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침 8시인데 우리는 청소년부는 10시 예배 어른들은 11시 예배 였는데 요즘은 신도가 줄어서 모두 11시에 합니다
누군간공감2018/05/19 22:36
엄마~ 아빠~ 늦잠자는 일요일 아침~
삼과출신2018/05/19 23:00
저는 이거 제시간에 본적이 없어요 ㅎㅎ
테이프에 녹화해놓고 교회 갔다와서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봤음 ㅋㅋ
옴닉2018/05/19 23:04
디즈니 만화동산
정말 보고 싶었는데... 한번도 못봤어요ㅠㅠㅠㅠ
월요일 아침에 반친구들이 티몬과 품바 얘기하는 것 들으면서 상상만 했어요ㅠㅠ
돼지곰2018/05/19 23:15
오이오 빙글~ 오애오 뱅글~
바람돌이소닉2018/05/19 23:17
기억 납니다 이거 보려고 일찍 일어나고 그랬는데 ㅋㅋ
너무 일찍 일어나면 바둑티비 하고 있어서 오기로 바둑티비
끝날때까지 기다렸죠 ㅎ
나뭇잎바다2018/05/19 23:22
교회끝나고 오후1시에 kbs1에서 국산만화틀어줫음
영심이 2080신세계?
neatmon2018/05/19 23:32
티몬과 품바랑 알라딘 뒷얘기들이 너무 재밌었는데..
다크네임2018/05/19 23:45
어렸을때 벌레를 한번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때가 저 디즈니만화동산 티몬과품바 볼 시절..
벌레를 너무 찰지고 맛있게 먹어서 보면서 입맛다셨던 기억이.. ㅎㅎㅎㅎ
minux2018/05/20 00:10
어린이 명작동화
은하철도999
아름다운비행2018/05/20 02:35
일요일 아침은 AFKN에서 톰과제리 보고 끝날때쯤 은하철도 시작함.
INCLUDE2018/05/20 03:02
종교를 강요당하던 시기. 유행처럼 교회다녔더랬죠. 아 진짜 디즈니만화동산은 그 당시 일주일의 유일한 낙이었는데 그걸 뺐어간 하나님이 정말 미웠음.
비빔밥삼백원2018/05/20 03:11
저는 티몬과 품바 때문에
Excellency2018/05/20 03:12
저거 끝날 시간에(?) 한 때 스브스에서도 만화를 했었죠. ‘제임스본드2세’ 생각남
아르마딜로2018/05/20 03:34
저는 배트맨이랑 가고일 생각나네요
환영초선2018/05/20 03:48
7시에 일어나서 장학퀴즈 부터 봐야 꿀잼
닉블래어2018/05/20 03:59
수다쟁이!! 하면 파츠가 날아와서 저 흰 오리 로봇으로 변하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아이언맨 3 에 나오는 방식
sweetsalt2018/05/20 04:27
교회를 안다녔지만 늦잠때문에 놓치면 종일 우울했던...
방울성게2018/05/20 05:07
첫 장면 보고 톰과제리 생각났눈데
핵이쁨2018/05/20 05:52
유일하게 엄마가 안깨워줘도 스스로 일어나서 엄마 몰래 티비 볼륨 줄여놓고 보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스부호2018/05/20 07:47
어릴 때 같은 동네,목사놈이 일요일만 되면 저거 하는 시간에 누나랑 나 포함한 동네 애들 잡으로 다님. 교회 가기 싫어서 옥상으로 도망가고 옆동네로 도망가도 절대 포기 안함. 목사 사모라는 인간이 와서 온동네 샅샅히 뒤져서 우릴 찾고 꼭 데려감. 우리 할머니는 그 당시 교회면 다 좋은건줄 알고 아이들 교회에 보낼려고만 함...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기독교를 싫어하게 된게..
저것보다 보노보노를 못 본게 아우...
저 시대가 마침내 사탄은 대중문화를 선택하엿습니다 라는 책이 유행하던 시절이어서
서태지도 사탄 뉴에이지도 사탄 락도 사탄
그냥 교회문화 아니면 전부 사탄이던 시절
그걸 무분별하게 수용하던 교회가 문제엿죠
666 베리칩 이런 것도 교회에서 가르치고
반지성주의가 교회안에 횡행햇습니다
지금 와서 아닌 척 하지만 지금도 물이 좀 빠져서 그렇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가짜뉴스 퍼뜨리고 태극기집회 나가는 걸 보면
그 전에 어린이 명작동화가 있었다구요.
몬타나존스
다람쥐 구조대~ 칩과 데일~
전 일요일 아침 이것부터 본 기억이 있어요
맨첫사진만 보고 몬타나존스 생각했네여! 니트로박사~
전 AFKN을....
이거 아침 8시인데 우리는 청소년부는 10시 예배 어른들은 11시 예배 였는데 요즘은 신도가 줄어서 모두 11시에 합니다
엄마~ 아빠~ 늦잠자는 일요일 아침~
저는 이거 제시간에 본적이 없어요 ㅎㅎ
테이프에 녹화해놓고 교회 갔다와서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봤음 ㅋㅋ
디즈니 만화동산
정말 보고 싶었는데... 한번도 못봤어요ㅠㅠㅠㅠ
월요일 아침에 반친구들이 티몬과 품바 얘기하는 것 들으면서 상상만 했어요ㅠㅠ
오이오 빙글~ 오애오 뱅글~
기억 납니다 이거 보려고 일찍 일어나고 그랬는데 ㅋㅋ
너무 일찍 일어나면 바둑티비 하고 있어서 오기로 바둑티비
끝날때까지 기다렸죠 ㅎ
교회끝나고 오후1시에 kbs1에서 국산만화틀어줫음
영심이 2080신세계?
티몬과 품바랑 알라딘 뒷얘기들이 너무 재밌었는데..
어렸을때 벌레를 한번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때가 저 디즈니만화동산 티몬과품바 볼 시절..
벌레를 너무 찰지고 맛있게 먹어서 보면서 입맛다셨던 기억이.. ㅎㅎㅎㅎ
어린이 명작동화
은하철도999
일요일 아침은 AFKN에서 톰과제리 보고 끝날때쯤 은하철도 시작함.
종교를 강요당하던 시기. 유행처럼 교회다녔더랬죠. 아 진짜 디즈니만화동산은 그 당시 일주일의 유일한 낙이었는데 그걸 뺐어간 하나님이 정말 미웠음.
저는 티몬과 품바 때문에
저거 끝날 시간에(?) 한 때 스브스에서도 만화를 했었죠. ‘제임스본드2세’ 생각남
저는 배트맨이랑 가고일 생각나네요
7시에 일어나서 장학퀴즈 부터 봐야 꿀잼
수다쟁이!! 하면 파츠가 날아와서 저 흰 오리 로봇으로 변하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아이언맨 3 에 나오는 방식
교회를 안다녔지만 늦잠때문에 놓치면 종일 우울했던...
첫 장면 보고 톰과제리 생각났눈데
유일하게 엄마가 안깨워줘도 스스로 일어나서 엄마 몰래 티비 볼륨 줄여놓고 보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같은 동네,목사놈이 일요일만 되면 저거 하는 시간에 누나랑 나 포함한 동네 애들 잡으로 다님. 교회 가기 싫어서 옥상으로 도망가고 옆동네로 도망가도 절대 포기 안함. 목사 사모라는 인간이 와서 온동네 샅샅히 뒤져서 우릴 찾고 꼭 데려감. 우리 할머니는 그 당시 교회면 다 좋은건줄 알고 아이들 교회에 보낼려고만 함...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기독교를 싫어하게 된게..
이거 아시는 아재도 계시겠죠..
닌자거북이 본사람 없으신가유?? 어릴때 엄청좋아했는뎈 ㅋ ㅋ
빠바밤빰 빠~~~~ 따라라 빠바밤빰 빠~~~~
따단~ 따다다 따~라~라~다라라라
빠바밤빰 빠~~~~ 따라라 빠바밤빰↑ 빠~~~
바밤. 따! . . . 따 라라 따~~~~~라라란
따~~~~~~~~~~다~단
.
.
빰!!!!! 빠밤~빰!!!!!!!
둠 취칫 치칫 치치치칫~
EBS 바둑때문에 채널 뺐겼는데 ㅜㅜ
1시에 레밍턴스틸을 노리는게 더 좋았음.
저것보다 보노보노를 못 본게 아우...
저 시대가 마침내 사탄은 대중문화를 선택하엿습니다 라는 책이 유행하던 시절이어서
서태지도 사탄 뉴에이지도 사탄 락도 사탄
그냥 교회문화 아니면 전부 사탄이던 시절
그걸 무분별하게 수용하던 교회가 문제엿죠
666 베리칩 이런 것도 교회에서 가르치고
반지성주의가 교회안에 횡행햇습니다
지금 와서 아닌 척 하지만 지금도 물이 좀 빠져서 그렇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가짜뉴스 퍼뜨리고 태극기집회 나가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