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늘 내가 꿈을 꿨는데

광견 2016/12/27 13:22

(다음날) 동생꿈때문에 후크선장된 썰 푼다

어물전망신 2016/12/27 14:26

와 동생이 살렷넹

관운장 2016/12/27 14:27

사실은 문신은 하지 말아달라는 오빠를 생각하는 동생의 뜻이 아니었을까?

Million_gold 2016/12/27 14:35

동생보고 x발년이 뭐냐

식빵6 2016/12/27 14:40

오빠라고 해서 연인 사이인줄 알았는데 친남매인가보네...
오빠가 잘못했네.

흙맛 2016/12/27 14:51

친남매라도 씨val년이라고 하는거 보면 집구석이 못배우고 천박한거죠

이밤에꽃을잡고 2016/12/27 15:11

존웃ㅋㅌㅋㅋㅋㅋㅋ

주인공 2016/12/27 15:20

꼰대라니..
정상적이고 기본적인 교육을 받았다면
남매든 친구든 아무리 친하다고해도 쌍욕을 하는건
타인의 눈에 비정상으로 보입니다
마치 욕이 의사소통의 하나이고 애정표현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이해한다는건 정상적인 언어사용을 하는 사람들이겐 불쾌하고 거부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걸 꼰대라니 ㅋㅋㅋㅋㅋ 참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세대가 다르고 창조적인 신세계가 만들어지고 있다지만 엄연히 욕은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할 수 있는 언어이고 보는이한테도 상당한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친하다고 욕하고 그게 자연스럽고 의사소통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니.. 거기다 이걸 지적하는 사람들을 꼰대라니.. 댓글 대부분과 비공감수를 봤을때 다수의 사람들이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아니라 봅니다
욕은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수 있어요 요즘 참 신기하네요

개루 2016/12/27 15:21

저능 남동생을 븅신이라고 부릅니다
ㅆㅂㄴ도하구요 하지만 동생이그러는건 용납이안돼는 흔한누나년입죵
다들 그러지않나요?

TheAnswer 2016/12/27 15:22

ㅋㅋㅋ 육성으로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아무무에요 2016/12/27 15:36

ㅋㅋㅋㅋ 이것도 콜로세움임 ??  대박이네

등에용문신 2016/12/27 15:36

이래야 오유답지.

내꺼십센치 2016/12/27 15:45

에휴 진짜 꼰대가르송들 나도 누나들한테 상욕 다했었다가 고딩 이후로 안그러는데 보기 안좋은것도 인정하고 도덕적으로 이해안되는것도 맞는데 당사자들끼리는 정말 문제없음 지금 여기 욕하는거보고 친남매 맞네 ㅋㅋ 이런사람들 한둘임 ? 하는사람은 하는거고 안하는사람은 안하는거지 수준낮네 이해안되네 하면서 콜로세움 열거면 도서관가서 토론에 관한 책부터 다시 읽고 오셈 하다하다 이딴걸로 콜로세움열고있네

라미엔트 2016/12/27 15:53

이러려고 베오베 토했나....
자괴감들고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