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힌덴부르크
레드제플린 1집 표지로 유명...
길이가 245미터...
순항속도는 비록 126킬로지만 등치하나로는
비행체로 세계최고임
역사속으로 사라진 이유는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임~~
https://cohabe.com/sisa/561972
역사상 가장 큰 비행선
- 개와 산책중 쓰러짐 [13]
- 눈물한스푼 | 2018/04/04 01:39 | 2394
- 프랑스에서 당황한 박명수.jpg [6]
- 벨트 마이스터 | 2018/04/04 01:39 | 2766
- [@] 오늘자 극장 미나미의 새 설정 [21]
- 헤호헤호호햫히 | 2018/04/04 01:35 | 4845
- 후방, 혐오) 푸른 젖꼭지 근황.jpg [26]
- Mimicat | 2018/04/04 01:31 | 3521
- ACR(Adobe Camera Raw) 10.3 업데이트되었습니다. [4]
- Xiangying | 2018/04/04 01:29 | 4776
- 소개팅해준 두사람이 결혼했네요 [28]
- 홍콩스타 | 2018/04/04 01:26 | 4414
- 역사상 가장 큰 비행선 [14]
- gorita | 2018/04/04 01:17 | 2179
- 친구 결혼식 메인 작가가 후지를 쓰더라구요 ㅎㅎ [6]
- 그러니깐말이야 | 2018/04/04 01:13 | 3292
- SLR/N, C [5]
- 행복한 웃음^^ | 2018/04/04 01:12 | 4795
- 골목길, 만취한 그녀를 만나다. [14]
- 박준준준 | 2018/04/04 01:12 | 5616
- 소울워커) PC방 안가고 5일만에 58렙 찍는법 알려드립니다 [105]
- 마키세 크리스 | 2018/04/04 01:12 | 5432
- 고길동은 단순한 소드마스터가 아니다. [40]
- 반닥1 | 2018/04/04 01:07 | 2311
- 아.. 사춘기 딸래미!!! [23]
- 내머리는 치명적오류! | 2018/04/04 01:06 | 2461
- 과거에 여친 매독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32]
- 이런염병할 | 2018/04/04 01:03 | 2183
ㄷㄷㄷㄷ
와...저 당시 독일에 어떤 변혁이 생겼길래
세대를 앞서갔을까요?
상업적인 비행보다는 독일의 기술 과시목적이 더 컸다고 합니다.
폭발한 곳이 제가 사는곳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는데..
냉전으로 미국이 헬륨수출을 하지 않아서 생긴 참사죠..
맞습니다. 미국이 헬륨을 공급해주지 않아서 수소 사용으로...
불화살로 폭파
영향은 받겠지만 바람에 쉽게 흔들리고 밀릴 덩치가 아닙니다.
타이타닉호가 난다고 보심 될 듯...(맨 아래사진 참조)
우려와는 반대로 비행하고 뜨고 내릴 때의 승차감은 가히 예술이라고 합니다.
전에 몬트리얼 도심에서 열기구를 빌딩 사이에서 탄 적이 있는데요, ( 줄로 묶어 놓은 상태 )
정말... 느낌이 묘하더군요.
뭐랄가, 아무런 진동도 소리도 없이 그냥 몸이 쭉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
아참, 저는 원래 행사 관계자 여럿이 타기로 되어 있었는데,
제가 먼저 타고나서 바람이 갑자기 세게 불어서 저 혼자 길게 줄에 묶인 기구안에서,
혼자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한 10층 정도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쓰윽 올라갔다가...
그렇게 한 5~10분정도 했었습니다.
슈퍼맨이 하늘을 난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싶기도 하구요.
비행기도 타고, 핼기도 타 봤습니다만, 그런 기계를 타는거랑은 완전히 다르더군요.
실물로보면 개웅장하고 지릴듯
저 안에 몇명이나 타나요?
대략 100명 가량입니다. 등치와는 다르게 승객은 72명 수준...
사이즈보니 태풍불면 추락할듯 디자인도 공기저항면에서 최악
레드제플린 자켓커버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