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맛에 한동안 간혹 사용하곤했었는데요, 의외로 결과물이 나쁘지 않아서 내심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 120mm는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촬영했던 사진이 별로 없었던듯했는데요,
찾아올려보려고 뒤적대다보니, 제 나름대로 제사진들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들고 좋아했던 것들이 죄다 Fomapan으로 촬영한것들이고,
게다가 120mm사진도 제법있네요~!!!ㅎㅎ
1.Fomapan 120mm ISO-100 + 롤플 사진입니다.
(위 사진이, 제 나름대로는.. 아직까지는 저의 Life best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shot입니다.ㅎ)
아래는 길거리 스냅, 막샷들입니다.ㅋ
2.아래는 Fomapan 120mm ISO-100 + Diana F+라고하는 toy camera사진입니다.
사진 품질이 엉망인데요, 필름이나 기타 다른 문제는 아니고 Toy camera이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3.아래는 Fomapan 135mm, ISO-100 + Minolta A7 사진입니다.
(위 사진도 이미 여기 필름방에 포스팅한적이 있는 사진인데요... 이것도 제 나름은 life best중의 하나~)
포마팬 400. 30롤 사용했는데 가격대비 대만족했습니다
오우, 30롤 씩이나~!! Fomapan전도사 시네요~ㅎㅎㅎ
올려주신 사진도 아주 느낌이 강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