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전쟁통에 가장 인간적인 사람은 속물 장사치 오스카 쉰들러 밖에 남지 못했습니다...
미쳐버린 전쟁통에 가장 인간적인 사람은 속물 장사치 오스카 쉰들러 밖에 남지 못했습니다...
오스카 쉰들러는 흔해빠진 기회주의자요 부패한 사업가였다. 그러나 거대한 악이 세상을 점령하는 것처럼 보일 때 그 악에 대항해서 사람의 생명을 구한 것은 귀족도, 지식인도, 종교인도 아닌 부패한 기회주의자 오스카 쉰들러였다. 그의 영혼에 안식과 축복이 있기를.
시작은 헐값의 노동력 확보였지만 그 끝은 구원자였지.
뭐 영화가 미화 꽤 시키긴 했겠지만 그 업적이 그럼 구라가 되는 것도 아니고 왜 까는 건지.
쉰들러리스트 ㄹㅇ 띵작
빨간코트입은 소녀 나오던 장면이 너무 슬펐다
쉰들러리스트 ㄹㅇ 띵작
빨간코트입은 소녀 나오던 장면이 너무 슬펐다
시작은 헐값의 노동력 확보였지만 그 끝은 구원자였지.
뭐 영화가 미화 꽤 시키긴 했겠지만 그 업적이 그럼 구라가 되는 것도 아니고 왜 까는 건지.
ㅠㅠ
오스카 쉰들러는 흔해빠진 기회주의자요 부패한 사업가였다. 그러나 거대한 악이 세상을 점령하는 것처럼 보일 때 그 악에 대항해서 사람의 생명을 구한 것은 귀족도, 지식인도, 종교인도 아닌 부패한 기회주의자 오스카 쉰들러였다. 그의 영혼에 안식과 축복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