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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바보였죠.

오래전 정부와 협상을 이렇게 해놓았어요
의사들의 처방에는 1원 땡전 붙지 않고
약국에는 조제료가 붙습니다.
진찰료에 포함되었다고 하는데 글쎄요
심장내과 전문의가 처방하나 저같이
실력없는 의사가 처방하나 처방행위로 인한
수익은 0 으로 똑같습니다.
소신껏 싸고 좋은약을 처방할 노력에 대하여
정부는 0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직도 현실입니다.
앞으로 의사들도 현명해져서 이런 바보같은
계약을 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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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두자리쫑 2018/04/15 21:41

    이미 심평원을 통해서 병원 재정을 콘트롤 하는데 의미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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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오라 2018/04/15 21:41

    지랄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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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손수건™ 2018/04/15 21:42

    ㅊㅊㅊ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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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ελευθερηα 2018/04/15 21:55

    싸구려 교양으로 천하고 교활함을 가리려는 놈들보다 이런 한 마디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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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준스파파 2018/04/15 21:42

    진료비와 처방비가 각각 부과되야하는 사실은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요...
    진료하면서 처방이 이루어지는 것 아닌가요?
    오히려 약사의 경우도 진료(or 상담)비와 조제비가 합쳐진거라고 봐야죠
    그러면 약사도 상담했으면 상담비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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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을말하다 2018/04/15 21:43

    진료비 받지 말고 처방비 박으라고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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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나무/이영호 2018/04/15 21:43

    좋은 질문 입니다만 본문 내용에 포함된 사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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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페르마타v 2018/04/15 22:09

    약사의 경우는 "복약지도료"라는 명칭으로 조제건마다 꼬박꼬박 청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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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sttr에이브이eler 2018/04/15 22:11

    복약지도료 몇백원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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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을말하다 2018/04/15 21:42

    무조건 돈으로 보는군요. 양심껏 치료할 생각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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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맨 2018/04/15 21:44

    약의 표준화가 되어가죠.
    소비자도 무슨약주세요 하는 시대가 왔죠.
    의사 약사만 독점했던 시대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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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아범 2018/04/15 21:46

    실력없는거 알면 좀 그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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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cafe 2018/04/15 21:52

    궁금해서 여쭙니다
    탈보약 처방비는 따로 붙는데 그건 어떻게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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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ελευθερηα 2018/04/15 21:56

    연대휴업 취소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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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상 2018/04/15 21:58

    처방은 진료의 결과중 하나 일텐데 처방비와 진료비가 따로 있어야 한다면 진료만 받고 처방은 받지 않는 경우도 있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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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나무/이영호 2018/04/15 22:02

    녜 처방까지 했을때나 처방없이 진찰만 했을때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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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wer. 2018/04/15 22:07

    그냥 차라리 병원 프린터 토너값도 심평원에 심결받고
    건보공단에 토너값 급여로 청구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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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wer. 2018/04/15 22:01

    ??????
    처방을 하든말든 진료접수 하고 공단에 청구는 하짆아???
    응? 니가 진료를 보던말던 환자가 오랫동안 계속 먹던약이면
    카운터에서 접수만 하고 (=이미 진료비청구)
    진료실에 들어가지도 않고 의사 얼굴 안보고 할배할매들 먹던
    repeat처방 끊어주잖아?
    삭감얘기나 씨부이면 말이나 안할랫드만
    누가 들으면 처방 안하면 진료비청구 안되는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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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wer. 2018/04/15 22:02

    진료확인서 진단서 끊는데 만원은 왜받니?
    a4용지 종이값이 만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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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거걱스 2018/04/15 22:13

    진단서는 그냥 끊는줄 아는 모양이네. 그냥 프린트 하면 나오는줄 아나.
    진단서는 끊어달라면 일단 내용을 적어야 되고 그 내용으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는건데
    그게 그렇게 간단하냐.
    간단히 끊어주는거면 왜 진단서를 의사가 잘 안끊어 주려고 하는걸 모르니 참 ..
    머리 똑똑하고 존경할 만한 국민도 많지만 돼먹지 못한 사람도 참 많은 것 같다.
    외국에 가세요. 1만원보다 더 싸게 끊어주는데가 있으면 그리로 가던지.
    싸니까 싸구려 취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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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mence 2018/04/15 22:02

    잘 몰라서 그러는대 처방비가 0원이어야 과잉처방이 안 생기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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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나무/이영호 2018/04/15 22:06

    과잉처방요? 위 댓글에 처방을 받고 안받고는 환자가 결정하는 시대가 되었답니다. 즉 환자가 자신의 약을 처방해줄 권위를 가진 의사를 찾아서 최선의 처방을 받았을때 정부가 그의사에게 지급하는 처방료는 0원 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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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8/04/15 22:03

    사칭죄로 범죄입니다. 카이로프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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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발라마 2018/04/15 22:03

    억울하시죠?
    남들 억울하게 당할ㄸㅐ 공감한적 있으신가요?
    내 업종 두들겨 맞을때 공감해준 새끼 한마리도 없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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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e 2018/04/15 22:04

    제목만 보고 닉네임 예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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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뚜마을 2018/04/15 22:04

    소신껏 싼 약을 처방한다구요?
    글쎄. 병원에 병자도 모르시나..
    제가 봐온데는 온통 자기네 거래하는 제약회사꺼만
    처방해주던데요.(리베이트가 있는건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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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e 2018/04/15 22:05

    물리치료사가 의사인줄 아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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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빨간양말 2018/04/15 22:07

    제가 탈모약 프로페시아 처방전을 받는데 한달1만원 3달치 3만원이하던데 이거는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10초도 얘기안하고 처방전으로 그래맏는거는 문제있디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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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wer. 2018/04/15 22:09

    그건 비보험진료라서 공단에서 돈 안주니까
    처방값으로 받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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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뒤집기 2018/04/15 22:08

    왠지 이게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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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ka403 2018/04/15 22:09

    ㅋㅋㅋ 개원부터하시고요 약국에 약은 병원에서 처방전 쓰는 약만 가져다 놓는건 모르나 그럼 제약회사가 누구한테 알랑방구 끼나요 지나가다 웃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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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endipity♪ 2018/04/15 22:09

    어짜피 의사들 약처방하는거 기존에 해오던방식대로, 처방하던거 똑같이 처방하는거 아닌가요? 심지어 몇몇 대학병원 의사들은 약처방 간호사한테 시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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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닭 2018/04/15 22:12

    의사인척 어그로 끄시는거 같은데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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