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을 포기했습니다.
10년전 아버지의 사업이 망했고 , 가족의 삶이 예전같지 않게 되며 제 꿈에서 여러 부분을 포기 할 수 밖에 없게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현재 중소기업에서 적은 돈 받으며 나중에 늙어서 움직일 수 없을때 대비해서 작지만 적금도 넣고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참으며 나름 절약해서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 돈이 아깝지만 제 자신을 위해서 꼭 한가지는 하고 있습니다.
바로 제가 좋아하는 업소가서 젊은 여성을 만나 성매매를 하고 즐거움을 얻는 일입니다.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그따위로 인생을 왜 살고 있냐고..
뭐 능력없는 제탓인걸 누구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아버지 , 어머니는 허구한날 제 앞날을 걱정하시지만
아버지는 현재로서 저에게 집한채 해줄 수 없는 위치라는걸 너무나 잘 알기에
맘에 드는 여자가 없다는말로 부모님을 위로 합니다.
중소기업 다니며 이 여자 저 여자 소개도 받아보고 애프터 신청도 해봤지만
결국은 아무 연락도 없더라구요.
제가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기에는 외모 , 체력 , 능력 , 학벌 그 어느 하나 잘난것이 없기 때문인가 봅니다.
어느순간 외로움이란것을 잊어버리고 결혼이란것을 포기하고 살게 되었을때 오히려 제 자신이 행복해지더라구요.
가끔 성욕이 끓어 오를때는 자주 방문하던 업소에 가서 제 능력이었다면
만나지도 못했을 아리따운 여성분 고르고 골라서 성욕을 해결 하고 나오면 끝.
한번도 양심의 가책이란것을 느껴본적 없습니다.
막말로 대한민국이란 동물의 세계와 같은 이곳에서 능력 하나 없는 부모 만난 남자는 어떻게 연애 합니까?
누가 그러더군요.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ㅎㅎ
요즘 능력도 없는 남자가 나무 10번씩이나 찍고 다니면 바로 경찰서로 직행합니다.
시대를 모르는 어른들의 조언은 이제 지겹더군요.
아무튼 저는 성매매를 찬성하는 입장에서 이 나라 여성들이 성매매 반대하는 이유는
저같이 능력 없고 부모 잘못만나 집 하나 해줄 돈이 없는 남자는 아예 죽으라고 쐐기를 밖는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존중합니다 그리고 그게더 싸게 먹힙니다
누구도 비난 하지 않습니다. 자책하지 마십시오.
존중합니다
ㅅㅂ.이것도진짜없어져야는데
구운
존나 찐따같네
유흥이고 자시고 다 당신 인생인데
부모님이 당신 태어나게 한 축복 한개만으로도 평생 효도해야할것을.
부모탓 사회탓 하지마세요
진짜 한심합니다.
나도 그렇고 주변도 그렇고 당신보다 더 힘들게 산사람들
님보다 훨씬 돈많고 잘살고 좋은 여자 만나고 잘삽니다. 부모탓하지마세요 욕하고싶은거 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