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간 캐논/파나소닉/소니 컴팩트 카메라 돌아가면서 쓰다가 A시리즈 기종을 운 좋게 장만하게 되었는데요,
기존 컴팩트 카메라들과는 다르게 바지나 자켓 주머니에 안 들어가는 크기이다보니 어떻게 가지고 다녀야
안전하게 오래오래 아껴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액정 보호필름은 붙여줬는데 그 다음 뭘 해야할까요?
삼양 35/28사러가서 자그마한 소니 카메라가방 (정말 딱 저 렌즈를 꼈을때만 들어가는 크기...)하나 일단 챙기긴 했는데
그간 목에 걸던가/스트렙으로 감고 손에 들고다니던가/주머니에 넣고 돌아다니던 습관때문인지 가방에 넣어다니는건
조금 거추장스럽다고 할까요? 속사케이스 같은걸 씌워줘야 하는지, 아니면 컴팩트 카메라랑 다른 많이 쓰이는 보호(?)
제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55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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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케이스는 꼭해야해요 잘까집니다 !
A7을 5년 가까이 케이스도 없이 대롱대롱 들고다니며 잘썼습니다. ㅎㅎ
잔기스는 좀 있지만 아직은 쓸만하네요.
이번에 A7m3를 들이면서 "개퍼테이프" 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코너나 후드등에 잔기스가 안타까워 이번엔 사서 써보려 하네요.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어떨까합니다.
개퍼테이프 마스킹 테이프 모두 사용해봤습니다..
제가 잘못붙여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끈끈이나 남기도 하고
간속 붙인곳의 경계가 남아서 당황했었습니다ㅠ
카메라 보호는 장롱이죠.
깊숙히!
몇년이 지나도 새것같습니다.
저는 L플레이트를...늘 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