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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들도 꺼리는 객실비품 ㅎㄷㄷ.JPG
커피포트는 저도 사용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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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가..호텔 종사자가 아녔나봐요
컵과 커피포트는 쓰지말거나 제대로 세척후 써야겠더군요.
어디서 봤는데 어떤 또라이들은 커피포트에 오줌 싸고 뭐 그런다고... ㅡㅡ;;
에휴... 진짜 어디든 또라이들 천지... 요....
양말을 삶는 건 뭐야... 또라이들 많네..
전 커피 포트 들고 다님...
커피포트에 라면 끓여먹는 사람들도 있음
수건은 세탁한다지만 변기물기닦고 화장실 바닥도 닦음
커피포트에 라면끓여먹고 녹용다리고 빨래하고 ㅋㅋㅋㅋㅋㅋ
녹용은 에바아님.ㅋㅋ
농답아닙니다 호텔에서 일하고있어요
전직 무궁화5개인 파크하얏트 셰프출신입니다.
유통기한을 모른다구요? 비품체크리스트 매일매일 총괄지배인에게 보고됩니다.
커피포트............
요즘에 대부분 빠지고 있지 않나요? 네스프레소나 돌체구스토 정도로
바꾸는 추세입니다.
카펫이요?? 하우스키핑부서에서 매일 카펫 습식청소기로 청소합니다.
중국호텔이야기인듯....
물잔..? 찝찝하면 데스크에 전화하면 새 물잔 가져다 줍니다.
가져다 달라는만큼 다 가져다 주니 마음것 불러도 됩니다. 돈달란 소리 안합니다.
이제야 알았내요 감사합니다
저도 중국 호텔 이야긴줄 만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얼마전에 국내 특급호텔도 실태조사 같은거 했을때
중국 호텔과 큰 차이 없었습니다... 방송에서 그거 보고 꽤나 충격 먹었음...
객실 슬리퍼.....
일부는 물세탁 후 다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