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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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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여 지병으로 인해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지난주 갑자기 병세가 악화 되셔서
고비 였는데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병원에서 급하게 연락이 와서 임종 이라도
보기위해 달려 갔지만 뭐가그리 급하셨는지
제가 도착전에 눈을 감으셨습니다.
40년전에 먼저 가신 어머니를 보러
그리 급하게 가셨나봅니다.
장례식장에 도착해서 이제야 빈소를 차리고
멍하니 앉아있습니다.
허망 하군요....
당뇨에 알콜성치매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술 없인 못사셨던 내아버지...
담배 피우면 절대로 안되는데도
끝끝내 못끊고 가신 내아버지...
편히 잠드소서....
빈소를 혼자 지키고 있자니 괜히 누군가에게
기대고 위로 받고 싶은 밤 입니다ㅠ

댓글
  • 러블리긍정 2018/03/14 02:16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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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레타 2018/03/14 02:16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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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dtiger 2018/03/14 02:1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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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존 2018/03/14 02:16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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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웃자구^^ 2018/03/14 02:16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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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선킥 2018/03/14 02: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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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anTuring 2018/03/14 02:17

    힘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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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ella 2018/03/14 02:17

    [리플수정]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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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iteCrow 2018/03/14 02: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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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황 2018/03/14 02: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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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지옹 2018/03/14 02:18

    하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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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프레소 2018/03/14 02:18

    힘내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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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솔아치 2018/03/14 02:18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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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은내일 2018/03/14 02: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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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ulONeill 2018/03/14 02: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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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긔 2018/03/14 02: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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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현수 2018/03/14 02: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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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드부르흐 2018/03/14 02:18

    위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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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은 2018/03/14 02:18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감조차 서지 않네요...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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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본 2018/03/14 02:19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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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함수 2018/03/14 02: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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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로발시 2018/03/14 02: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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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풍도화산 2018/03/14 02: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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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kiaa 2018/03/14 02:19

    저도 겪었던 적이 있네요.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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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酩酊泥醉者 2018/03/14 02:19

    한해한해 저희 아버지께서 많이 편찮아지시다 보니 더 남일 같지 않습니다. 언젠가 맞아야 되는 숙명임을 알면서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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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짖어라 2018/03/14 02:2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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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아이 2018/03/14 02: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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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개의맹장 2018/03/14 02: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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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gion 2018/03/14 02: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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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고하와이 2018/03/14 02: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차게 살아가길 부모님도 원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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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가리릴 2018/03/14 02: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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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oia 2018/03/14 02:22

    어머니를 만나서 즐거워 하실 모습을 상상하면서 마음 달래세요
    명복을 빕니다

    (4sVnvY)

  • 론다 2018/03/14 02: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만 바도 눈물이 납니다 마지막 보내드리는 길 나중에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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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능소설 2018/03/14 02:2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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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야포수 2018/03/14 02: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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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김현수 2018/03/14 02:2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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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파파 2018/03/14 02:2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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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만세 2018/03/14 02: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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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이나본다 2018/03/14 02: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Go우석 2018/03/14 02:25

    잠도 오지 않습니다.이 새벽에 이렇게나
    많은 분들의 위로를 받으니 혼자 있는게
    아니라 친구들이 든든히 옆에 있는
    느낌 이네요.정말 감사 드립니다ㅠ

    (4sVnvY)

  • 모요바돌 2018/03/14 02:2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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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iP 2018/03/14 02:2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이 글쓴님을 많이 보고싶어하셨을텐데 ㅠㅠ 마지막을 못보신게 너무 아쉬우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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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yellow 2018/03/14 02:26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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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피씨 2018/03/14 02: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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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디컬 2018/03/14 02: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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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지효 2018/03/14 02: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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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리지연 2018/03/14 02: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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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터 2018/03/14 02:3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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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kk 2018/03/14 02: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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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탕면™ 2018/03/14 02: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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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spects 2018/03/14 02: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Clair 2018/03/14 02: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위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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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점보험 2018/03/14 02: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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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욱국 2018/03/14 02:5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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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나화난것 2018/03/14 02:59

    마음이 좋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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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펔ㅡ 2018/03/14 03:04

    간만에 로그인해서 글남겨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여유있을때 쪽잠이라도 주무시길......아버님 좋은곳 가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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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빈 2018/03/14 03:18

    위로 드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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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stonian 2018/03/14 03:25

    2015 년 11월 초, 우리 아버지도 그렇게 가셨네요. 곧 돌아가실것 같다는 소식듣고, 우리 식구들 모두 다 서울가는 중에 돌아가셨다고 동생한테 카톡이 왔었죠. 그냥 멍했습니다. 다른것 몰라도 돌아가실때 뵙지 못한게 지금까지 후회스러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프라이어 2018/03/14 03: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키스마왕 2018/03/14 03:58

    따뜻해지는 봄날 더 느끼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가시는 길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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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Clear 2018/03/14 03: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디모데 2018/03/14 04:14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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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머갈 2018/03/14 04:14

    힘내시고 아버지 걱정했던 마음만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sVnvY)

  • No7캐넌 2018/03/14 04: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굿바이삼성 2018/03/14 04:4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버틀러 2018/03/14 05: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박지규 2018/03/14 06: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Z)얼레한디려 2018/03/14 06: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담배라도 하나 올려드리고싶은 새벽이네요.

    (4sVnvY)

  • 워터프런트 2018/03/14 06:27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버럭대바마 2018/03/14 06: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석민군20승 2018/03/14 06: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세요!

    (4sVnvY)

  • hampstead 2018/03/14 07:1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중립주의 2018/03/14 07:33

    고통없는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힘내십시오!

    (4sVnvY)

  • 5타수무안타 2018/03/14 07: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산이형 2018/03/14 07: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부자왕 2018/03/14 07: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Noah(Thor) 2018/03/14 07: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nopurdy54 2018/03/14 08:02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4sVnvY)

  • 조원우감독 2018/03/14 08: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youjiana 2018/03/14 08: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어린왕자.. 2018/03/14 08: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6시네고환 2018/03/14 08: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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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61 2018/03/14 08:30

    며칠 후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 2년이네요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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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할타 2018/03/14 08: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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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빈3루타 2018/03/14 08:44

    좋은데 가셨을거에요 힘내세요

    (4sVnvY)

  • 수리이글 2018/03/14 09: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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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현 2018/03/14 09:06

    힘내시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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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기 2018/03/14 09: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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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voker 2018/03/14 09:08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개성중학교 2018/03/14 09:11

    아버지는 떠나가신게 아니라 그리우신 어머님한테 먼저가계신다고 건망지게 위로말씀 해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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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탕카 2018/03/14 09: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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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인 2018/03/14 09:14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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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멀한녀석 2018/03/14 09: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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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우승V1 2018/03/14 09:24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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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꽃별 2018/03/14 09:27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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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보스 2018/03/14 09: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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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누라몰래 2018/03/14 09: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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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iya 2018/03/14 09: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5년전 아버님을 보내고 아직도 마음 안구석이 텅 비어있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는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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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블루 2018/03/14 09:4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영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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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방한 곰! 2018/03/14 09:49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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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주나 2018/03/14 09:50

    아버님이 하늘에서 어머님과 재회하셔서 기쁘다고 제 꿈에나타나셔서 전해달라고하시네요!자식들은 열심히 살거라고 염려말라고 해드렸으니 걱정말고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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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etic 2018/03/14 09:5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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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진용 2018/03/14 09:52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형님 힘내십쇼 자랑스러운 아들입니다

    (4sVnvY)

  • 피터 2018/03/14 09:5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담배는멘솔 2018/03/14 09: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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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영화 2018/03/14 09:58

    힘내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이스크라_ 2018/03/14 10: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크림슨블루 2018/03/14 10:07

    명복을 빕니다.

    (4sVnvY)

  • 버드 2018/03/14 10:13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4sVnvY)

  • 스몰츠용수 2018/03/14 10:16

    좋은 데서 편히 쉬고 계실 겁니다.

    (4sVnvY)

  • 턱시도냥이 2018/03/14 10:24

    힘내시고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리딩히터13 2018/03/14 10:2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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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렉 2018/03/14 10: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4sVnvY)

  • 유령77 2018/03/14 10:57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pernish 2018/03/14 11:07

    명복을 빕니다

    (4sVnvY)

  • 늙은왕자 2018/03/14 11:07

    아버님께서 오랜시간 고생많으셨겠네요
    힘내시고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4sVnvY)

  • V6베어스 2018/03/14 11: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고 기분 전환도 하세요 ㅠㅠ

    (4sVnvY)

  • 제우로 2018/03/14 11: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골글정호 2018/03/14 11: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sVnvY)

  • 환부지인야 2018/03/14 11: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4sVnvY)

  • 옘병하네 2018/03/14 11:26

    위로 전합니다..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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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2김현수 2018/03/14 11: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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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투우타 2018/03/14 11:33

    위로 말씀 올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과의 행복했던 기억들만 남기고 이젠 아버님 잘 보내드리세요.

    (4sVnvY)

  • Vajra 2018/03/14 11:37

    도움이 안 되겠지만 기운내세요
    아버님도 편하실 거예여 어머님도 만나셨을테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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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TORIOUS 2018/03/14 11:38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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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nmu 2018/03/14 11: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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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페너다 2018/03/14 11:5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오늘따라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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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상시 2018/03/14 12: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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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twins. 2018/03/14 12: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 분도 힘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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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펴그레잇 2018/03/14 12: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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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막봉 2018/03/14 12: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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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2PECT 2018/03/14 12: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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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수편애人 2018/03/14 12:48

    저도 임종을 지키지 못한 죄스러움이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아버님을 장례식에서 많이 그리워 하시고 슬퍼하셨으면 좋겠습니다.거기서 못하면 나중에 다른 곳에서 터지더군요.아버님 좋은 곳으로 보내드리고 오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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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낫찌 2018/03/14 12:48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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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말코비치 2018/03/14 12:53

    저도 올 초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사실 저희 가족은 어릴 때부터 상상하기 힘든 가정폭력을 아버지로부터 받아온지라,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이 거의 없었죠.
    병원 생활도 오래 안하셔서,
    평생 가족들에게 몹쓸 짓만 하시던 양반이 마지막엔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었다고 우리끼리 얘기 했었죠.
    호상이라 생각하면 호상이지요.
    오래 병치레 아버님 본인도 힘드시고 가족들도 힘들었을텐데, 아버님의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하시긴 바랍니다.
    그 선물은 휴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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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말코비치 2018/03/14 13:05

    저는 임종순간에 저 혼자 자리를 지켰네요.
    다른 가족들은 잠시 식사 하러 간 사이, 저 혼자 있는데...
    아버지는 이미 호흡도 거의 없고, 모니터에 물결이 멈추면 삐~소리가 나는 줄 알았는데,
    아버지 손을 잡고 있는데, 따뜻했던 손이 점점 차가워 지더군요.
    설마설마 하고 모니터를 확인할 용기가 나지 않아 잠시 머뭇거렸는데, 역시나...잡은 손의 느낌이 다르더군요.
    그제서야 의료진 부르고 가족들 부르고...
    그때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 너무 바빠서 슬퍼할 겨를이 없더군요.
    제가 차남이라 왠만한 일 처리는 제가 다 알아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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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클래스 2018/03/14 13: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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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AcE 2018/03/14 13:17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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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blo 2018/03/14 13:23

    이런 글 보면 정말 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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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우트 2018/03/14 13:24

    토닥 토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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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ich 2018/03/14 13: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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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데스 2018/03/14 13: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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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린이현수 2018/03/14 13: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 어머님 두분 재회하셔서 반갑게 소회나누시고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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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끊어보자 2018/03/14 13: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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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caesar 2018/03/14 13: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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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존 2018/03/14 13:48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4sVnvY)

  • 고코리 2018/03/14 13:49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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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rigue 2018/03/14 14: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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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바다노을 2018/03/14 14: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좋은 추억만 가지고 가셨을거에요.
    어머니 만나서 즐겁게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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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가좋다! 2018/03/14 14:17

    먹먹 하네요.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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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rrchoo 2018/03/14 14:18

    삼가 고인의 명벅을 빕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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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ldrizzt 2018/03/14 14: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잘 추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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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rtyHarry 2018/03/14 14:22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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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짱 2018/03/14 14: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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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k5707 2018/03/14 14: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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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영둥이 2018/03/14 14: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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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망토 2018/03/14 14: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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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만30년 2018/03/14 14: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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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말랭이 2018/03/14 15: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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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1등 2018/03/14 15: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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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psroman 2018/03/14 15:18

    요양병원까지 가셨으면 고생많으셨겠네요 저는 고작 1년이었는데도 그게뭐가 힘들다고 징징거렸는지 잘해드리지 못해서 아직도 아버지 생각만하면 눈물이 납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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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SL 2018/03/14 15:31

    저는 갑작스런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는데 생각해보면 좋았던 기억보다 아버지께 죄송했던 기억 밖에 나질 않더라구요. 이때 이렇게 할껄 저땐 저렇게 할껄 하고 후회만 되더군요. 큰 일 잘 치루시고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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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자리방어율 2018/03/14 15:33

    기운내십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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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RedLG 2018/03/14 15:49

    고생하셨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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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고스틴 2018/03/14 15:53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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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미니 2018/03/14 16: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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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레이드 2018/03/14 16: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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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클곰 2018/03/14 16:34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시간이 지나도 늘 똑같이 보고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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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커티스 2018/03/14 16: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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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앙 2018/03/14 16: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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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kooBio 2018/03/14 17:07

    어제 요양병원에 90넘은 할머니 뵙고 왔습니다.
    항상 무섭기만 하던 할머니가 이제 정신도 없으시고 마냥 어린아이가 되었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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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Rhythm 2018/03/14 17: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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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마사 2018/03/14 17:2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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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렘쿨하스 2018/03/14 17:40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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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랑이V100 2018/03/14 18: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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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정 2018/03/14 18: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4sVnvY)

  • 독거남 2018/03/14 18: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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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손잡~ 2018/03/14 18: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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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비저블띵 2018/03/14 18:5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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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리자드 2018/03/14 19: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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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뙈지우 2018/03/14 19:34

    이 세상보다 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 겁니다. 힘 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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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또떨 2018/03/14 19:37

    잘가셨을 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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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일랜드 2018/03/14 19:41

    힘내세요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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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ain90.94 2018/03/14 19: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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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하윤 2018/03/14 20:02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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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스톤 2018/03/14 20:22

    슬프시겠지만 그래도 힘내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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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aNueva 2018/03/14 20:25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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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노마 2018/03/14 20:34

    우리아버지는 55세돌아가셨어요.
    세상물정모르던
    내가 20중반일때일데ᆢ
    이제 내가 우리아버지돌아가실때
    나이에 어느새 도달했네요.
    돌아가시기몇년전
    아버지의의잘못의
    불의의사고로 왼쪽팔절단사고당하시고는
    엄마말로는 세상비관씩으로
    매일 쓰디쓴
    잎새주소주한되짜리를 안주도없이
    반병은 마셔야 주므시고ᆢ
    (술치믄 엄마에게 한풀이씩잔소리를ᆢ)
    그럭게 사고나서2년만에
    간경화로 돌아가셨는데ᆢ
    어느새 아버지나이에 내가
    아부지~~~!!!
    나 돈 많아요 아버지좋아하는 소주
    한트럭도 사드릴수있는데ᆢ불쌍한양반
    삼가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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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조건3점 2018/03/14 20:54

    저도 2년전 하늘로 보내드린 아버지가 사무치게.그립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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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tagy 2018/03/14 21: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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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부장 2018/03/14 21:09

    마지막 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힘내세요. 밥 잘 챙겨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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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밍턴 2018/03/14 21:18

    에효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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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2018/03/14 21:29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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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민정 2018/03/14 21: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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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7오똘 2018/03/14 21:51

    저도 4년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실때
    마지막 눈감는거 못본게 아직도
    마음에 걸리는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분도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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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음행 2018/03/14 22:07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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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뿔달린말 2018/03/14 22: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고 식사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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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미펜 2018/03/14 22:35

    좋은 곳에서 어머님과 재회하셨을겁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마지막 배웅 잘해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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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심가 2018/03/14 22:35

    힘내세요. 어머니가 마중 나와서 반갑게 만나셨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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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지가시러 2018/03/14 22:51

    저도 작년에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도 큰일 잘 치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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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riffey 2018/03/14 22:56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기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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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쭈쭈이글 2018/03/14 22:59

    힘내세요. 저도 우리 네식구 중에 둘만 있지만...시간이 지나도 간절함은 어쩔수 없네요. 이겨내셔야 되요. 힘내시구요. 그래야 아버님도 웃으실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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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시대 2018/03/14 23:03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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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제이 2018/03/14 23:07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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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오넬부시 2018/03/14 23:07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벚를 여의는 슬픔을 전 아직 짐작도 할수없네요... 아버님이 부디 하늘에선 아프지 않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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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호랑이 2018/03/14 23:11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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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키호태 2018/03/14 23: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저는 오래전의 기억이라 아득하면서도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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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순진남 2018/03/14 23: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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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주팔자 2018/03/14 23:22

    기운내세요. 아버님께서 좋은 곳에 가셔서 님을 응원하고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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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열 2018/03/14 23:22

    힘내세요. 아버님도 부디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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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빨맨 2018/03/14 23: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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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kstjqdl 2018/03/14 23: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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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정유명한 2018/03/14 23:59

    힘내세요. 아버님도 그걸 더 바라실 꺼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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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ch 2018/03/15 00:00

    단절이 참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자주 그리워하고, 추억하며 그렇게 다들 살아가는거 같아요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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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sneyland 2018/03/15 00: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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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미옥특양 2018/03/15 00:18

    몇달전에 저에게도 있던 일. 세상 한 축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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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영원히 2018/03/15 00: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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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카디마 2018/03/15 01:20

    늦게나마 위로드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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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TIGERS 2018/03/15 01: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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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lk. 2018/03/15 01: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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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곡천 2018/03/1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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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묘 2018/03/15 02: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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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랑 2018/03/15 02:06

    저는 30대 초반인데
    중학교 시절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그렇게 할머니한테 화만 내던 아빠 왜 저렇게 울까 이해가 안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몇 년 전에는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최근엔 외할머니가 치매에 걸리셨는데 어머니가 두 분 이야기를 하면서 뜬금없는 타이밍에 눈물이 터지시더라고요. 뭐 제가 이해할 수는 없지만 부모라는 존재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크킨 큰 존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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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rCAT 2018/03/15 02:20

    아버님께 평화의 안식이..
    글쓴님께 행복과 건강이 깃들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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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헨젤 2018/03/15 03:12

    [리플수정]글 올리기 잘하셨어요. 찾아갈수도 직접 손잡아 줄 수도 없는 온라인 공간이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의 마음이 닿기를 바란답니다. 16년전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더라구요. 힘들고 화나고 억울하기까지한 감정에 정신이 없을때. 친한 친구가 제게 말했어요. 누구나 겪는 일인데 네가 조금 빨리 격는 거라고...힘내라는 수많은 말보다 제게 힘이된 말이었어요. 어쩌면 님께도 이런 말이 힘이 될가요. 혼자라서 더 많이 힘드시죠. 슬픔에는 크기가 정해져 있는거 같아요.천천히 또는 빨리 상관없이 감당해야 할 슬픔 . 아버님과 좋은 기억 생각하시면서 잘 보내드리세요. 어머님 계신곳에 도착하셨다면 아마 지금 웃고 계실거에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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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브론 2018/03/15 03:32

    좋은 곳 가셨을겁니다.. 기운 내세요..
    저는 아버지 별로 안좋아하는데 잘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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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rsher 2018/03/15 08: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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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의팝송 2018/03/15 09: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아들 덕분에 행복하셨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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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어로즈팬 2018/03/15 15:51

    저도 올초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임종은 다행히 지켰어요 ㅠ.ㅠ 의식은 오래전부터 없으셨지만...
    태어나서 그렇게 엉엉 운적도 없었네요... 항상 아버지가 그리워요... 영원히 그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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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우석 2018/03/15 20:53

    장레 잘 치르고 들어왔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위로를 해주실거라
    전혀 생각 못했는데 정말 감동 입니다.
    댓글들을 보니 너무 큰 힘이 됐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잘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늘 평화와 행복이....
    그리고 늘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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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상왕 루즈벨트.jpg [14]
  • | 2018/03/14 02:32 | 5173
  • (후방) SNL 레전드 [23]
  • | 2018/03/14 02:31 | 4788
  • 아내가 차려준 밥상에 빡쳐서 집나간 남편.jpg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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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문의 팩트폭행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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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진 데드 스페이스 100% 할인 [16]
  • | 2018/03/14 02:20 | 4850
  • 다시 봐도 재미 있는 카톡 대 참사 [18]
  • | 2018/03/14 02:18 | 2601
  • 단문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230]
  • | 2018/03/14 02:15 | 3392
  • 오로라를 찍기 위한 비디오 설정 도움 필요 합니다. [11]
  • | 2018/03/14 02:12 | 2067
  • 체리 신제품 키보드.. [15]
  • | 2018/03/14 02:10 | 5588
  • 언론의 최대한 VS 최소한. jpg ㄷ ㄷ [24]
  • | 2018/03/14 02:09 | 1443
  • 안희정은 사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함 [9]
  • | 2018/03/14 02:07 | 4651
  • 게임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16]
  • | 2018/03/14 02:06 | 5619
  • 고양이 작동확인 스위치 [6]
  • | 2018/03/14 02:03 | 4271
  • 니콘 d3 가격 질문좀 드릴게요ㅠㅠ [13]
  • | 2018/03/14 01:58 | 2539
  • 현직 술먹고 늦게 들어왔는데 안방이 안잠겼습니다 [19]
  • | 2018/03/14 01:58 | 6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