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한테 2005년 11월 쯤인가 120만원 빌려줬는데 지금 가치로 얼마나 할까요?
갚는다고 술 사달라고 하는데 고맙게 사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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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120만원 빌려준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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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원
시효소멸류 ㄷㄷㄷ
잠적했으면 0원?
그동안 무이자로 잘 쓰고
갚는 놈이 술 사는거지
뭔 그런 거지같은 친구놈이 다 있습니까...
극공감.
빌릴 땐 거지같이 빌리고, 갚을 땐 정승같이 갚더이다.
빌려줄 땐 우정으로 빌려주고, 받을 땐 기부받듯이 숙여서 받죠.
돈거래는 안하는 게..
갚는다고 말한 순간 시효이익 포기류 ㅋㅋ
가치도 가치지만 이자를 받아야겠네요
그 당시에 10%대 가까운 이자도 있었는데 ㅎ
받고 연락하지 마세요
술값으로 200만원 나갈 듯
갚을테니 술사라?
뭐 저런 @@가 다있지
마트 가서 강소주 한 병 사 주세요.
100만원만 킵하시고 웃으며 술한잔하시는게 이자보다 훨 갑질듯..
갚을께 술사라는건 무슨 논리임?
그래도 기억하고 갚으려 하는게 기특하네요
빌려줘서 고맙고, 또 늦어서 미안하면 자기가 사야 하는거 아닌가요?
13년만에 설마 원금 갚고 생색?
입금받고
다음에 전화해서 지금은 바쁘니 13년 후에 술산다고~
연이자 6퍼센트만 적용해도 215만원입니다.
지가 술을 사도 시원찮을 판에 사달라고 하는 새끼네요 ㅋㅋㅋ
친구분께 죄송하지만 제정신아니네요
다시 만나서 좀 친분이 쌓인다 싶으면 천만원 쯤 빌려 달라고 할겁니다.
그런 부류들 특성입니다.
ㄱㅅㄲ네 진짜 ㅋㅋㅋ
200은 갚아야 할듯
그때시급이 3100인가 햇으니까 대충 두배로 달라하세요
받고 연 끊으세요. 전 2010년 빌려준 200도 다 못받은 상태에서 2012년에 또 1500 빌려 줬는데 아직 반의 반도 못받았네요.
상황이 뭔가 이상하네요 ㅡ.ㅡ;; 갚는넘이 술사야지.. 왜 돈받는 사람이 술을 사죠? ㅡㅡ;;;
허리길이가 ㄷㄷㄷ
웃으면서 이자값으로 니가 사야지 하세요 ㅎ 그러고 돈 받고 관계 청산 추천합니다
친구분이 한 500 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혹시모르니 술은 작성자분이 사시고 만약 원금만 준다 그러면 연 끊으세요...
술산다고 하고 돈받으면 소주한병 수퍼에서 사주세.
완전 미친넘일세 ㄷㄷㄷ
갚는다고 술을 사달라? 그동안빌려줘서 고맙다고 술사도 모자랄판에...년 오프로 복리 이자 붙여서 갚으면 사겠다고 하새요
웃긴인간이네요 ㅎㅎㅎㅎ
95년부터 2018년까지 평균예금금리를 모두 더한 뒤 다시 평균을 내면 대략 5.4% 정도 나오네요..(대충 네이버에서 찾은 금리,일일이 하나하나 금리 적용해야하지만 귀찮은 관계로..)
따라서 23년간 이자를 계산하여 미래가치 환산시 400만원정도 나옵니다.
여기댓글들을보여주세요.
양심이있다믄 좀미안해하겠죠
갚는놈이 술사줘여지;;;
3월 23일 금요일 술 실컷 사주고 다음주 월요일에 은행가서 바로 입금해주겠다는 약속 받아내고 잠적할 각
호구시네요. 글쓴이요.
13년만에 돈값아주는거면 술사야줘 받는사람이 ㅋㅋ 빌려줄땐 갑 받을땐 을이죠ㅋㅋ
계좌로 보내라하고 이자까지 쳐서 잠수타세요
원금만 받고 이자 받을걸로 술사라 하세요
보통 복리로 금리 5% 정도면 7년에 두배죠.
13년 됐고 그 기간 평균금리가 5%는 좀 안 되는거 같지만 2배는 더넘어야 할듯
노랭이들이 그런류많음
내가 원금 120 갚을테니...
네가 술 120 쏴라 이건가..ㄷㄷㄷ
뭐 못받을꺼였는데 준다고 하는거면 그돈 다 술사먹으면 되겠구요....앞으로 연락하지 말자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