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말 안들으면 대체 니들이 뭘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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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아니고 사회에서 저래봤자 밑에서 단체로 안들으면 방법없지
옛날에는 대학선배가 먼저 졸업하고 먼저 취직하면 잘보였던 후배가 먼저 꽂힐거란 희망이 있었지
요즘은 한학년차이는 기본이고 꼰대짓하는 3~4학년보다 차근차근 스펙쌓은 1학년이 더 취직 빨리할 수도 있는데다가
선배가 먼저 취직했다고 해도 후배 못꽂아줌, 자기 입도 거미줄 치는데 누가 누굴 봐줘 ㅋㅋㅋ
대학선배의 메리트가 하나도 없는 세상에 선배대접 해줄 필요도 없지
막상 말 들어도 해줄수 있는건 생각보다 별로 없음.
ㅈ 까는게 맞는거임.
좀 이름있는 대학도 똥군기는 잘못된거야
골빈놈 한둘이 물흐리면 또 이상하게되서 머갈통 간수 잘해야됨
군대도 아니고 사회에서 저래봤자 밑에서 단체로 안들으면 방법없지
군인은 파업이 범죄니까..
사회는 아닐걸
밑사람들 다 잘라내도 새로 들어올 개돼지는 넘쳐나잖아
파업 이전에 어느정도 하극상이라던지 윗계급의 권위에 대해 존중을 해주는 규율이 있는곳이 군대인데
대학이야 교수나 조교 혹은 학생회장같은 간부도 아니고, 일개 선배가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수가 없지.
단순 직장말고 그냥 넓은 의미로 사회라 한거 걍.
인서울이면 좀 다르지만 지잡은 ㅋㅋ
좀 이름있는 대학이면 몰라도 지잡대에서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이름있는 대학은 그래도 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이름 있는 대학은 똥군기 자체가 원래 없어요.
막상 말 들어도 해줄수 있는건 생각보다 별로 없음.
ㅈ 까는게 맞는거임.
지리네
골빈놈 한둘이 물흐리면 또 이상하게되서 머갈통 간수 잘해야됨
좀 이름있는 대학도 똥군기는 잘못된거야
잘못된건 맞는데 인 서울 인맥은 무시 못함
요즘같은 시대에는 SKY 라도 인맥으로 못꼿아줌
과장급 OB는 와야 말이라도 해주는 수준이지 4학년도 삐끗하면 1학년이 4학년 되서 취직할때까지 백수야
그게 '플러스'인맥이 아니라 '마이너스'인맥때문에 쉽지 않음. 당연히 누구라도 쉽게 못꽂아주지. 다만, "쟤 완전별론데" "이번에 걔 지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 단체생할 못함. 내가 암" 이러면 마이너스.
같은 학부생 라인에서 1~2년 차이나는 사람이 인사과에 그정도 영향 못끼칠 확률이 더 높지
기껏해야 입사 1~2년차가 인사과에 "쟤 완전 별론데?" 그런 발언권이 있을까를 생각하면...
인맥은 씨바 ㅎㅎ ㅋㅋㅋ ㅋㅋㅋㅋ
무슨 40먹고 취업할거 아니면, 일개 직원따위가 인사권에 영향줄 정도면, 뿅뿅소기업이라 상관없지 않음?
일종의 예시임. 근데 이게 또 상황에 따라 다를 수가 있는게, 중견기업이라도 업계 특성에 따라서 같은 대학출신한테 물어보는 경우도 있음.
생각보다 그런 게 꽤 있더라.
생명공학 연구원 쪽인데 사람 뽑을 때 같은 학교 또는 과 사람이 지원하면 뽑고 안뽑고를 떠나서 일단 물어보거든.
바로 윗선배~동기들이 지금 대기업 생명공학 회사나 제약회사들에 많이 가있어서 많아야 3년차인데 다 물어본다더라.
XX라는 애 지원했는데 알아요? 하고.
잘 모른다 혹은 성실하다 정도면 괜찮지만 조금이라도 안 좋은 얘기 나오면 사람이 뽑는거라 무조건 악영향이 있어.
왜 중소기업이라 상관없단지는 모르겠는데 대기업이라고 그런게 없을리가 없지
어차피 면접이라는 누군가의 주관적 평가에 의해 결정되는데
마침 사내에 동문이 있다면 조직인사에 있어 그보다 확실한 평가는 없는거고.
실제로도 이직많이한 나도 면접엔 잼병인데 그렇게 취업을 많이 했고
그 중 대기업이라는 데도 면접관이 같이 일했던 내 아는 형한테 전화 갈 정도였으니 마찬가지야.
사람 관계라는게 버스는 못태워줘도 고춧가루뿌리는건 매우 쉽다
어휴.. ㅈ같은건 나도 알지만 사회생활 해봐 그런거 있다니깡
전혀 안건들여서 다행이다ㅎㅎ
어디어디 이름있는 대학이라면 대학인맥을 버릴 수 없으니 어쩔수 없을거 같지만 그런 대학은 애초에 저런거 없이도 잘 돌아가잖아?
한마디로 저딴거 하는 대학은 대학간판 필요없고 그냥 무시하고 졸업만 잘 해도 됨
옛날에는 대학선배가 먼저 졸업하고 먼저 취직하면 잘보였던 후배가 먼저 꽂힐거란 희망이 있었지
요즘은 한학년차이는 기본이고 꼰대짓하는 3~4학년보다 차근차근 스펙쌓은 1학년이 더 취직 빨리할 수도 있는데다가
선배가 먼저 취직했다고 해도 후배 못꽂아줌, 자기 입도 거미줄 치는데 누가 누굴 봐줘 ㅋㅋㅋ
대학선배의 메리트가 하나도 없는 세상에 선배대접 해줄 필요도 없지
내가 댕긴 곳에서도 선배가 얼차례,기합, 후드려 패기를 시전 하니까 다음부턴 누가 경찰 덷고 옴 ㅋㅋㅋ 그 뒤론 톡으로만 진상피우다가 점점 횟수 줄더라.
3~4학년이면 군대갔다와서 볼일 없어
지깟게 뭔데 이래라 저래라 ㅋㅋ 등록금이라도 내주면 ㅇㅈ
내가 대학가서 저런거 많이 씹었는데 연봉 개쩔게 졸업해서 나가는 선배 말은 들음
대학선배 장점 = 술사줌
대학선배 단점 = 좋아하는 동기꼬셔감
하지만 공대라면 어떨까
저딴 짬질같은거 안해도 졸업 후 진로쪽 상담해주고, 애들 전공 시험기간때 질문같은거 받아주고 하면 알아서 선배 대접 해준다.
돈 없어서 밥 못먹고 다니면 후배들이 돈까스나 치킨도 사줌.
심지어 밥먹고 커피도 사줌.
그냥 내가 거렁뱅이로 보여서 그런건가
거렁뱅이도 성질 더러운놈은 사줄 리가 없지.
니가 착한 듯.
내가 다니던 학교는 똥군기가 없어서 하는 말인데
똥군기가 언제부터 생겨난거냐?
체육과는 똥군기 소리 많이 들어봤어도 일반과에 똥군기가 왜 필요하고 후배들이 말을 듣는다고?
선배가 모이라고 할 때는 밥 사주던가 술 사줄때 뿐이 없었는데.
대학에서 똥군기 잡는 놈들 특징 -> 실제 군대에서는 관심병사+고문관 or 위병소 근처도 못가봤음
지잡대서 똥군기는 하등쓸모없으니 개겨도 된다
저거 해봤자 받는게 족보말고 더 있나
2015년껄 아직까지 퍼오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