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되면 폴아웃4 붐 오는 모드

게임자체는 잘만든 폴아웃 4에 당시 스토리 게임성 존잼이였던 뉴베를 쓰까버렸으니
얼마나 재미있는게 나올지 엄청 기대중임
참고로 둘다 5회차 찍을정도로 재미있게 했었음

폴4dlc는
파하버는 사고 누카월드는 살까말까고민정도고
다른건안사는게 맞음. 거의 다 모드로 나온거보다 후짐

뭔 시발 DLC가 죄다 워크샵모드여

난 그걸 시즌패스 샀지.... 슈발 베데스다 쉥키들.

뉴베는 솔직히 그게 아쉽던데 본스토리 끝내면 게임 끝! 이래버리는거 ..

엔딩 후 플레이 가능하게 만들면서 세력 다툼에 맞게 댐 전쟁에서 주인공이 편들어준 세력이 이긴 엔딩 이후에 npc들 대사에 변화가 생기거나 모하비 황무지 주변에 승리한 세력 구성원들이 돌아다니거나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 적어도 폴아웃2처럼 엔딩 후 플레이라도 가능했으면 나았을텐데 본스토리 끝나면 게임 끝 하는게 가장 아쉽긴 하지.

폴아웃 3도 dlc긴했지만 엔딩 후 플레이 됐는뎅 뉴베는 그게 안되서 아쉽던
그 외에 말하고 싶은건 님이 다말해버렸네

근데 본편 완결 시점에서 이미 대사 녹음량이 역대 기록을 갱신해버려서, 엔딩 후 세력별 대사 변화 넣는건 졸라 빡셌을 것 같긴 해.

뉴베가스 자체가 개발시간도 부족했고 무엇보다 베데스다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 엔진을 제공받고 만든 게임인지라 완성도 부족과 초반에 심한 버그 잡기도 벅찼을 거라고 생각되긴 해서 대사 자체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뉴베가스 본편 npc들만 봐도 특정 대사는 ... 처리 된 애들도 있고 그냥 폴아웃4 보니까 특정 세력이 이기면 그 세력 구성원들이 돌아다니는 것 보고 개인적으로 뉴베가스도 시저의 군단이 이기면 모하비에 군단 영역이 늘어난다던가 NCR이 이기면 NCR 구성원들이 좀 더 돌아다닌다던가 등 변화를 보인 상태로 엔딩 후 플레이라도 가능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해본거임.

버그는 이젠 전통이다시피하니 둘째치고 스토리가 부실해서

FPS로는 확실하게 발전했는데 RPG적인 면은 왕창 퇴보한데다 DLC도 창렬짓 꽤 했거든.

아하! 알려줘서 고마워!
그런거라면 아깝네.. 떨이 할 때 사두기라도 할껄 그랬다.

그렇군.... 알려줘서 고마버

전투는 확실히 재밌는데 스토리는 별로였죠. 출시할때 시즌패스 가격을 나중에 올린 것도 문제였죠.

앗, 아아... 역시 사둘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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