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가로등 불빛도 없고 외진 길에서
기것도 코너인데 할머니 한분이 무단횡단으로 건너 가더군요.
정말 안보이더라구요.
눈앞에서 놀라서 피하고 나는 등에 식은땀이 나고 머리털이 서는데
정작 아무렇지 않게 가던길 가더군요.
얼마나 화가 나는지 차를 세우고 문을 부서져라 열고 뛰쳐나가
미쳤어요? 사고나면 어쩔려고 누구인생 조질려고 그따위로 건나냐고
화를 냈는데 ㅠㅠ
정작 본인은 뭐? 사고 안났으면 됀거 아녀?
이러더군요.
개인적으론 운전자 보다 보행자가 잘못이라 봅니다.
무단횡단은 자살행위나 마찬 가진데 왜?
그런 부분은 사회적인 경각심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58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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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필요 합니다.
교육이 필요 합니다.
단속을안하니..
블박에 찍히면 벌금 물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찍혀도 차량이나 오토바이 처럼 번호가 있는것도 아니고 경찰처럼 신분증을 요구할수도 없어서 안돼요.
법이 저런사람들을 보호하니까 문제죠.
법을 어겨서 사고유발하고서는 약자니까?
저건 약자가 아니라 범법자입니다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보면 ... 쌍욕을 날려야합니다
그래서 전 청와대 국민 청원에 글 하나 썼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06873
(다른분들은 클릭이 가능하게 링크 띄우시던데 왜 전 안되나요 ㅠㅠ)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06873
https 이거를 s 빼고 http 이렇게 하면 클릭 가능합니다
왕복 9차선이라면 대범한건지 대찬건지
고라니 자라니가 그냥 나온말이아닙니다~
개도 횡단보도 신호바뀌면 건넙디다
모두 볼수있게 추천!!!
무단횡단은 잘못됐지만
어제 어떤 할머니 한분이 보행기로 파란불에 건너시다
빨간불로 바뀌었는데도 못건너고 계셔서
한쪽에 차 세워두고 가서 부축해드렸습니다
공단쪽이라서 버스부터 차량 여러대가 정차된 상황인데
아무도 경적 안울리고 기다려주시더라구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일부러 사고내려고 하는분들보다
나이 먹으면서 상황인지나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질수 밖에 없어서
사고유발을 일으키는 상황이 많이 생기기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찌 생각해보면 참 씁쓸하기도 하네요
시끄럽고.. 과속충 시ㄲㅣ들은 박멸해야함~
과속만 안해도 인사사고 절반 이상이 줄어듬
무단횡단의 사고도 대폭 줄어듬..
주 원인은 과속충들임.
니들부터 먼저 완전 조지고 난중에 무단횡단은 논의할 문제임.
그럼 시내 제한속도를 무조건 30으로 하면 되나요?
@슈퍼스타게이 물론이죠~ 그럼 사고율은 더욱더 낮출수 있습니다.
속도가 빠를수록 사고율도 높아지는 원리니깐요.
그래서 법이 개정된겁니다. 제한속도가 60에서 50으로 낮춰진거죠~
운전자와 보행자간 인식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 하네요.
과속도 문제고 무단횡단도 문제구요.
과속충 먼저 조지고 무단횡단은 나중에 논의하는건 앞뒤가 안맞는거 같아요.
저도 이말씀에 동의.
물론 과속하는것 자체도 차량운행함에 지켜야할 사항이지만, 보행자도 엄연한 횡단보도와 육교등으로 건너야하는 의무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차도와 인도 구분을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서로가 법규를 지키면 그것이 가장 좋죠~
그러나 "차" 대 "사람"으로 본다면 차가 책임감이 더 커야됩니다.
차랑 사람이 부딪치면 죽는건 사람이니깐요,, 쇳덩어리 몰고 다니는 운전자가 책임감이 더 크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차가 사람보다 더 조심해야 되는겁니다. 현행법이 딱 알맞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떠들어대는 것들은 과속충들이고 지들이 난중에 사고났을때 면책받을려고 수작부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