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공익광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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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에게 궁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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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디있니 처음꺼까진 몰랐는데 그 아래보고 진짜 마음이 쿵 했네요. 그래서 아이가 또래보다 작은거였구나 18살 내 딸의 마지막이 9살이었어서... 아... ㅜㅜㅜㅜㅜㅜㅜ
참 가슴 찡했던 공익광고였어요....
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버지 마음속 효정이는 여전히 아홉 살입니다.
https://youtu.be/EPJGehJVeAU
너무 슬퍼요.... 딸이 행방불명된 아버지의 마음을 잘 표현해줬네요ㅜㅠㅠㅠㅠㅠ
와 광고다운 공익광고..
아 창문 내려가면서 지워지는 거... 너무 맘 아파요 정말...ㅠㅠ
시간은 흘렀지만 딸의 모습은 그대로군요
전에는 이런거 보면 그냥 아 가슴아프다 정도였는데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이런 광고를 보면 마음이 찢어지는 느낌이 뭘 지 알 것 같습니다.
당사자 부모님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으시고 또 그 속에서 버티면서 살아가시는 거겠죠.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아이들 가지고 장난질 치는 놈들은(성추행 납치 강O 폭행 살인 등) 형량 지금의 10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자라나는 우리 희망들을 썩은 범죄지들이 망가뜨리는걸 사법부에서는 이리도 관대하게 처벌하는지요?
ㅠㅠ 납치 성범죄 살인 아동학대 왕따 등 어린 애들 상대로 범죄 저지르는 것들 진짜 저주한다. 내게 능력이 있다면 그런 것들 모아다놓고 최대한 고통스럽게 처치하고 싶다. 조ㄷㅅ 개 보다 못한 나쁜 ㅅㄲ!!! ㅈㅇㄹ 진짜
우리 딸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가슴 찢어지네요.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