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후 방송 촬영.

BTGs 2018/04/27 04:47

인터뷰 잘하세용

홍릉크낙새 2018/04/27 05:14

어젯밤9시 njk 뉴스를 보니까, 서울특파원을 통해 대략 다음과 같이 보도했...
한국의 젊은이들은 자신들이 처한 환경이나 입장에 따라,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견해가 세 갈래로 나뉘어지고 있다.
1) "같은 민족으로 70년 넘게 헤어진 상태였고 군사적 긴장ㆍ대립 관계에 있었으로, 이제는 평화가 정착되고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
2) "전방에서 2년간 군 복무를 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던 때였다. 그러던 북한이 최근 갑자기 유화 제스처로 돌변했다. 과거 두 차례 남북 정상회담도 결국 무산됐다. 도저히 북한을 신뢰할 수 없다."
3) "지금 공무원 시험 준비 중이다. 지금 내코가 석잔데, 정상회담에 별로 관심이 없다. 한민족이라고 하지만 너무 오래 분단돼 교류가 없어, 사실상 남남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한다."
(* 너무 빨리 지나가 일부 내용이 약간 다를 수 있...) 어쨌든, 오늘 인터뷰에서 본인은 이 가운데 어떠한 입장인지, 참고하시길...

Lv7.까치사랑 2018/04/27 05:15

실례지만 어느 방송국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