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32살 유부남 인데 사는게 너무 지쳐요...jpg

직무 선택 잘해야해요 품질이나 라인관리 이쪽은 내가 암만 명문대 공대 나온 엔지니어여도 이게 내가 할일이 맞나 이런생각 들게하는곳임

ㅋㅋㅋㅋㅋㅋㅋ 시민권갑

참 살기 힘들구나...

미국시민권자 ㅋ

마지막 팩폭 ㅎㄷㄷㄷ

유부남이 대체 판같은 곳에 글을 왜 올리는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댓글 왜케 웃기지 ㅋㅋㅋ

마지막 댓글 팩트리어트~ ㅋㅋㅋ

우문 현답 ㅋㅋㅋㅋㅋㅋㅋ

몸에 휘발유를 들이부었대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회사일이 힘들면 연애는 어떻게 한거죠?

막댓글 찰 지 다.. ㅋㅋ

ㄷㄷㄷ

고놈참// 연애랑 가정이랑 같나요 연애할때 매일 매일 보는 것 도 아니고

은 오직 하나 ㅋㅋ

나도 회사일 올인 안하고 싶다..ㅋㅋㅋ 어떻게 하면 안짤리고 올인 안할수 있는지도 좀 알려주지

그래서 나혼자 산다.. ㅋㅋ

막댓ㅋㅋㅋㅋ

글쓴이가 잘못했네

필력보소 ㅋ

몸에 휘발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쾅소굴레 하필ㅋㅋ

근데, 암만 바깥 일하고, 피곤하고 그래도 아이랑은 시간 보내야함.
아무리 먹여 살리느라 고생했다고 해도, 아이의 마음은 그런 걸로 열리지 않습니다. 자기랑 보낸 시간이 있어야 아빠를 아빠로 인식하고 기억합니다.
물론, 뼈 빠지게 일한 거 인정해 줘야 하는 건 맞습니다. 그게 타당해요. 하지만, 사람 마음은 타당하기 위해 움직이지 않아요.

마지막 댓글 ㅋㅋㅋ

캬 일침 ㄷㄷ

아니 요리는 그렇다라도 애랑은 좀 놀아줘야지

아무리 힘들어도 애랑은 좀 놀아줘라

ㅋㅋㅋㅋㅋ 꽤 많은 여자들 수준이 저렇죠 뭐

팩트리어트 미사일 ㅋㅋㅋㅋ

아니;; 애낳기전에도 피곤했을텐데 책임도 못질거면서 애 왜 낳았음

와이프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애랑은 놀아줘야합니다. 애들이 아빠를 돈벌어주는 기계다라고 댓글단게 틀린말이 아님. 스스로 기러기아빠 짓을 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

+1 더 등장 했네

이래서 결혼하고 애 낳는건 하는게 아닙니다.
자기여생 꼬라박고 싶은 사람 아니면

저 정도면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죠

휘발류 ㅋㅋㅋ

휘발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몸에 휘발유..
근데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들은
뭘까요.
이직해서 잘풀릴 수 있지만
남편 상황 이해못하고 여자감성 들먹이는
종자는 바로 이혼하면 됩니다.
이직해서 행여 수입줄어들면
시비걸 인간들임

저기는..같은 일도 남녀만 바뀌면 항상 여자편드는 곳 아닌가...

지극히 와이프가 아닌 글쓴이와 애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뻔한 일이죠.
아버지가 눈뜨기전에 출근해서 밤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잠. 주말도 마찬가지. 애입장에서 돈벌어다는 기계와 뭐가 다름? 기러기아빠와 크게 다를바없음.
당연히 하루종일 일하고 토요일에도 출근하고 하면 힘들죠. 근데 아무리 힘들어도 애와의 시간은 보내야합니다.집안일? 와이프가 전업이면 당연히 안해도 되요. 근데 애랑은 무조건 시간을 보내야함. 이게 이해안됨??? 와이프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과 아이를 위해서 무조건 그렇게해야한다는걸 페미짓이라 생각하면 그냥 평생 그따위로 살면됨.

집안일도 개판으로하고 뭣도 안하는 여자면 모르겠는데 전업주부로 할일다하고 시키는거면 한시간정도는
놀아줄수 있죠....주말도 못놀아주는데 나중에 애들도 데면데면 해져요..아빠보면

요즘 하는 드라마 라이브에서 위와 같은 상황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배성우가 경찰입장에선 최고의 경찰이지만 돈만 벌어다줬지 집안일에 신경을 하나도 못씀. 어릴때 아이와의 교감 하나도없었음. 그러면 생기는일이 아버지가 들어오면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아버지 들어오자마자 다 자기방으로 들어가버림.
이게 드라마에서만 있는일이 아닌 아이와의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생기는 전형적이고 일반적인 상황임. 이걸 원하면 난 직장에서 하루종일 일했으니 집에서 바로 자면 된다고 생각하면됨.

마누라가 직업이있는지 애가 몇살인지
몰겠는데 애생키보는거 핵빡셈 초딩정도면 상관없는데 오히려 애없거나 키워본적없는 급식애들이 비웃거나 댓글다는듯
유아 애랑 집안가사가 보통일이 아닙네다 총각님들

마지막 댓글 팩폭

많이 힘들겠지만 애랑은 놀아줘야 됩니다.

[리플수정]남편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아내와 아이 입장에서는
아빠가 맨날 평일에 일찍 출발해서 밤 늦게 퇴근하고 주말에도 출근해서 가족이랑 함께하는 시간 만들지 않는다면, 이렇게 사는게 가족의 생활인가 하는 회의감이 들 수 있겠죠.
남편이 힘든 건 맞지만, 아내와 아이의 잘못이라고만 돌리기도 뭐 한 상황입니다.

육아는 여자가하는거지 이딴생각으로 애만 쳐낳아놓고 밖에서 땡땡칠거면 애를 낳으면 안되죠 일이 힘든게 본인만 그런건가ㅋ 남들은 편하게 일해서 애봐주나보네요

ㅎㅎㅋㅋㅋ

근데 인간적으로 야근에 특근에 피곤에 쩔어사는데....불쌍하네요.
애랑 놀아줘야 하는데....저래 피곤하면......

ㅋㅋㅋ
여자 특유의 공감능력이 여기서는 작용 안했네요.
그냥 힘드니까 위로 받고 싶어 적은거 같은데 불쌍
뭐 불펜에 적었어도 반 정도는 비슷한 비아냥 댓글 달렸을 것 같긴 합니다

소극적 답정너였죠.
바라는 답변은 이를테면
많이 힘들죠? 다 그렇게들 삽니다. 다들 힘내요.
ㅋㅋ 그러나 네티즌들은 매서웠다

A-상수// 집에 가자 마자 눕고 주말에도 출근하고
연애는 어떻게 하죠?

연애할땐 여자가 집에 가죠
결혼하면 안가요 같이 살아야 됨 그 차이죠.. 상상만해도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