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분들입니다 아마도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분들이 나쁘다 그런 얘길 하는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분들이 의료에 종사하는 폭과 의사들의 관점이
서로 맞지 않아 쉽게 갈등하고 서로에게 더 나쁜 결과를
맞게 되는 경우도 많았을 겁니다.
조만간 뜻한바가 있어 이번에 구조조정을 하면서 저희
물리치료사분들에게 앞으로 어떤 결과가 닥칠지 모르니
저를 따라오실분은 그만한 각오를 가지고 나서야 할것
이라고 언지를 주었습니다.
처음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던분도 의외로 따라 나서겠다고
하네요 가랑비에 옷젖듯이 저에게 젖어버려서 원래의
시간으로 돌아 가는것이 오히려 두렵다고 말합니다.
"앞으로5년 이시간안에 여러분이 전체 국민건강을 위하여
어떤역할을 인정받고 또 그에대한 보람을 얻을 수 있을지가
판가름 날 것입니다." 라고 했네요.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같이 가보겠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https://cohabe.com/sisa/55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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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해력이 딸려서 그런가 뭔말인지 잘 모르겠 ㄷㄷ
한글 공부가 필요한 의사님을 따라서 물리치료사분들이 따라나섰다고 합니다ㅋㅋ 어디로?
암튼 그분들이 불쌍하네요ㅠㅠ
의사나 물리치료사 분들이 국민 건강을 위해서 그 일을 하는건가요?????
본인이 무슨 잔다르크나 레지스탕스같은 엄청난 사명감게 젖어 있는거 같은데...
정신 좀 차려요.
몇번을 물었지만 또 묻습니다.
대체 노짱 사진은 왜 계속 올리는겁니까??
그렇게 포장하고 싶은거죠
이해하세요.
췌키라웃~~~~~~~~~~~~~~
크~ 누구는 촌철살인하고
누구는 부관참시하네
망글에 현댓 ㄷㄷㄷ
물리치료사분들보다 간호 조무사분들이 더 어렵지 않을까요?
물리치료사는 4년제나 전문 3년제를 전공으로 나와야하고 국가고시 시험 합격해서 면허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고졸 후 학원에서 수료하고 하는 직업과는 달라요... 간호사랑 비슷한거죠...
그사실을 모르지는 않습니다. 의료에 종사하는 사람들중 가장 멸시?받는듯 하니 그 분들이 더 힘들지 않나 해서요.
그건 다른 문제죠;;;
애초에 비슷한 수준의 학력과 인증 등이 필요한 직업 간의 차이와 낮은 수준을 동급에 놓고 이야기 하는건...
모르는 사람이 간호사랑 간호조무사랑 비슷한 일 하는데 왜 차이가 나냐고 따지는거랑 다를게 없죠;;
아 물론 저 본문과 연관지어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
글쓴이가 의료에 종사하는분들중 물리치료사가 가장 어렵다고 하니 쓴글입니다. 우리 병원 직원들중 여러 직군들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조무사들이 젤 힘들어보여서요. 물리치료사들은 환자들에게 대우도 어느정도 받고 자부심도 상당하거든요.
그 분들을 범주에 넣느냐는 개인의 판단이긴 하지만 글세요...
사실 병원에 관계되어 청소를 하시는 분이나 다른 기타의 일들도 보는 사람에 따라 포함할 수 있으니까요.
간호조무사의 처우가 그런건 그럴 수 밖에 없는 수료과정과 낮은 진입장벽을 무시할수 없고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님 의견이 그렇다는데 이견은 없습니다.
오늘 한 잔 하셨나본데 술을 드시면 자게를 안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