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몇년씩 지난 물건들, 지난 10여년간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
엄청 쌓아두고 삽니다.(물론 되팔만한 경제적 가치가 없는것들...)
물건 버리려고 베란다에 놔두면
집에와서 다시 제자리 원상복귀 해놓습니다.
조금전에 열 뻗쳐서 화장실에 유통기한 지나거나 녹슨 물건들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몰래갖다 버렸네요.
https://cohabe.com/sisa/58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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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가 그렇게 하시다 방에 산더미처럼 쌓아놓고는 쓰레기장을 만들더라고요 지금은 6년째 정신병원에 입원 중
님이 사신건가요??
부모님이 사신물건을 왜님이 마음대로 버리리는지..ㄷㄷㄷ
가족이 옆에서 봐왔을때 정상적인 생활양식이 아니니까요..
이사가 답이죠,,,,,,,,,
이사가면 버린다고 하는데, 이사 계획도 없고 이런 생활패턴이면
이사가도 집안 개판되는건 시간문제 같아서요..
치매진단 받아보세요. 물건을 숨기듯이 하는것도 치매증상의 하나 입니다.
예전에 받아본적 있다고 얼핏 들었는데..잘 모르겠네요. 한번 권유해봐야겠습니다.
설마 세상에 이런일이 나올 정도의 문제인가요?
그 정도까진 아니고요.. 근데 정말 이해안가는 물건들을 가져와서 안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빨리 조치를 뭔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방송 프로에 나오는 분들도 첨엔 심하지 않았다고 하는 경우를 봐서요..
그러게요..논리적으로 구슬리는건 어려운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정신병이에요...그거;;;;
주변에 그런 사람있어요
하두 가진게 많아서... 티안나게 살금살금 버리면 알아체지 못함.
허나 버린거 걸리면 극단적인경우 자해하는경우도 있음..
베란다 뛰어내리려는거 겨우 말림
저도 강박증의 일종에 해당하는 정신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