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더워지고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니..
개인 풀장 개장 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리네요.
저희도 여름마다 개장하는 개인 풀장이 있습니다^^
시골에 내려가면 딸아이와 조카들을 위해 준비하는 풀장입니다.
에어 콤프레셔로 넣는데도 한참 걸립니다.

풀장 완성!
물을 채우자마자 딸아이와 조카들 풍덩풍덩~

저도 따라 들어갔네요ㅎㅎㅎ

스프링 클러를 작동시키면 아이들은 돌고래 소리를 지릅니다.

아버지께선 꼬맹이들을 위한 숯불 바베큐를 준비하시네요.

몇해전 놓아드린 마스터빌트 그릴.
대식구가 사용하기 참 좋습니다.

오늘의 주 메뉴는 LA갈비^^

"얘들아~ 고기 먹고 놀자~~"
"네~~"하고 대답은 하는데..
안 나오네요 ㅎㅎ

저는 근처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부모님께 매운탕을 끓여 드리려 했으나..
못 잡아서 실패.... 허당입니다.

곧 해가 질텐데...
나올 생각을 안 하네요.ㅎㅎㅎ

저희 딸아이는..
오X월드, 캐X비안베이같은 대형 워터파크도 좋아하지만..
여름마다 개장하는 아빠표 워터파크를 더 좋아합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
매 번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최고의 아빠상이십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별 말씀을요. 과찬이세요..
남천동살제님도 늘 행복하세요!
멋진 아빠 !!
멋진 아빠, 멋진 남편, 멋진 아들이고싶습니다.
제 인생 목표였는데 이미 3가지 모두 힘들고있습니다 ㅋㅋㅋ
우린 아직 젋잖아요.
아자아자!
여기가 미국인줄..
촌입니다.
꼭 팔당대교 부근 처럼 보이네요~~ ^^
경상도 산골입니다^^
행복한 사진과 이야기네요...ㅎㅎ
가족이 최고죠^^
가족이 함께면 행복합니다.
저희딸도 초대부탁드립니다 ㄷㄷㄷ
와..집 이신가요? 정원도 있으시고..부럽습니다..~
돼지갈비를 LA갈비처럼 썰어달라고 해서 같은방식으로 구워드셔도 꿀맛입니다
굵은소금만 뿌려도 깊은맛이 우러나옵니다
속는셈치고 한번 드셔보세요...
3천원짜리 어포기 구입하신후 계곡에 30분만 담가놔도 매운탕 재료 나옵니다.
님 글 찾아서 쭉봐야겠어요
평화가 느껴집니다
아... 아빠~
ㄷㄷㄷㄷㄷㄷ 얼마를 벌어야 그런 삶을 살수있나요??? 아쉬운 딴에 욕조에 물 받아 줘야겠습니다. ㅎㅎㅎ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저도 저런 삶이 올 때까지 부지런히..ㅠ 부럽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너무 부럽습니다! 멋진 아빠
팔뚝이ㄷㄷㄷ 아이디기억했다가 말조심해야지
아이들 입장에서 대형 워터파크가 좋을리가 없을것같습니다. 완전 따봉이네요.
워터파크는,
차막히고 입장시 줄서야하고 땡볕에서 오래 기다려야하고...
물에서는 염소냄새
사람많아서 부딪힌다 뛰지마라 물튀기지마라 엄마의 잔소리 ㅋㅋ
캐리비안베이 이런곳보다 개인풀이 훨씬 재밌죠~ 줄서서 기다려야 하고 어디 이동하려면 한참 걸리고 등등.. 결론은 부럽네유ㅠ
갑후인증 ㄷㄷㄷㄷ
3대가 한자리에~
너무 보기 좋으네요.^^
이분이 현시대 행복전도사!!
포스가 남다르시네 팔근육도.... 딸내미들 남자친구될 사람들 긴장 많이할듯 ㄷㄷㄷㄷㄷㄷㄷㄷ
저희 작년에 저거 샀다가 옆구리 터져서 버리고 올해 세일기간에 교제했네요
3미터 2미터 대형입니다
웰컴투 안성 워터파크ㅋㅋㅋ
물받는데 4시간ㄷㄷㄷ
이건 뭐 부러움을 넘어 존경스럽기까지...
페트병으로 어항 만들어서 된장넣고 한시간뒤에 꺼내보세요^^
된장으로 잘 안되면 낚시방가서 민물용 글루틴 뭉쳐서 놓어도 되구요^^
이것저것 많이 잡힙니다. 큰놈들로 먹을만큼만 담으시고 나머지는 클수 있게 놓아주시면 됩니다^^
아빠??? 38년 전에 저 기억 안나세요??
그릴 완전 부럽네요
아파트인은 그저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