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면 뭐가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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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영주권 나오고 추후 재발급 후에 영주권 나옵니다.미국 살면 예쁜 백인여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 예쁜 백린 여자들이 더 많습니다.
아참. 티비가 엄청 쌉니다
공기가 좋고 운전 하기 편하고 오지랖 피는 사람이 없어서 좋고요.
고향 생각 많이 나고 옛날 친구가 그립고 한국 음식 먹을 기회가 없는게 나쁘네요.
저의 라이프 스탈인데..
한국이 좋죠. ㄷㄷㄷㄷ
미세먼지로부터 해방됩니다. H마트있는 근처에 살면 한국음식이 전혀 그립지 않습니다. 차를 포함한 거의 모든 공산품이 쌉니다. 거리에 침을 뱉는 사람이 드뭅니다. 비싸고 좋은 동네살면 주위에 진상을 마주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캐롤턴에 있는 H 마켓 가보고 엄청 부러웠었네요.
한국이좋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미녀의 기준이 각양각색, 천차만별이라서...
한국여자가 백인 남자랑 결혼하는 사례는 tv른ㅅ 통해 자주 소개됐... 반면, 한국남자가 백인 여자랑 결혼한 사례는 (아무리 네이티브 스피커로 현지적응 잘 하고 유능한 청년이라도) 극히 드물다는...!
그러니까, 그게 흔히 있는 게 아니라 드문 케이스라는...
진지좀 빨자면
그냥 결혼만 한다고 영주권 안 나옵니다.
결혼하고 영주권 신청해서 심사 통과해야 임시영주권 나오고 추후 실제 결혼이 인정되면 정식 영주권으로 바꾸어 줍니다.
미국생활은 여건에 따라서 좋은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어요.
각자 상황에 따라 다르고 모든 면에서 전부 좋은게 아니기 때문에 딱히 우월하게 더 좋다고 말할수도 없어요.
장점이야 다른분이 말씀해 주실 테고 단점을 예로 몇가지 말씀드리면
극소수 특정지역을 제외하곤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합니다.
심지어는 택시나 자가용이 없이는 이동 못하는 지역이 태반이고요.(시골 뿐 아니라 도시도요.)
택시비도 무지 비쌉니다. 요즘은 우버가 생겨서 그걸 이용하면 저렴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속도도 무지 느리고 빠른건 무지 비싸고요.
관공서 가면 번호표 없는 곳도 태반이고 대기시간도 몇십분 몇시간 기다리는 것도 태반이고요.
의료비와 의료보험비 상상초월로 무지 비싼것 다 아실 테고요. (맹장수술 1억 5천)
거의 대부분 지역이 밤에 돌아다니면 무지 위험하고 심지어 낮에도 위험한 지역도 많고요.
총기사고는 간간히 항상 있다는거 다들 아실테고요.
부동산 거래시 복비 엄청납니다. 복비로 거래가의 4-6% 떼갑니다. 거기에다 명의이전 비용 몇백만원 하고요. 재산세 무지 높고요. 세금도 당연히 높습니다.
식당, 이사, 미용실 등등 이용하려면 15-20% 팁을 얹어줘야 하고요.
일부 피자집 제외하곤 배달 안되는 식당이 태반이고요.
배달전용 업체가 있는데 배달비로 최소 5천원에서 몇만원을 배달비로 내야 배달해 줍니다.
배달원에게도 따로 팁 줘야 하고요.
택배비 하루에 2500원은 상상도 못하고요.
가까운 지역만 하루에 배달 가능하고 거리 멀면 5일정도 걸리고 택배비도 최소 만원에서 빠른 배송으로 하면 무게에 따라 1-2십만원 넘어가기도 합니다.
공항에서 카트 빌리는 것도 돈내야 합니다.
인종차별 당연히 있습니다. 언어가 부족하면 당연히 불편/부당/차별/손해 감수해야 하고요.
등등등 여러가지 많습니다.
물론 장점도 많습니다만 따로 쓰지는 않을게요.
기가 인터넷 안되서 안가요
ㅋㅋㅋ
난 미국 지하철에 공짜 와이파이가 없어서 안 감~! 또, 한국은 식당에서 김치 등 추가 반찬도 공짜, 65세 이상이면 지하철도 완전 무임승차가 가능한 등, 도처에 공짜가 많은 '공짜천국'이라는...
대한민국 만세~!!
잠깐? 살아봤지만 그냥 다 좋던데 ㄷㄷ
항상 화창한 날. 아침부터 기분이 좋더라구요. ㄷㄷ
일본서 오래 살아봤고, 미국서 2년 살아봤는데, 미국이 한국보다 101배 좋았고, 일본이 100배 좋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