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정말 심하네요.
눈앞에서는 아이고 형님.
우리는 형제.
이런 소리하던 회사 매니져들.4~5명이
뒤로 돈 다 빼돌린건 당연하고
지들끼리 카톡으로 저런식으로 욕을 했다는 거죠.
하도 의심스러워서 새벽에
회사가서 컴퓨터 봤더니
지들 끼리 카톡한걸 남겨 놨더라고..
아마 서로도 못 믿어서 그랬었겠죠.
근데 변호사도 구하고 했는데
아버지가 암에 걸리셔서 대응 시기를 놓침;;
아버지도 미치겠는게
대학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계속 감기약 처방만 하고
시골에서 올라온 할배 취급 해서 치료시기 놓침.
그 의사랑 사기친 회사.
둘 다 아예 소송도 못 걸어보고
포기 한 상태라고 하네요..
자기입으로 하는 말이라..와..
의사도 대학교수고
그 매니져들도 이미
시장에서 권력자들과 다 붙어 있고
지금도 활동중이라
감히 싸울수가 없다고 하네요.
팟캐스트 불금쇼 127회 입니다.며칠전에 올라온거예요
저도 불금쇼들으면서 엄청 열받았어요.
타이거jk 형님이 생활이 힘들어서 한달에 150만원씩만
주면 안되겠냐고 부탁까지 했었다는데 매니저 놈들은
수익이 없다면서 힘들다고 하고. Jk형님이 알아보니
음반수익 12억 광고 수익 5억 이렇게 벌었던걸 알았다고
하는데 쓰레기 새끼들은 상도덕이 없어도 이렇게 없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드렁큰타이거를 무척 좋아했었죠.
근데 7집 앨범중 "내가싫다" 노래중에
"언젠간 이것마저도 잊어 버릴까 너무 겁나
나의 운명을 탓해 노무현을 탓해
어느 카페 앞에 번쩍거리는 외제차에 비친
내 얼굴이 너무 딱해 보이는 내 자신이 싫다."
고 노무현 대통령을 저렇게 가사에 써놓았죠.
비판이 일자 추후 해명을 하긴 했는데 그냥 정떨어지더라구요. 다음부턴 듣고싶지 않은 노래가 됨.
해당 사건도 안쓰럽지만 뭐 그닥...
감히 우리 jk형님을 ㅠㅠ
총 50억 사기 당했다고...부부가 너무 착한 사람이라 이용당한 듯...이 형도 약간 달관한 인생이던데
병원의사가 시골에서 올라온사람이라고 암치료 안하고 감기약을 준다는건 이해가 잘 안가네요...
환자가 암인데 치료 안하면 .. 자기 직업이 날아갈지도 모르는 일인데
시골사람이라고 감기약만 준다? 자기 직업을 걸고? 그건좀 말이 안되고...
암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뭐라도 줘야 하니까 감기약을 준것같은데...
근데 이 사람은 무도에서 작곡해서 가요제나온 노래가 완전 복붙 표절이던데 그거랑 로다쥬방한때 사건때문에 썩 이미지가 좋지는 않아요
저도 들었는데 진짜 허언증 아닌가 싶을정도로 믿겨지지가 않더라구요. 너무 거대한힘이라 맞설수가 없다느니. 아버지 암진단 얘기할때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울 제케이님은 왤케 고생길만 걸으실까. 척수염부터해서. 왠지 고생에서 나오는 음악성. 그런이미지때문에 거짓말 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기구한 운명이에요. 이젠 제발 꽃길 걸으시길. 그래도 아직 욕조있는 집에 이사도 안가셨으면서 기부도 하시고 50억을 손해봤든 지금 행복하면 되죠.
힙합도 오버에서 꽃피울수있게
비포장길 거침없이 닦아오신 분
Drunken tiger아직 기억합니다.
Tiger bam liquor shot!
형님 힘내십쇼!
타이거 jk그러면
저는 real 부부싸움와중에 런닝맨 출연했던게 떠오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