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참으로 찌질한 사람 만났네요

캠핑용 의자 변경을 목적으로 초X장터라는 곳에서 연락을 했고
잠시 후 연락이와서 통화를 했습니다.
찾던 물건은 아니지만 금액이 괜찮아 구매 의사를 밝혔고
시간이 지난 이후에 연락이 와서 다른분들도 구매글 희망하며
직접온다길래 글쓴이도 직접 간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자기가 여기까지 오는데 톨비5천원 더 주셔야되는거 아니냐
등 생색을 내길래 한번 더 참고 그냥 사시는곳 까지 간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자기가 전날 술을 마실거같은데 연락 달랍니다.
여기서 지금까지 문자한 시간이 아깝고 너무 짜증이 니서 안산다고 했네요
아오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