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이 낮은사람이나 어린사람이 먼저 드린다..
이름이 보이도록 드리고.. 두손으로 드린다..
받는 사람은 명함을 받는 순간 가벼운 목례와 함께 읽는 척이라도 한다..
..
이렇다네요..
오늘의 예절이었습니다..
https://cohabe.com/sisa/620907
명함 주는 예절, 받는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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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나 방문자가 먼저 주는것 아닌가여;;
위 내용은 아마 직종이 비슷한 사람들끼리의 만남일 때 예절인 것 같고요.. 청탁자와 수행자의 경우 견우별님의 말씀이 맞을 것 같네요
그런 고리타분한 조선시대 예절은 개나 줘버린 지 오래 됐...이젠 직급이 낮은 (대체로 젊은) 사람들로부터 '꼰대' 소리 안 들으면 그나마 다행!
아래 사람한테 꼰대 소리 안듣게 나이 먹은 사람들도 잘 해야하지만
어차피 세상 혼자 살다 죽을거 아니면 싸가지 없단 소리 안듣게 아랫사람도 예의있게 행동해야죠
서로간에 당연히 지켜야할 예의 아닐까요?
이게 뭐라고 꼰대일것 까지야...
ㄴㄴ 목마른사람이 먼저 공손하게 주는것임
그리고 명함 받고 바로 주머니에 넣는 것보다 한번 명함을 보고 누구 누구 씨군요 한번 불러줘서 내가 인지했다라고 보여주는 것도 매너입니다.
명함 주고받은 뒤 탁자에 앉아서 대화를 하게 될 때는
명함을 탁자에서 찻잔이나 노트 옆에 보이도록 같이 올려놓아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