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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빠는 미국의 9급 공무원 제도
연봉 1억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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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udV7V8Wjbsc
http://youtu.be/3JpyS43sDIg
미국 이민간 분들 최고존엄이 우정공무원이라는데. 연봉 따박따박에 언어스트레스도 없고 휴무 완벽하고 업무강도 완전 최하
우체국 직원 연봉 열라 짜요.
재직시 베네핏이랑 퇴직후 연금보고 일하는 거지 거의 최저임금 수준이라 돈도 별로 못법니다.
미국은 의료보험이 가족당 한달에 백만원이 넘기 때문에 저소득이라도 이거땜에 견디고 일합니다.
한번 들어가면 안나오는지라 들어가려면 몇년씩 대기타야 한다고 들었네요.
풉.. ^^
우체부가 Fbi가 같은 공무원 계열이라니
하지만 계약직이라 언제라도 잘릴 수 있음
계약직인가요?
ㄷㄷㄷ
미국에서 초중고 교사들의 사회적 인식이 상당히 낮다던데...? 오죽하면 오바마 전 대통령이 2번이나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본받아야 한다고 역설했...
사실, 우리나라처럼 '스승의 은혜'니, '군사부일체'니 하며, 교사들을 대우 해 주는 나라는 별로 없는 듯~
특히 대학교수들은 무슨 신통력을 발휘하는 도사급으로 인식~ 역대정권에서 장차관이나 공공기관장 임명 때 단 한 번도 빠진 적이 없...!
물론, 옛날 선비 전통 때문인 줄 잘 알지만, 과도하게 사회적 평가와 신분, 대우가 높다 보니, 견제와 감시가 매우 허술! 요즘 성추행ㆍ인턴/레지던트에 대한 폭력 등에 따른 미투운동도 대학가에서 다수 발생~
뉴욕 기준으로 보면 교사들 연봉이 생각보다 짭니다
더구나 교육학 석사를 많이 요구해서 자격요건도 좀 빡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