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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큰 비행선

독일의 힌덴부르크
레드제플린 1집 표지로 유명...
길이가 245미터...
순항속도는 비록 126킬로지만 등치하나로는
비행체로 세계최고임
역사속으로 사라진 이유는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임~~
The_Hindenburg_Disaster_(18).jpgThe_Hindenburg_Disaster_(10).jpgThe_Hindenburg_Disaster_(11).jpgThe_Hindenburg_Disaster_(12).jpgThe_Hindenburg_Disaster_(13).jpgduga4.jpgHindenburg_at_lakehurst.jpgDAw57efedd9e5491.jpgDAw57efedd9bdbce.jpgDAw57eff20e15de1.jpg

댓글
  • 탕가니카에빠지다 2018/04/04 01:19

    ㄷㄷㄷㄷ

    (p9ndRJ)

  • MG-K 2018/04/04 01:22

    와...저 당시 독일에 어떤 변혁이 생겼길래
    세대를 앞서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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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rita 2018/04/04 01:24

    상업적인 비행보다는 독일의 기술 과시목적이 더 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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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VIN. 2018/04/04 01:23

    폭발한 곳이 제가 사는곳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는데..
    냉전으로 미국이 헬륨수출을 하지 않아서 생긴 참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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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rita 2018/04/04 01:25

    맞습니다. 미국이 헬륨을 공급해주지 않아서 수소 사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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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아 2018/04/04 01:23

    불화살로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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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rita 2018/04/04 01:36

    영향은 받겠지만 바람에 쉽게 흔들리고 밀릴 덩치가 아닙니다.
    타이타닉호가 난다고 보심 될 듯...(맨 아래사진 참조)
    우려와는 반대로 비행하고 뜨고 내릴 때의 승차감은 가히 예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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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8/04/04 01:53

    전에 몬트리얼 도심에서 열기구를 빌딩 사이에서 탄 적이 있는데요, ( 줄로 묶어 놓은 상태 )
    정말... 느낌이 묘하더군요.
    뭐랄가, 아무런 진동도 소리도 없이 그냥 몸이 쭉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
    아참, 저는 원래 행사 관계자 여럿이 타기로 되어 있었는데,
    제가 먼저 타고나서 바람이 갑자기 세게 불어서 저 혼자 길게 줄에 묶인 기구안에서,
    혼자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한 10층 정도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쓰윽 올라갔다가...
    그렇게 한 5~10분정도 했었습니다.
    슈퍼맨이 하늘을 난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싶기도 하구요.
    비행기도 타고, 핼기도 타 봤습니다만, 그런 기계를 타는거랑은 완전히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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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켙 2018/04/04 01:38

    실물로보면 개웅장하고 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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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날로그인 2018/04/04 01:46

    저 안에 몇명이나 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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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rita 2018/04/04 01:50

    대략 100명 가량입니다. 등치와는 다르게 승객은 72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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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m1.4 2018/04/04 01:50

    사이즈보니 태풍불면 추락할듯 디자인도 공기저항면에서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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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lemma™ 2018/04/04 01:51

    레드제플린 자켓커버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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