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생일인 5살 우리 아들....
코피가 자주 나고 잔병치레가 있을 때마다 저는 '애들은 자주 아프고 그런거야'라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 식으로 취급해 버렸습니다.
오늘 대진침대 사용자 모임 카페에 가입하고 잠 못들고 가슴을 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방사능이 나오는 지 모르고 썼다....모르고 썼다......'
회사 측 입장이 뉴스에 보도된 것을 보고
제발 우리 아이에게 아무 일이 없기만을 바라고 기도하고 있는 제가 너무나 싫습니다.
만일 우리아이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조금이라도 이번 일로 인한 건강 상의 문제가 생겼다면
이 일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법에, 그 심판을 맡기지 않겠습니다.
신축아파트들 일본폐기물수잊해서 갈아서쓴거알면 기절할듯..
왜 이런일이 21세기에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거지??
그 침대를 사용했던 아드님및 모든 아이들의 무탈을 간절히 바랍니다
일시적으로 코피가 났던 것이고, 아이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길 바랍니다..
신축아파트들 일본폐기물수잊해서 갈아서쓴거알면 기절할듯..
왜 이런일이 21세기에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거지??
그 침대를 사용했던 아드님및 모든 아이들의 무탈을 간절히 바랍니다
두아이 아빠이기에 글쓰신분 심정이 어떠신지 잘압니다. 아이가 아무일없이 건강하길 빌겠습니다. 반드시 그럴겁니다.
일시적으로 코피가 났던 것이고, 아이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길 바랍니다..
저도요 ㅜㅜ
부디 건강에 이상이 없길 바랍니다......
먼저 아이가 아무일 없이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제작하는 하청업체는 방사능이 있는지 몰랐다 이렇게 말하던데
모르면 정말 모르게 만들어줘야죠.?
저같아도 법의심판 안맡겨요 회사 사장부터 차례로 가만히 안두겠음
법의 심판을 안맡긴다면 직접 그 사람들에게 해코지 하겠다는 건가요?
그래도 그건 아니죠. 그 사람들도 인권이 있습니다.
법에 맡기세요.
헐...
가습기 살균제보다 심하다면 심한 이슈인데 너무 조용
부디 별탈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