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무지 덥네요.
저는 400D, 5D, 1Dsmark2 를 거쳐 현재 6D를 사용중입니다.
아르바이트개념으로 종종 웨딩서브스냅, 행사촬영, 야외웨딩, 인터뷰촬영 등을 모두 6D로 하고있습니다.
물론 바디가 더 좋으면 좋겠죠. AF, 연사속도 빠르면 더할 나위 없죠.
신제품을 써볼 때마다 정말 감동합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6D도 크게 불편함을 못느끼거든요.
물론 아쉬울 때가 있지만
'사진은 사람이 찍는다.'라는 생각이라서...
뭔가 이 바디는 이렇게 써야되고, 이런 렌즈가 구비되어있어야 하고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은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s://cohabe.com/sisa/62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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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 좋죠 오막삼이 현역기이니 아직 같은 현역이라 볼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단랜즈 좋아해서 주변부 핀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요..ㅠ.ㅠ
저도 첨엔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핀 스트레스 때문에 ㅎㅎㅎ
남이 뭘 쓰건 말건에는 별로 관시미가 없습니다.
장비는 개인만족이 아닐까요 ㅎㅎ 전 아직도 막투엔 사용하는 걸요?
개인만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찍으려고 카메라를 사셨군요?!
ㅎㅎㅎㅎ 요새는 생각만큼 많이 못찍네요 ㅠㅠ
돌잔치 위주 아르바이트 개념(포트폴리오를 시작으로 홍보)으로 촬영하고
6d사용하며 클레임 없이 촬영해 왔는데
투바디지만 사실 하나의 슬롯이 신경쓰일때가 있긴해요(하나로 촬영후 거의 마무리에 날라간다고
생각하면요.ㅠㅠ )
저는 날아간 적이 한 번도 없어서요.
제가 모르고 포맷해버린 적은 있지만 데이터 옮겨놓은 줄 알고
복구해서 살렸네요 다행히
상업 작가분들도 들어보면 지금까지 사용하시면서 날아간적 거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1-2번 정도?
헐 저도 날라간 적은 없고 포맷도 한적이 없어욤
6D 와이파이 전송 매우 유용하게 잘쓰고있어욤.^^
다만 하나슬롯이 망가지면 이라는 생각가지만 정말 한도끝도 없이
걱정할것 같은 생각이 들때가 또 있구요.^^;;
서로 등을 돌렸네요 ㅎㅎ
여기에는 사진이 아니고 [{<(카메라)>}] 가 취미인 분들이 많아요 ㅎ 뭐라하지마세용..
유비관우장비 얘긴줄 ㄷㄷ
복숭아 나무 아아래에서~~
형제가 되기로 결심을 했네!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막삼 이상 쓰는 스냅에게 더 신뢰가 가고 맡기고 싶네요
감각적인 비싼 작가 몇 말고는
어차피 공장처럼 찍는 스냅
물론 퍼포먼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이 취미인사람과 카메라가 취미인사람이 있죠~
새로운 카메라 써보는재미도 전 좋아해요~
물론 카메라 바뀐다고 사진이 바뀌는건 아니지요!!
캐논 쭉 쓰다가 핀스트레스땜에 소니로 왔어요 전 핀이 소중함 ㄷㄷㄷ
그냥 내가 쓰고싶은거 쓰는게 제일좋겠죠?
돈있으면 더 다야하게 쓰고 경험하고
바디가 좋아진다고, 사진이 더 좋아지진 않더라구요.
최신 사진장비를 쓰면 똑같은 사진을 더 편하게 건지게 해주는거지
사진 자체가 달라지지는 않죠 ㅎ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 하잖아요. . 그리고 더 좋은게 있으면 또 사용해보고픈 심리도 자연스런거고. . 저도 그냥 있는거에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네요. . 어디까지나 취미이다보니. . ㅎ
불편함은 못느끼더라도 더 좋은거 쓰면 편한건 느낍니다.
흔히 5d에 50mm면 못찍을 사진이 없다는데
딱 그걸로 찍을수 있는것만 찍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사실 그것도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줌렌즈 , 단렌즈의 특성도 있고 광각, 표준, 망원, 초망원등의 구간도 다 다른데
공간적, 장애물, 시간적여유 때문에라도 사실상 일일이 발줌도 사실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비고 뭐고 몸이 아파지니 카메라 들고 나갈 마음도 안생깁니다. 장비와 스킬중에 건강이 최고예요
동감합니다. 체력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운 빠지면
정말 내팽겨 치고 싶을때가 있네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