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탐론 28-75가 왔고
점심 때 나가서 a7r2를 직거래 해왔습니다
이로써 제가 구상했던 장비가 완전체를 갖췄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a7m3
a7r2
삼양 14mm f2.8 MF
삼양 35mm f1.4 AF
소니 55mm f1.8 자이즈
탐론 28-75 f2.8 AF
소니 70-200mm f4 G
갖고있던 장비중에 팔아버린 녀석은
rx10m3와 삼양 100mm T3.1 마크로 입니다.
그리고 탐론 2875와 삼양 35.4의 크기비교
구경은 67mm로 같고
외형은 비슷합니다
다만 삼양은 몸체가 스틸재질이고, 탐론은 플라스틱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무게는 대강 150g 이상은 나는 것 같네요
이건 후드를 끼운 모습입니다
삼양이 거대하긴 거대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ps. rx10m3를 팔기전에 리뷰 영상을 찍어뒀습니다.
제목을 '왜 나는 rx10m3를 서브 카메라로 사용하는가'였는데..
주말새에 생각이 바뀌어서 이렇게 팔아치워버렸네요
'사용했는가'의 과거형으로 올려야겠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r2가 서브인가요 m3가 서브인가요? 둘다 어마어마해서...
그..그러게요 저도 고민입니다 일단 m3를 더 비싸게 줬으니 m3가 메인인걸로 ㄷㄷ
축하드립니다. ^^;; 가성비 좋은 위주로 화각을 잘 갖추셨네요!
네 gm렌즈는 꿈도 못꾸고.. 죄다 '가성비' 타이틀이 붙는 렌즈들이죠 만족합니다 ㅎㅎ
저도 사실 비슷합니다. 소니에서 GM렌즈 마크 달린건 보유하는게 없네요 ㅠㅠㅠㅠ
ㅎㅎㅎ 금렌즈는 생각도 안납니다 지금조합도 너무 좋네요 ㅎㅎ
우와..실속있는 놈들로 다 꾸리셨네요
네 가성비와 실속.. 인데도 돈 많이 썼네요 ㅎㄷㄷㄷ
그래도 소니니까 이정도로 되지 싶네요ㅎㅎ
네.. 저정도 스펙 장비들 타사에서 꾸리려면 힘들었겠죠 ㅎㅎㅎ
실속형구성쩌네요 ㅎㅎ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