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도를 연기한 엘라이자 우드는 종종 배우들 사이에서
정말로 아름답고 청명한 눈을 가진 것으로 회자되었다.
다른 얘기지만 그는 시력이 나빠서 렌즈가 없으면
눈 앞에 있는 것도 잘 못볼 수준이었다고.
메리를 연기한 도미닉 모나한은 그가 저런
초롱초롱한 눈매를 가지게 된 것은
태생부터 눈이 나빠 눈을 크게 뜨고 온 세상을 바라보려다가
그런 상태로 자라버렸다는 가설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그런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매우 오랜 시간 동안
눈을 깜빡이지 않고 있을 수 있는 개인기가 있었다.
그래서 저 장면에서는 CG를 쓸 필요가 없었다고.
진짜로 계속 뜨고 있었던 것.
ㅈㄴ의외의 부분에서 cg가 아니네 ㅋㅋㅋㅋ
오오 프로도 오오
이건 초롱초롱한게아니고 음탕한 눈이잖아
이건 초롱초롱한게아니고 음탕한 눈이잖아
'초롱초롱'
오오 프로도 오오
진짜 이런 자잘한것들까지 다 DVD에 있음?
ㅈㄴ의외의 부분에서 cg가 아니네 ㅋㅋㅋㅋ
저거 CG든 인형이든 배우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계속 뜨는것보다 배우들이 서로 안웃은게 더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눈이 초롱초롱한 살인마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