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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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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용기면 살아서 이룰 수 있는 것 들이 참 많아요
우울증이 있으면 삶이 지옥으로 느껴집니다
공감을 못하는 일반 사람들이 도움이 안되는 이런 멘트를 하죠
뭐 저도 한강다리 두,세번 가봤는데
이런 생각으로 잘 살고있어서 써봤어요. ㄷㄷ
ㅋㅋㅋㅋ네
친구야 힘내자 아즈아!!
살다보면 그럴때도 있죠..... 많은 사람들이 그래요...외롭고 지치는 삶이니까...
일생에서 스스로 인생의 한부분을 선택할수 있는것이 죽음이라면 언제든 선택할수 있으니 좀더 살아보세요
힘내요 ㅠㅠ
89년생....한창 뭐라도 할나이에 이 무슨!!나약한소리를
자게에는 금수저인 척 하는 분들이 엄청 많은데, 실제 금수저가 이곳에서 그런 글 올릴 여유는 많지 않은 듯...(해외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놀기 바빠서?)
특히 야심한 새벽시간에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의 글을 자주 보게 되는데...나 자신도 젊은 시절에 걸렸었는데, 병원에선 그냥 짐 오는 신경안정제만 줬던 것 같...그래도 일단 전문의의 소견은 들어보는 것이~
주변에 친구, 연인(결혼했으면 아내와 자녀) 등 가까운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를 자주 나누고, 코미디 프로 시청/직관, 몰두할 수 있는 취미활동, 자원봉사 활동, 규칙적으로 땀흘리는 운동, 남대문시장 가보기 등, 밝고 활기찬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게 중요~!
+ 종교를 가지고 초자연적 절대자/창조주에 모든 은밀한 사연을 다 털어놓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매달려 보길...때로는 눈물 흘리며 큰소리 내어 우는 것도 카타르시스에 좋음.
짐 --> 잠
이런 분들은 이성교제도 가급적 밝고 명랑한 성격의 여자가 좋음! 평생의 반려자(아내)인 경우라면 더더욱...엔돌핀 좍좍~! 그래야 자신의 삶이나 매사를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성격도 밝아짐~
힘내세요.
God bless you
근처산같은데를다녀오세요
자꾸혼자있으면 자괴감이심해집니다
사람만나기도귀찮으시면
맑은공기마시면서 걷다보면
기분좀 나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