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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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중인데도 잊혀짐
최신애니 한개도 안대는 것 보니 저 이론이 타당하군
2차생산(패러디,팬픽,파생상품등)이 저조한 편이긴 하잖아
그런작품들이 명작 칭송은 받지만 은근 사람들 기억속에선 빨리 잊혀지는거 같음
하루히 2기 엔들리스로 하루히 인기거품 싹빼버렸자녀
그래도 에버가든 엄청 평 좋던데
하루히 2기 엔들리스로 하루히 인기거품 싹빼버렸자녀
...하긴 2기가 있었지.
앗...아아...
방송중인데도 잊혀짐
이건 요즘 쿄애니지 프리 같은거 만들시절
그 옛날 하루히 케이온 만들던 시절과는 다른
좋은 작화나 추천할때 가끔 언급되고 내용언급은 사라짐;;
마다야루노도 잊혀짐
? 하루히 럭키스타 에어 클라나드
최소한 오래되어서 접근성이 떨어지긴 해도
순식간에 잊혀지진 않는데
그게 언제적 애니들이여.. 할배요..
최신애니 한개도 안대는 것 보니 저 이론이 타당하군
차라리 중2코이를 들이밀어 근데 중2코이도 벌써 6년됬네...허믜....
하루히 애니 끝나자마자 잊혀진거 기억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 터짐 + 애니 터짐 = 시리즈 터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다 십년전인거 아시죠
중2코이가 벌써 6년이나 됫나.. 세월 ㅜ
그래도 에버가든 엄청 평 좋던데
유게만 조용하지
평만 좋지 ㅇㅇ
평만 좋으면 되는거 아님? 뭐 유명세라도 꼭 타야되나 어짜피 구매하는 사람들은 구매해서 볼텐데
뭐 유게는 케모노, 소전, 아미아스 빨기 바빠서...
2차생산(패러디,팬픽,파생상품등)이 저조한 편이긴 하잖아
그런작품들이 명작 칭송은 받지만 은근 사람들 기억속에선 빨리 잊혀지는거 같음
대중적이나 아니나지 난 그래도 인기없어도 엄청 잼있게본건 기억에 남던데 인류쇠퇴같은거
기억에는 남음 명작 추천해달라고 하면 그런거에서는 계속 언급은 될껄
대신 그럴때 외에는 2차창작이 저조하니 거의 말나올일이 없다는거지
넷플렉스에 업데이트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 아직 못 보고 있습니다.
파생상품은 카도카와 견제때문일지도...
일단 내가 기억하는건
중2병
유포리엄
아마기 브릴리언트파크
무채한의 팬텀월드
프리?
쿄애니가 애니를 잘만들다보니 그럼
원래 케모노처럼 좀 허술하게 생겼지만 인기가 좋아야
'내가 더 개선해서 그려보겠어!!' 하고 시도해보려는 진입장벽이 낮아지는건데
쿄애니껀 작화도 스토리도 좋다보니 감상하고 후 잘봤다 끝. 뭔가 만들고싶어지는 류가 아님
그래도 내 돈 내고 구매하라면 에버가든 선택할 것 같다.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
그나마 메이드래곤이 오래가네 유게에선
메이드래곤은 아직 언급이 자주 되더만
그런데 쿄애니만 저런것도 아니자나
요즘 오래가는 신규애니가 어딨냐
퍽유
보다보면 이건 나중에 봐도 되겟다 싶은 중독성 부족 ->나중에 잊혀짐
보고나면 괜찮네... 싶긴한데 나중에 또볼생각은 안들음
그러고보면 나도 가끔씩이나마 다시 보는 애니는 2000년대 이전의 물건이 대다수인거 같다. dvd로 사둔 나디아나 빨간머리앤 같은거
에버가든 존나 재밌는데
요즘은 원작자체가 엄청 인기있는거 아니면 대부분 방영 끝나고 한 분기정도만 지나도 잊혀지는 것 같던데..
그나마 오래가는게 이상한 밈 생겨서 그게 유행한 경우? 아니면 초대박치거나
근데 저게 애니 보는데 중요한 요소인가?
난 2차창작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저게 뭐가 중요한지 전혀 모르겠음
독자들이나 시청자들에게 잊혀지지 않는건 엄청 중요하지
그게 2차 창작의 영향을 꽤 받는 것도 사실이고
2차 창작이 만들어져서 기억에 남는다가 아니고
기억에 남는 작품들이나 계속 얘기가 나오는 작품들이 2차창작이 만들어지는거지
지표랄까
아니 내말은 그걸 보는 사람들 기준의 얘기임
다른 사람들에게 잊혀지던 말던 내가 재밌게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입소문이 해당작품의 BD같은 구매로 이어지는경우도 많고
해당작품이 원작이 있다면 후속으로 더 나올수도있고말이야
아니면 해당작품으로 하나의 시리즈가 새로 생길수도있고
그래서 아무리 애니가 쓰레기같아도 외부인기가 높으면 후속작이 나옴
보는 사람의 기준에서도 2차창작이나 작품의 수명은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함
재미있게 본 작품들은 그만큼 관련 작품들이 더 나왔으면 하니까
이건 개인차나 작품차가 있을 수도 있긴하지
이야기의 끝맺음이 마음에 들고, 작품이 그 안에서 완전히 해소되었다면 그냥 재밌게 보고 말 수도 있는데 작품이 계속해서 이어질 여지가 있고, 독자들이 그 연장선을 보고싶어 한다면 잊혀지지 않고 2차 창작이 나오고 차기작이 나오는거지
애니보는데 중요한 요소라기보다는 컨텐츠의 생명력이 얼마나 오래갈 수 있느냐에 대한 이야기인거 같아. 실제로 쿄애니가 만든 오리지널 작품중에 선라이즈의 건담이나 가이낙스의 에반게리온처럼 그래도 잊혀질만하면 제작되어 나오는 물건이 없으니까.
다들 무슨말 하는지는 잘 알겠음
개인적으로 기획이 아닌 억지로 차기작 내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2차창작에도 관심없는지라 잘 몰랐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중요시 하는지는 알겠음
유게질할때 중요한 요소임. 그외엔 딱히 ㅎ
에버가든, 남들에게 부담없이 추천해줄수 있는 애니중 하나이긴 한데......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까 싶냐면 글쎄?
근데 17년 4분기 애니목록 보고왔는데
언급되는거 거의 없는것 같음.
평이 좋으면 되지~라는말은 뭐...비유하자면 식당에 가보니 잇을메뉴는 다있고 깔끔하고 다좋고 맛은 그럭저럭괜찮은것같은데
그 식당에 못가서 안달이 나는것도 아니고 거기 음식이 기억에 남는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맛잇는것도 아닌 그런느낌
그림은 예쁜데 재미가 없더라
난 쿄애니 요 몇년 사이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은 빙과 같음
좋은원작
재미없다는 한마디로 비추폭탄 ㄷㄷ
PV 나왔을떄 와 작화쩐다 기대작 띵작나오네 들었는데 방영중인데 관련글이 영 안올라오더라
유포니엄개쩌는데 ㅡㅡ
애초에 방영 끝나고 쭉 가는 애니가 있나?
대형작품들 빼곤 대부분 잊혀지는게 정상인데
유포니엄,빙과,경계의 저편,중2는 아직도 기억하는대
나도 작년에 보석의 나라 엄청 재밌게 봤는데 언급이 안된게 아쉬움. vod랑 원작 만화까지 다 구매할 만한 가치는 있었음
그냥 요즘애니는 딱히 인상깊은것도 없고 기억에 남을만한것도 없음
죄다 12화짜리 원작홍보용 찍싸는 애니거나
12화에 무리하게 이야기 넣느라 후반이 날림되는게 대부분인데 뭐 얘기할 건덕지가 있나
아니 걍 유게는 아이마스, 케모노, 소전 빨아서 언급 안될뿐이지 좋은 애니들 상당히 많이 나왔음
좋은 애니라고 해도 스토리가 예전만큼 좋은건 찾아보기 힘들다고 봄
작년에도 메인어가 가장 괜찮았는데 이것도 결국 기승전결 그런게 아니라 거의 이런 작품 있다는거 소개하는식으로 끝났었고
트리거 얘네거는 갈수록 좀 맥빠지는 느낌이고
혈계전선 코노스바는 이야기로 승부보기 보다는 가볍고 개그분위기에 중점을 둔 작품이고.
사실 스토리가 좋다기보단 그냥 기승전결 깔끔하고 주제가 흥미로운걸 보고싶은데
사이코패스 가르간티아같은건 근래들어 찾기 힘들더라고
뭐 그게 tva 애니의 한계긴 하지 근데 그렇게 얘기하면 극장애니 밖에 없잖어
메인어는 후속계획이 없는거도 아니고 2기 나오잖어
그림체만 좋고 스토리와 캐릭터 개성같은게 별로 없다보니 재미가 없어
옛날에는 믿고 보는 쿄애니였는데
그림체나 연출은 좋은데 좀 지루한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