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2는 전체적으로 현재의 이름만 PC(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 올바름)인 것들(꼴페미, 분탕러, 트짹이, Tumblr 인종차별 유저들 등)에 'ㅈ이나 까잡숴'를 외치면서도 원래 통상적으로 사용되어야했던 PC의 순의미를 잘 녹여냈다.
예를 들어 본작의 주요 핵심 캐릭터인 러셀(파이어 피스트)는 플러스 사이즈 슈퍼히어로 운운하면서 클리셰를 파괴하면서도 상당한 체중의 몸을 소유한 캐릭터인 동시에 씬스틸러적인 면모와 성장형 캐릭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는 유키오와 연인사이인 것으로 동성연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데드풀은 그에 대한 편견을 비틀어 까는듯한 짧은 대사와 함께 유키오와 인사를 주고받는 장면 만으로 관객들에 인상을 심어줄 수 있었다. 또한 울버린에서 스테레오타입으로 나와 혹평을 받은 매력없는 캐릭터인 유키오가 본작에선 데오퓨의 영향으로 바뀌었는데 훨씬 더 인상깊었다라는 평을 받고있다.
또한 도미노도 예고편과 본편에 나온 모습은 본편의 장점 중 하나로서 취급받을 정도다. 원작에서 검은 반점이 있는 하얀 피부의 여성 캐릭터였던 점을 비틀어 백반증이 있는 여성 캐릭터로 해석이 되었는데 배우의 연기도 연기이지만 꽤나 섹시한 모습과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캐릭터로서 호평을 받았다. 초반에 있던 블랙워싱이나 뭐니하는 혹평을 받았던 것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였다.
이외에도 인종차별을 비틀어 까는듯한 블랙 유머 등 현재 극단적인 PC를 까면서도 본편에선 지금은 왜곡되어 없어졌다시피한 PC와 페미니즘의 순의미를 자연스럽게 녹여넀다. 또한 외형이나 인종으로 사람 됨됨이를 판단하는 인면수심의 작자들이나 그러한 점을 자신들의 잘못된 가치관의 선전용 수단으로서 왜곡되게 사용하는 과격 PC파들을 러셀이라는 캐릭터로서 할말없게 만들기도 하였다. 또한 엑스맨 유니버스에 한해서, 데드풀스럽게 타임라인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면서 자학개그를 벌인 부분도 가히 일품이다.
데드풀 2는 이렇듯 단순한 R등급 슈퍼히어로 오락영화라는 점에서 벗어나서 사회적인 문제를 콕찝어 '데드풀스럽게' 비틀어 풍자하거나 자연스럽게 녹여낸 매력적인 영화라 할 수 있다.
하지만 PC충 평론가들은 그딴거 없이 이 영화를 관객을 까내리면서까지 혹평하기 급급한 반면으로
라스트 제다이의 여파 때문은 물론이고 본편자체도 굉장히 문제가 많은 PC워즈 외전은 벌써부터 사탕바르면서 평하고 자빠졌다.
이는 저 양반들 뿐만 아니라 여타 꼴페미와 PC충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작자들에게는 그저 사자Jot, 다스 케슬린 같은 년놈들이나 트짹이 및 Tumblr에 퍼진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잘못된 사상이 옳을 뿐이다.
우리나라 평론가, 기자, 정치인은믿는게아니다
저 멍청이들은 데드풀이 PC인줄도 모른다니까? ㅋㅋㅋㅋ
평론가새끼들 씨부리는것만큼 영양가없는게 없어
우덜식 정치적 올바름이 좋은걸!
크으 역시나 데드풀
이제 또 iptv에 나오면 평점테러 당하겠네
PC애들이
드래곤아이언 무엇
게다가 인종차별주의자인 케이블을 데드풀이 폭력없이 대화로만 개과천선시킴
우리나라 평론가, 기자, 정치인은믿는게아니다
그건 외국도 마찮가지 그냥 인류 공통사항임
우덜식 정치적 올바름이 좋은걸!
드래곤아이언 무엇
개뿅뿅들 믿고 거르는 평론조무사들
결론: 지가 보고 판단해야함
저 멍청이들은 데드풀이 PC인줄도 모른다니까? ㅋㅋㅋㅋ
평론가새끼들 씨부리는것만큼 영양가없는게 없어
크으 역시나 데드풀
이제 또 iptv에 나오면 평점테러 당하겠네
PC애들이
평론가 친구들은 막 잔인하고 코믹한거에 칭찬을 하면 자기가 수준이 떨어져 보이고
뭔가 메세지있고 의식있는거 같은 영화 빨면 자기가 위대해 지는줄 알지
심지어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는 메시지조차 없이 PC만세임ㅋㅋ
부기영화를 믿어 평론가를 믿지 말고
하이, 유키오
하이, 웨이드 단순한 인사에 캐릭터 매력이 뿜뿜함
또한 울버린에서 스테레오타입으로 나와 혹평을 받은 매력없는 캐릭터인 유키오가 본작에선 데오퓨의 영향으로 바뀌었는데 훨씬 더 인상깊었다라는 평을 받고있다.
???
데오퓨랑 데드풀이 뭔상관이야 아으 뇌피셜들 다 죽었으면 유툽동영상이랑 차이가뭐냐
감독이 직접 더울버린의 유키오라고 한말인데 뭔 유튜브 소리
저기 그런데 PC가 무슨뜻인가요?
정치적 올바름이라는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ㅁ/...?
소수자를 잘잘못 유무없이 무조건 차별하지말아야하고 그게 과해져서 모든걸 추앙해야하고
모든 상황에 소수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고 반박시 차별주의자! 이런식으로 과도하게 몰아가는거
모든 집단/문화/지향 등등에 있어서 편견을 내포하고 있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자는 사회운동
현재에 와서는 용어검열에 가까워졌지만
얘를들면 제우스나 아킬레우스를 아무 이유없이 흑인으로 칠한다거나 라제에서 보듯이 개연성없이 사랑타령하는 뚱뚱한 동양인을 주연급으로 삽입하고 멀쩡한 딸과 아내를 가진 남편을 쓰리썸 동성애자로 바꾸는 행위
이 예시는 놀랍게도 현재 다 이루어진거
사실 PC 자체만 두고 봤을때, 이건 상당히 괜찮은 운동임. 문제는 이걸 개 ㅈ같이 써먹는다는거지
가장 대표적으로 박해받던 영국의 청도교 신자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봐도 무방한 미국에서 크리스마스가 종교편향적인 휴일이라고 그렇게 부르지 말자던 개소리
저 4명중 한 명만 빼고 나름 일리있는 평들이구만 왜 그러냐
? 겹치는 둘부터가 하는 소리가 지들 겉멋만 차리는 실속없는 평인데 뭔
진짜 평론가라는 직업은 의구심이 드네요. 영화던 어떠한것이던지 각자의 취향이나 성향이 있는것인데. 요즘같은 인터넷 사회에서는 여러 일반인의 리뷰 평점이 모이는게 맞지 않나? 가끔 평점 평가 테러가 있긴하지만
ㅈ문가하고 진짜 평론가하곤 다름
아 근데 진짜 도미노 진짜 여자가 봐도 개섹시하더라 진짜 가슴 뿡빵뿡빵 터질거 같은거 가운데로 뙇 모아가지고 날라 댕김서 막 와 잘나가는데 와 진짜 간지 쩔더라
평론가는 라제 이후로 신용을 잃었다
평론가는 이동진,박평식 정도만 참고해서 봄..나머지는 글쎄..?
이번 작 보고 느낀 게 'pc충 병1신들아, 이렇게 만들면 되는데 왜 그 지1랄이냐' 라는 느낌이었음.
영화내에서 pc충 신랄하게 까면서도 성소수자, 인종 다른 캐릭들 전부 다 나옴. 아주 자연스럽게,
게다가 인종 쿼터제냐며 까댔던 도미노는 진짜 이번 데드풀2 캐릭터중에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였음.
데드풀 2는 보면서 피씨요소에 진짜 하나도 거슬리지 않더라
영화를 만들거면 이런식으로 만들어야지
영화의 기본기는 다망쳐놓고 무조건적으로 피씨요소만 때려박으면 뭐 어쩌라는거야 그러면 예술영화?
기본이 안되있다고 까면 빼애애애액 차별주의자자!
요즘 핫한, 보고싶은거만 보는 그분들과 너무 흡사
애초에 평론가라는 것들 트짹이 수준 아님?
데드풀2 보고나니 머리속에 도미노 밖에 기억이 안남 ㅋㅋㅋ 도로 한복판에서 달려나가는장면만 따로 또 보고싶음
진짜 압도적인 그 행운에 벙찌게되더라 ㅋㅋㅋㅋㅋ 걍 아무렇지않게 무단횡단해도 자기가 아닌 주변 차가 다 사고가나버려 ㄷㄷ
데드풀2 7점준 얘들은 그래도 평론 괜찮게쓴듯 나머지는 겉멋든 새끼들이고
러셀이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된 모습을 소름끼치게 표현함.
마지막 시간여행장치만 아니었어도.... 그게 앞부분의 좋은전개를 다 말아먹어버렸다 케이블도 이 시점에 남는이상 타임패러독스 문제도 있고
각본가가 진짜 빌런이라는게 이번에는 진짜 팩트가 되어버렸어
쿠키의 전개를 위해선 필수였다
참고로 이 영화 각본엔 라이언 레이놀즈가 적극참여함
그린랜턴이 적극참여했으니 빌런맞음
ㅋㅋ 데드풀1은 좀 별로였는데 이번 거는 진짜 재밌게 봤음
한 솔로가 희망이어야 하는건가? 스타워즈 세계관의 뒷골목이나 밀수 같은 범죄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분위기로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구만
넷중 둘은 호평하고 데드풀 장점 잘 보고있는데 뭔 평론가들 다 악평인거처럼 오버하고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