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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오브 페인 요로결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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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hjkwon2 2018/04/18 13:54

    다음편 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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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엠 2018/04/18 13:55

    아이고 내친구 고3때 요로결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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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셀링 2018/04/18 14:12

    내시경이 부릅니다
    '넌 요로결석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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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돼지 2018/04/18 14:25

    엑윽에에엑 : 일!베용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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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샘물 2018/04/18 14:27

    디시원출처 글이긴한데 말투가 참 거시기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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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랑민아링 2018/04/18 14: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알차게 검열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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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진인 2018/04/18 14:50

    학생때 비뇨기과 선생님께서 방광 내시경하는 걸 동영상으로 보여 준적이 있거든요...그걸 보는 순간, 제가 아팠습니다. 그 수업할때 모든 남학생들은 다 무언가 표정이...음, 괴로운 표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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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젓갈 2018/04/18 14:52

    웃길라고 쓴거같은데 에바네...
    내시경전에 체외충격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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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글게둥글게빰 2018/04/18 14:52

    엑스레이로도 되는구만 왜 내시경까지...
    -이상 결석 2회 체험자...
    뭐던 x나게 ㅅㅂ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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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족류성애자 2018/04/18 14:52

    정말 아프죠 의료계에서는 ‘4대통증’이 있는데 치통,산통(아기낳을때),암 그리고 스톤(요로결석).... 욕나올 정신도 없을 정도의 통증이죠 마약성 진통제도 약빨이 얼마가지 않을 정도죠....... 아..... 진짜 아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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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정스타일 2018/04/18 15:06

    제가 요로결석을 경험해봤는데..
    진심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아픕니다..
    근데 글 내용은 좀 재밌게 쓰려고 노력한듯하네요 ㅋㅋ
    다 시간이 지나서 괜찮으니까 가능한거..
    난 그와중에 내가 맹장인줄 알고 다리 안올라가나 들어보고 쌩쑈했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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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겡기스칸 2018/04/18 15:09

    요로시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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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곰탱이 2018/04/18 15:22

    너무 디씨향이 강해서 흐음 하면서 보다가 타바스코에서 터져버린 웃움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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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unaa 2018/04/18 16:12

    댓글도 웃김
    '이게 그 유명한 YOLO life 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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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까리Ω 2018/04/18 16:20

    정말 다시 기억하기도 싫습니다. 다 큰 어른이 체면이고 나발이고 비오는날 대로에서 주저앉아서 눈물을 펑펑 쏟았던기억이....아참....흠...이 기억은 헤어졌을때였던가...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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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베이베 2018/04/18 16:31

    지하철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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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필사기 2018/04/18 16:41

    현직 신장결석 환자 입니다 ;;;
    작년 2월에 신장결석 제거 수술 했습니다.
    요로 결석은 덤이죠 ㅜㅜ
    신장에서 결석 떨어지다 걸리면 요로 결석이니까요 ㅠㅠ
    어제 충격파파쇄술(?) 맞나 받고 왔습니다 ㅠㅠ
    왼쪽 옆구리가 아프군요 ..
    오늘 아침 소변볼때 자그만한 돌조가 한개 나왔죠...
    어제 진료 보기전 화장실에서도 한조각 나오고...
    14년전 거시기 끝에 5mm 짜리 걸려서 수술한적도 있습니다.
    결석 크기 및 어디에 걸렸나에 따라서 남자가 느낄수 있는 최대의 고통을 알 수 있습니다.
    전 이미 득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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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모로모모 2018/04/18 17:12

    욕 써도 뭔가 맛깔나게 잘써서 거부감없이 읽히는글이 있는데 이글은 웬 간호사년이니 X발*이니 대가리빻은 간호조무사년들이니 앰창이니
    요로결석 걸리면 다 이딴욕하나요? ㅋㅋ 완전 역겨운데 다들 아무거부감없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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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omi 2018/04/18 17:14

    전 요로결석 왔을때 허리 45도 정도로 숙이고 계속 흐어엉 허응 흐엉하면서 병원갔음 ㅋㅋ
    막 피오줌 나오고 난리남.. 전 주사진통제 2대를 맞았는데도 효과가 하나도 없었네요 갔던 병원이 파쇄기?가 없다고 큰병원가래서 엠뷸타고 달림
    거기가서 링거형태로 마약성진통제맞으니 그건 좀 듣더군요.
    근데 방광 내시경이라니 무슨 끔찍한; 난 CT찍고 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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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아 2018/04/18 17:36

    제 동생이 요로결석으로 병원을 간 적이 있는데 의사쌤이 하는 말로는 출산고통의 몇배가 된다고 합니다.... 너무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응급실로 실려갔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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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톰마스터 2018/04/19 00:43

    마취가 되었기 때문에 저정도인 것입니다.
    마취가 안되었으면 허리를 뒤로 접어야 덜 아프다고 해도 뒤로 접으려고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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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했쪄 2018/04/19 04:14

    재발이 쉬워서 저도 두번걸렸어요
    처음은 정말아팠고
    두번째는 이상하게 고통이 덜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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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갑장창병 2018/04/19 04:39

    3년전에 걸리고, 자연배출했는데.. 누가 옆구리에 칼꽂고 빙빙 돌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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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빠롱아 2018/04/19 05:11

    신해철은 너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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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살개띠 2018/04/19 0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기당........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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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느님 2018/04/19 05:17

    죽을만큼 아픈데 옆에서 그걸 보고 웃고 있으면 내가 할수 있는 최고최악의 욕이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저사람한텐 저게 최고의 욕인갑다 하고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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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팽볶음 2018/04/19 05:35

    참 좋은 말 쓰네요. 똥꼬충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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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개신사 2018/04/19 06:30

    요로결석이 왜 킹 오브 페인인지 설명해드림.
    남성분들 고환 맞았을 때 통증 있죠?
    그게 고통이 안사라지고 쭈우우욱 감.
    계속 감.
    그래서 응급실 실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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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별 2018/04/19 06:44

    신장결석, 자연스레 요로결석 환자입니다.
    신장에서 처음 연결된 부위는 넓어서 쓱 나오는데, 그 직후 확 좁아져요.
    이때 시작하는데요.
    태어나서 처음 겪었던 날,
    안방에서 시작 됐는데, 열 발자국만 나가면 거실에 전화기 있었거든요.
    반쯤 기어가다 .... 정신 차려보니 자고 있더라구요. (고거 기어가는데 30분 넘게 걸렸던 걸로 기억하비낟)
    고통이 슬슬 풀리기 시작하면, 온 몸의 긴장이 풀리기 시작하고, 탈진상태의 몸은 회복?을 위해 강제수면에 들어갑니다.
    이짓도 10여년 하니까... 맥주먹고 줄넘기 가능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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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형 2018/04/19 07:36

    니가 임마~ 어~ 치질의 고통을 알아?? 요로결석은 마~ 돌한번 쑥~빼면 땡이지?? 근데 임마~ 치질은 수술하고 마취깨면 어떤지 알어?? 그냥 뒤지는거야~
    2주동안 기저귀차고 피똥 싸봤어?? 내감마~ 어~
    그런사람이야~ 내가 부처 선배야~
    형님 동생 하는 그런사이~ 알아??
    득도를 넘어서 신의 경지에 오른사람 마~ 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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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녹수 2018/04/19 08:24

    진심 글 읽으면서 입꼬리 조차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저도 과거에 디씨를 했었지만
    똥꼬충(게이 혐오단어)이라든지 대가리 빻은 간호조무사년? ㅆㅂ년? 의사새끼? 게다가 신해철님 고인드립까지 눈살 찌푸려지는 글이네요.
    요로결석이 아프다는 건 백번 인정하겠으나
    이 글은 정말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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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만비 2018/04/19 08:33

    똥꼬충, 신해철 언급하는거 보니 뭔 병신같은 놈이 쓴 글인거 같은데, 그거 퍼온 사람이나 좋다고 웃는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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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탄쏘주 2018/04/19 09:01

    과다한 욕설... 비공드렸어요. 재미가 극대화되는 욕설이 아니네요. 그래도 다양한 자료 퍼와주시는거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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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문디 2018/04/19 09:15

    건강한 사람도 물 마시고 소변보고 하는거 소흘하면 요로결석 통풍 같은 병 올 수 있어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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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님 2018/04/19 09:23

    의사가 프헹 아프겠죠? 그랬다고??? ;;;
    무슨 드립을 쳐도 이따위로 치냐. 그게 얼마나 아픈지 다 아는데 비웃었다고? 찔러 죽였어도 정당방위 였을거라고???;;;;
    그리고 뭐같은 간호조무사년??? ㅋㅋㅋ 와.... 이딴 쓰레기 같은 글을 쓰는 사람은 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평범한 갑남을녀일까?? 하;;;;
    내 친구가 쓴 글이면 친구 차단 각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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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피스 2018/04/19 09:34

    걸려봤음....
    진짜 표현을 조금 하자면.. 그 고통이 어떤 고통인지...
    남자 고자킥 맞았을때 순간적으로 발생되는 그 아픔이 계속.. 지속 된다고 보면됨...
    진짜 누군가.. 칼에 찔리면 아파서 소리조차 안나온다고 했는데.. 진짜 딱 그고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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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초희 2018/04/19 09:57

    중간  중간 하얀공란이 뭔지 아시면 다음편 올려달라는 생각이 사라질텐데
    그리고 1베 애들이 이걸보면 개좋아하겠네 오유애들 지들 맨날 욕하더니 지들 게시물 퍼가서 좋다고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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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솔 2018/04/19 10:32


    2015년도에 낳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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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켓펀치BANG 2018/04/19 10:43

    고인을 개그 소재로 삼는건 좀 불편하긴하네요. 신해철을 좋아하는 입장으로 중간에 한문장때문에 프로불편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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