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혐일책이 없어서 충격먹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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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일 교육인지도 사실 모르겠음. 역사적으로 우리가 침략당하고 어떻게 수탈됐는지 정도만 가르치는데 이걸 반일이라고 봐야 되나?
다 지들 같은 줄 암
그래서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는게 틀린말은 아니여
혐일따위에 매진 하는건 인생의 낭비
라노벨이 더 잘팔릴걸
오래전에 있었긴 있었지요. 물론 표절이었지만.
오래전에 있었긴 있었지요. 물론 표절이었지만.
일본은 없다 라는 전여오크씨의 책.
근데 나 그거 감명깊게 읽었었는데 표절이라니;;;
대법원에서 표절로 판명되었습니다.
그건 알고있어요 ㅋㅋㅋ
무려 20여년전..
혐일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험난하다 관심줄틈없어 이놈들아
라노벨이 더 잘팔릴걸
다 지들 같은 줄 암
그래서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는게 틀린말은 아니여
아니 저분은 혐한 반중 하는 책을 한심하다고 하고 재미없다고 하신 분인데 싸잡아서 비난 하는게 옳습니까?
댓글 쓴 사람도 똑같네
일본인이면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게
딱히 싸잡지 않았는뎀
혐한 서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눈에는 다른 나라도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할꺼라는 거지
알고싶지않은데스상태지
미시마유키오 책이 한국 서점에 아직도 남아있나?
금각사 얼마전에 읽었는데?
혐일따위에 매진 하는건 인생의 낭비
비추무엇?
랜선애국자들
듣고보니 맞는말
같은 논리로 혐중도 인생의 낭비라고 하면 인정함 ㅋㅋ
혐일은 커녕 일본따위에 관심갖는게 인생의 낭비겠지.
쟤들이 주는 관심에 비해서
일본 야후에서는 저걸 가지고 '한국인은 일상이 반일이라서 굳이 반일 책을 볼 필요가 없어서 그렇다'라고 정신승리하던데
넷우익들은 반일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으니까 반일서적이 따로 필요없을 뿐이라고 지껄이는데
그 교과서에서도 당연히 다루어야 할 역사 문제를 알릴 뿐
저능아같은 일본 우익 출판사처럼 사람,문화,경제 다방면에 걸쳐 저질 혐오를 드러내고 그것을 상업적으로 대성시키지 않음
잘찾아보면 하나쯤은 있겠지만 그딕;
어디 섬나라처럼 베스트셀러는 아닐테니까요.
글고보니 일본엔 그게 그렇게 많이 널렸나요? 일본에 가보질 않아서......
얘기만 들어보면 서점 바로 앞에 아주 한국인은 발견 즉시 사살하라는 수준으로 표현하는 것만 같은데......
일본은 아예 혐한 서적만 모아 놓은 코너까지 있는 거라 비교불가임
우리나라도 반미,반일,반중,반북한 책이야 당연히 있지만 이건 큰 차이임
근데 반일 교육인지도 사실 모르겠음. 역사적으로 우리가 침략당하고 어떻게 수탈됐는지 정도만 가르치는데 이걸 반일이라고 봐야 되나?
지들한테 불리하니까 반일이지 ㅋㅋ
사실을 교육하다니 반일이다!
알고보니 역사가 반일이었던 거임
쇠말뚝 썰 같은 걸 역사로 가르치는 일부 선생들이 있긴 하지만 요즘에는 모르겠고, 근본적으로는 반일 교육을 시키지 않죠.
사실을 말하는 것만으로 반일이면 반몽골,중국, 러시아,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다 하고 있지.
놀랍게도 우리는 당연한 것을 배우는데
그걸 반일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쇠말뚝 썰은 뭐임? 울나라 명산에 쇠말뚝 박아놓은거?
글쎄. 우리나라에 가담해서 싸우거나 도와준 일본인들도 있다는 것에 대해 가르치지 않아서? 그러는건가?
유명한 사람 제법 있음.
ㅇㅇ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 백두대간 기를 막아놓겠다고 쇠말뚝 박았다는 얘기요. 요즘에는 인터넷에도 그거 그냥 썰이라는 글 올라오지만 어렸을 때는 진짜인 줄 알았는데 누구한테 들은 건지, 책에서 읽은 건지 유래를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그거 군부대에서 박은거 잘못신고한 경우도 있긴한데 아예 못뽑게 공구리부어놓은것도 있어서 사실에 가까운걸로 알고 있고 많이 뽑았는데.... 아직 다 못찾아서 최근에도 발견되서 뽑은것도 있고
그거라면 무당들이 개소리한썰이 돌긴 했는데 그냥 측량용 말뚝이었다고 결론남
군대 훈련용 로프 말뚝이란게 정설, 일제의 잔재라고 주장하는 애들은 그걸로 돈벌어먹으려고(찾아서 국가배상금같은거) 한다는게 정설임
일제시대떄 박은 '측량용' 말뚝
페미니스트들이 무조건 여혐 프레임을 씌우듯 쟤들은 반일 프레임을 씌우는 것임.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거나, 군대가서 몸으로 애국을 실천하면 저런 짓 안하지..
일본은 없다
라는 책을 예전에 봤었지
내용은 딱 82년 '그 책' 수준
근데 그 책이 인기가 있고 나서
일본은 있다라던지
일본에 대한 체험기 감상을 쓴 책이 인기가 많아져서 인식이 달라지기 시작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맞음
일본은 없다 책은 혐일 이용해먹을려고 만든 싸구려 서적인데 오히려 일본 무시하면 안된다는 책들이 나오고 신중론이 퍼졌죠
전여오크의 기운이....
그시절에 남벌이나 무궁화 꽃이 피었다가 유행하는 국뽕을 위한 곁가지 협일이어서 금방수그러들고 내용도 이불뻥 수준이라
오래 못간거라고 생각됨
그딴거 누가 쓴다고해도
돈아까워서 안사
혐일 할 생각도 없지만 혐일 할 시간이 없어
그거 진짜 옛날에 한철장사로 끝났던..
반일이 없다는거는 확실히 너희들보다 문학적으로는
한국인들이 좀 더 낫다는 반증이긴 하지
애초에 그딴거 나온거 사서 읽을바에야 라이트노벨 읽는게 인생에 도움이 될거다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하지 말고
한국에 일본 혐오 관련 책이 없다고 놀랐다는 말이냐?????????
원조 나뭇잎 마을 클라스. 지들이 죄 저질러 놓고 되려 남탓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니 뭐..
자기나라가 얼마나 세뇌교육과 2차대전 뻘짓의 연장선에있는지 알면 확실히 충격이겠지
남들 열라게 욕한다고 내 수준이 올라 가지는 않으니까....
혐오장사는 결국 다 정치와 돈 때문이지.
우린 대신 남혐이...
졸렬니폰 가해자새퀴가 피해자 계속 욕하고 가해자 취급함
대신 우리는 페미책이지 ㅋㅋㅋ
반일정서가 좀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이고 도넘는 사람들 비율도 더 적지. 서적 관련으로는 시장 자체가 작은 것도 있고. 일본에 혐한서적이 있다면 한국에는 페미니즘 서적이 있다.
근데 반일교육이라고? 국사교과서는 그냥 사건만 나열하고 학살당한 사진은 엄청 자제하던데.
난 제암리학살 최후생존자의 회고록을 서점에서 읽고 진짜 트라우마 걸렸음.
교과서는 진짜 최대한 자제하고 쓴 거고, 실제 생존자들 회고록 읽으면 충격 많이 받음.
신혼초였는데 남편 살해당하고, 남편이 피흘리는 몸 끌고 집에 와서 마지막으로 당시 젖먹이였던 아들 얼굴 보고 죽음. 그후로 주인공은 온갖 고생 다하고 살아갔는데 거기서 진짜 열받는 내용은 딴 거였음.
주인공은 용서 하나도 못했는데 다니는 동네교회에서 멋대로 일본 넘들이 준 돈이랑 거울받고 용서한거로 퉁침.읽는내내 멋 같았음.
일뽕들이 역겨운게 주제에 혐중성향도 있다는거죠.
일본 쉴드 치는 논리로 (혐한 아닌사람도 충분히 있다, 일부를 전체로 보지마라 등등 )중국도 쉴드 칠 수 있다는건 모르는건지 ㅎㅎ 오히려 13억 중국인의 성향을 재단하는건 더 어려운건데 ㅎㅎ
인정할껀 인정해야죠. 아베정권 이후 모리토모 교육시스템에서 보듯이 우경화 극우로 노선을 바꾸고, 외부의 적을 한국으로 삼은건 부쩍 일본 언론에서 변진일 같은 저능아를 자주 출연시키는 이유구요.
이런 주제에 지들을 세계인이니 탈민족주의니 포장하는 꼬라지를 보면 구역질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