!!!! [15]
- roness | 2017/01/06 08:52 | 5780
- 호오? 아직도 버티시는 건가요?.jpg [1]
- 후쿠베 사토시 | 2017/01/06 08:50 | 3146
- 아침을 여는 빅찌찌빵댕이 [12]
- 유정천 | 2017/01/06 08:47 | 3933
- 대표적으로 잘못된, 아이 혼내는 문구. [16]
- candy pop | 2017/01/06 08:47 | 5508
여자랑 엮이면 그냥 끝이더라고요
힘내시길ㅠ
ㅜ ㅜ 힘들어요...
ㅠㅠ 아이고 그러니까요 제가 부서 책임자인데 부사수 여자분께 ㅠㅠ
남자 잡아먹을 . , 그런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ㄷㄷ
사장으로서는 개인잘잘못보다...인력 유지가 우선이니 ㄷㄷㄷ
ㅠㅠ
삶이란 게 위아래가 있더라구요.
너무 초조해 마시고 준비 잘 하시길
감사합니다 그런데 5살된 딸아이를 보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ㅠㅠ
아니 어떻게 보복이나, 누명을 벗을 방법이 없나요?
윗분 말씀처럼 사장은 사실과 빽트보단
다수를 택하죠
사장님 나빠요. 진짜 나빠요. 저에겐 무슨일이냐 묻지도 않아요. ㅠㅠ
아님 개인적으로라도, 그 여자에게 해줄수 있는게 없습니까?
전 그런거 당하면 분해서 속쓰리고 잠도 못자고, 반드시 갚아줘야 하는 성격이라...
퇴직해도 나쁜놈으로 회사에 소문 다 나죠
걍 답없어요
새로 들어온 사람을 보호해주느니
기존 사람들과 그 조직을 그대로 가져가는게 이득이라고 판단했겠죠...
안타깝네요
근데 사장님도 잘 아셔야 하는게 그게 한벅먹히면 그 여자 계속 악용해 먹을겁니다
그걸 어필도 좀 하시고 1:3이라.. 그 3명중에 막상 나가라고 하면 주도자 빼고 못나갈 가망성도
있죠 새로 취업하기는..머 그러다가 나가면 사장은 ㅈㅈ지만
세상은 나하나 없어도 잘 돌아가는거 아시잖아요. 일잘해도 회사는 근태와 말잘듣는 직원을 더 좋아하는 그래서 일잘하면 답답해서 그만두는경우도 많잖아요
"이해 안 되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사이가 나빠졌는데"
어떤 상황인지 한번 썰 풀어 주세유 ㄷㄷㄷㄷㄷ
직장 많은 곳으로 옮길 각오 하고 그쪽으로도 이력서 내세요. 확률 높이려면 그 방법뿐이죠.
기술직이면 해외진출등 여러가지 고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