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연장 없이 맨몸
평균키 185 평균몸무게 85kg
격투기 기본은 하는 놈들...
타이슨이 극복 가능할까요..
https://cohabe.com/sisa/566494
늙은 50대 타이슨 vs 20대 조폭 행동대장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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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행동대장 5명 보람상조와 편히 가시길.
프로는 늙어도 사람이 아니라니까요.
멀쩡한사람들 죽이지 마시라능;;
누구나 그럴싸한 작전을 가지고 덤빈다 한대 처맞기 전까지는
아무리 그래도 다수는 못배깁니다.
행동대장이래잖아요
더 빨리 죽겠네요 더 빨리 덤비니깐요.ㅋㅋㅋㅋ
네 그렇죠 ㄷㄷㄷ
행동대장이 더 빨리 죽는다구요.^^
넹 제글에도 행동대장이 이긴다고 적은글은 없습... ㄷㄷㄷ
최소 운동안해보신분 ㅇㅇ
개방형 공간에서 5명이 동시에 사방에서 달려들면 무조건 조폭이 이깁니다. 팔 다리 잡히면 끝나는거죠. 정면에 가장 잘 싸우는 애가 어그로 끌고 뒤나 옆에서 팔다리 잡히는 순간 게임 끝납니다. 하지만 좁은 곳에서 하나하나 만나면 타이슨이 무조건 이기죠. 상황따라 다릅니다.
팔다리 잡힐때까지 타이슨이 기다릴까욧. 덮칠려는 순간 사요나라 이세상 하직.
ㅋㅋ 개방형 공간에서 동시에 5명 달려들어도 타이슨이 동시에 잡힐까요?
잡히죠....전직 조폭행동대장이랑 대화해봐서 압니다만 아무리 본인이 잘싸운다고 해도 여럿이서 동시에 달려들어서 팔다리 잡히면 무력화되는건 순식간이라고 합디다. 자기도 똘만이 여럿이랑 한꺼번에 싸워봤는데 무슨 북두신권인줄 알았답니다....사방에서 주먹날라오는데....그리고 일단 행동대장이면 싸우는 요령을 아는지라 팔을 안잡고 허리아래 태클로 하반신부터 봉쇄시키겠죠. 붙잡히면 복싱은 지는겁니다.
그리고 싸움의 전설인 시라소니같은 사람도 일단 어딜가던지간에 머릿속으로 항시 시뮬레이션을 하고 다녔다더군요. 지형지물을 통한 싸움의 동선이나 도주의 동선 같은걸 언제나 염두에 두었기에 백전백승이었던 것이지요. 마지막엔 사방에서 달려든 적들에게 당했지만요....그게 아마도 님이 말한 조폭과 타이슨의 대결과 비슷한 결과일것입니다.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29, 네덜란드)이 댄스클럽 경비원 다섯 명과 난투극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격투기 사이트 'MMA큐브'는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발렌타인 오브레임(32, 네덜란드) 형제가 최근 네덜란드의 댄스클럽에서 경비원들과 난투극을 벌이다 체포되었던 사실을 19일 보도했다.
사건의 발단은 형 발렌타인이 화장실에서 경비원과 시비가 붙으면서다. 알리스타는 먼저 자리를 피했으나 발렌타인이 경비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경비원이 휘두른 손전등에 안면을 맞으면서 사태는 커졌다.
곧이어 옆에서 지켜보던 클럽 경비원 세 명이 발렌타인에게 달려들어 폭행을 가하면서 사태는 심각해졌다. 이 상황을 목격한 알리스타가 싸움에 가담해 경비원들과 주먹다짐을 벌였다. 하지만 결과는 불 보듯 뻔한 일. 알리스타는 지난해 마크 헌트, 바다 하리 등을 꺾은 헤비급 톱파이터였다.
결국 알리스타가 휘두른 주먹에 다친 다섯명의 경비원은 병원신세를 지게 됐다. 알리스타는 뜨거운 형제애를 과시했지만 발렌타인과 함께 체포돼 며칠간 경찰서에서 묵어야 했다.
폭행 사건은 일단락 됐지만, 알리스타는 이번 싸움에서 당한 손 부상이 악화돼 오는 6월 6일 열리는 '스트라이크포스(Strikeforce)'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알리스타는 브렛 로저스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 예정
출처: http://maphyth.tistory.com/40 [maphyth의 archives]
이건 좀 상황이 다른거죠....여럿이서 작정하고 개방형공간에서 한꺼번에 달려드는게 아닌 좁은 화장실에서 급작스레 붙은 일이기에 좀 다른 케이스 같습니다. 아마도 경비원들에게 오브레임이 갑작스레 습격하듯 달려들었겠죠.
개방형 공간이면 타이슨이 더 빨리 후드려 잡기 쉬워요. 시야가 뻥뚫려 있으니깐요. 복싱 조금만 배우셨으면 아실텐데 안타깝네요. 밀폐된 공간이 기습 및 다굴빵이 쉽습니다.
1:n 싸울때 프로선수가 이기는것만 보통 돌아다니니까 프로가 무조건 이긴다는 인식이 있지만 눈은 앞에 달렸고 손은 두짝임, 격투기 현직들도 둘셋 상대로 싸우다 다굴맞고 불구되거나 하는 일도 다반사임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29, 네덜란드)이 댄스클럽 경비원 다섯 명과 난투극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격투기 사이트 'MMA큐브'는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발렌타인 오브레임(32, 네덜란드) 형제가 최근 네덜란드의 댄스클럽에서 경비원들과 난투극을 벌이다 체포되었던 사실을 19일 보도했다.
사건의 발단은 형 발렌타인이 화장실에서 경비원과 시비가 붙으면서다. 알리스타는 먼저 자리를 피했으나 발렌타인이 경비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경비원이 휘두른 손전등에 안면을 맞으면서 사태는 커졌다.
곧이어 옆에서 지켜보던 클럽 경비원 세 명이 발렌타인에게 달려들어 폭행을 가하면서 사태는 심각해졌다. 이 상황을 목격한 알리스타가 싸움에 가담해 경비원들과 주먹다짐을 벌였다. 하지만 결과는 불 보듯 뻔한 일. 알리스타는 지난해 마크 헌트, 바다 하리 등을 꺾은 헤비급 톱파이터였다.
결국 알리스타가 휘두른 주먹에 다친 다섯명의 경비원은 병원신세를 지게 됐다. 알리스타는 뜨거운 형제애를 과시했지만 발렌타인과 함께 체포돼 며칠간 경찰서에서 묵어야 했다.
폭행 사건은 일단락 됐지만, 알리스타는 이번 싸움에서 당한 손 부상이 악화돼 오는 6월 6일 열리는 '스트라이크포스(Strikeforce)'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알리스타는 브렛 로저스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 예정
출처: http://maphyth.tistory.com/40 [maphyth의 archives]
프로중에 월드 클래스는 인간이 아니랑께요.
클럽 경비원이면 마요미급 떡대 엉아들입니다. 5명을 순삭시킴요..;;
현직 박종팔 펀치 피하거나 보이면 희망은 있겠네요
주먹이 운다에 젊은이 생각나네요 박종팔 주먹 지나가도 너무 빨라서 움찔할 새도 없다는..
지나가던 자게이 승리
이게 정답.
사냥개 5마리와 호랑이 싸움 아닐까요???
걍 지려서 내뺄듯 한데요ㅋㅋㅋ
70노인 아마복서 출신 도둑 잡은거 보시면..
누구나 그럴싸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 타이슨
저번에 해외 뉴스에서 늙은 복서가 곰이랑 만나서 이겼다는거 봤어요. 곰이 몇대 맞고 도망갔음 ㄷ ㄷ
그건 쫌... ㅋㅋㅋㅋ
유튭 영상 봤는데.. 70대노인 복서출신이 양아치들 쥐어패던데 ㄷㄷㄷ
하나하나 친절하게 들어가주시니 그런거죠....포위한 후에 일제히 한꺼번에 드가면 답 없습니다.
포위할 시간을 안준다고요
같은편이 한대맞고 기절하는거 보면 바로 전의상실합니다
인간은 그런 동물이에요
타이슨 50대라도 한방씩 제대로 맞으면 사망각이죠...
넷이서 팔다리 하나씩 잡는건 일반인 기준이고 프로복서는
상대가 가까이 오도록 기다려주질 않아요
시라소니도 그렇게 당했어요.....사방에서 급작스레 달려든 적들의 매복에 잡혀서 다리가 아작났죠....
시라소니랑 타이슨을 비교하시는겁니까?
시라소니: 국내서 싸움좀 한다 하는 깡패.
타이슨: 월드클래스 프로 복서. 60억분의 1을 달렸던 사나이.
녹터널님은 아무리 설명해줘도 귀닫고 조폭이 이깁니다 리플 달아줘야 댓글 안달꺼 같네요.
요즘 50대도 관리 잘한사람들은 젊은이 못지 않던데요 ㄷㄷㄷ
최소 70대 타이슨 로 ㄷㄷㄷ
ㅋㅋㅋ 한방에 끝날거같은데
타이슨? 이건 박종팔아저씨 선에서 정리하면 될 듯...
mbc 신인왕 출신으로써 말씀드리면..
조폭 5명중 3명은 죽었다보심 됩니다..
타이슨 한표!!
양아치 만나면 손까지 안나가고 핵이빨로 다 물어뜯어버릴듯
헤비급 세계최고 프로선수였는데 시뮬레이션도 더 잘짜지 않을까요. 조폭은 겁주는데 특화된 사람들이고 타이슨은 후덜덜한 상대들과 매치를 했던 싸움머신이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