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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 저조도 실내 쨍한 사진 나오게 할려면 세팅 값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삼각대랑 외장 플래쉬 밖에 방법이 없는걸까요?
오로지 바디에만 의존 해서 찍을려고 하는데 ..
실내에서 ISO를 자동으로 해놓고 찍으면 노이즈가 자글 자글 하네요
다른 분들 사진을 보면 인물 스냅으로 찍어도
쩅한 사진들이 많은데
혹시 이렇게 하면 좀 좋은 사진을 건질수 있다 라는 세팅 값이 있을까요?

댓글
  • [M4-p]자유로운바람 2018/04/27 04:48

    감도를 올릴수없다면 조명을 쓰는것이맞습니다. 셔터속도를 느리게하거나 조리개를 최대한 빠르게 하는것도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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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pin* 2018/04/27 04:56

    ISO 자동하면 10000으로도 가니까 망하고요.. 삼각대 없이 찍는다면.. RAW로 찍고 후보정하고 사이즈 줄이면 그나마 노이즈가 사라지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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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에릭 2018/04/27 05:26

    ISO 1000이상이면 노이즈 올라오는 것 같더군요.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하면서 셔속은 최대한 느리게 하고 윗분 설명처러 RAW에서 보정하는 것 같습니다. 셔속은 손각대로 1/100에서 1/80까지 왔는데 이제 1/60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무조건 1장더 찍어야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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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아이 2018/04/27 07:34

    저도 750을 가지고 있는데 저조도에서는 조명장치 없이
    쨍한 결과물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조명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면 삼각대 사용을
    권합니다. 삼각대도 허락이 안 되면 셔속을 1/30~1/15
    정도로 맞춰서 ISO값 조정해 가면서 촬영하면 어느 정도의
    결과물을 얻을수 있습니다.
    반드시 카메라가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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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ongArm 2018/04/27 07:45

    저조도에선 조명, 외장 플래시, 삼각대 없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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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legardens 2018/04/27 08:18

    실내에 저조도면.... 암만 iso 올려도 소용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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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의심장 2018/04/27 09:00

    이럴때 팁이 하나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고 쉽게 할수 있는 경우입니다.
    바로 스트랩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주간에는 보통 스트랩을 감거나 놓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야간 저조도에선 목에 걸고 뷰파인더 정도까지 길이를 맞추세요.
    한마디로 스트랩을 삼각대 대신 쓰는겁니다. 삼각대가 없을때 요긴합니다.
    아무래도 흔들림이 최소한 됩니다. 그래서 넥스트랩이라고 하죠 ^^
    다른것은 평소 핸드스트랩을 쓰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또한 흔들림을 최소화 해주어서 느린 셔터속도로 촬영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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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아이 2018/04/27 09:09

    850에
    s:1/60
    f:4.5
    ISO:1,600
    측광방식:Spot
    후래쉬: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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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놈z 2018/04/27 09:45

    후레쉬가 답입니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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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글나연아빠 2018/04/27 09:58

    외장플래쉬 바운스하면 볕 좋은 날 야외 촬영한 것 보다 더 잘나오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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