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제 친남동생 여자친구 즉 결혼하면 제수씨되실 분인데
제 와이프가 자꾸 질투? 시샘? 암튼 싫어라 합니다.
결혼하고 나서 첨에는 그래도 잘 대하는 듯 싶었는데
언젠가부터 건방지다 그러고..(사실 몇번 오래 얘기한적도 없고 저희 결혼식때도 와서 도와줬어요)
제가 추정한건데...
제수씨되실 분이 나이도 훨 어리고, 부모님도 더 잘살고 여러모로 자기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결혼하면 자기는 찬밥이 된다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래서 제가 니가 최고다 니가 맏며느리다 니가 형님이다 꿀릴거 전혀 없다 계속 말을 해도 소용없네요
가족들과 식사하고 싶어도 예비 제수씨가 같이 올까봐 동생은 안부르고 싶어합니다.
저번엔 가족들과 식사하고 헤어지는데, 제수씨될 사람이 와이프보고 안녕히가세요 인사해도 안받고 가버리더라고요
제가 제수씨되실 분께 인사차 맛있게 드셨어요? 한마디 말거는것도 싫어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https://cohabe.com/sisa/5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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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세요 라는 답변이 나올듯..
ㄷ ㄷ ㄷ ㄷ ㄷ
와.. 중간에서 피곤하시겠네요. 근데 심성은 잘 안 변하더라구요..
집안 싸움의 원흉을 ㅠㅠ
제수될분이 완전히 숙이고와서 충성맹세하기전엔 답이없죠
그냥 냅두세요 괜히 중재하다가 더 이상해짐
아랫사람이 잘 하면 다 해결됩니다.ㄷ ㄷ
아랫사람이 잘하면 더 꼬일 스타일 같은데요.
아랫사람이 예상 외로 잘 못하고, 시어른께 꾸중도 좀 듣고 해야 좀 풀릴 스타일 인 것 같은데....
와이푸가 문제인듯...
나중에 다 돌아옴... 복을 베풀어야 복이 돌아옴...
처가에 가서 똑같이 해줌 ㅎㅎㅎ 농담입니다.
당사자 끼리 해결봐야지. 중간에서 뭘해도 답안나오니까 그냥 두세요.
중간에 끼어들면 형제간 싸움으로 번져요.
답이 없음....
차라리 시누가 낫지.. 시샘많은 동서는 최악이라고 하더군요..
같은 처지에 이해를 해야지.. 여자의 적은 여자..
밴뎅이속알지네요.....님 여러가지로 골치아프실듯.......
글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부인 인성이 틀려 먹었네요.....건강검진 꼼꼼히 잘 받으세요.
동생분 한테 적당히... 50억 주면서 큰돈은 아니지만 이민 갈래? 안간다면 내가 갈까 생각 중이야.....큰일을 앞에 두셨네요
큰일이네요 뭔가 획기적인 계기가 없다면 더 악화될듯한데.... 그럴수록 초기에 자주 만나고 접해야합니다 그냥두면 가까워지는길은 요원합니다 나중에 아이들일로 공감대 형성하고 가까워질수도 있으나 그전에 이미 소원해져버리면 서로 어색한 사이로 남을확률이 높습니다
저라면 구체적으로 예비동서에게 무시당한 사례 말하라고 하고 그런거 없는 생트집이면 무시하세요. 하지만 있다면 서로 소명할 자리를 만들어 관계를 향상시켜 봐야죠. 지혜는 별거 없습니다
이게.... 답이 별로 없어요.
와이프도 재수씨도 서로 잘해야지 어느한쪽의 희생으로 되는게 아님..
ㄷㄷㄷㄷ
질투가 너무 심한듯.. 자존감이 약하신거 같은데 인사도 안받을 정도로 예의없게 행동해서 좋을게 아무것도 없죠. 결국 부메랑처럼 돌아올뿐. 힘드시겠네요.. 남편이 뭐라 얘기해도 잘 듣지도 않을겁니다. 포용력으로 동서 스스로가 부인께 정중하게 대하게 만드는거 말고는 답이 없죠. 상대방 시샘하고 차갑게 대해봐야 결국엔 본인 자존감만 더 떨어지는 사단이 날겁니다.
시샘 질투가 정떨어지는 행동인데
여자끼리는 어쩔수 없나봐요
아랫사람이 잘해야지...이런 논리도 좀 이상한거 같아요.
그냥 사람 대 사람인거죠.
암튼 글로만 보면 글쓴이분 와이프 분이 이상한 걸로 밖에 안보여요.
여자들의 질투는 해결이 안됩니다
ㄷㄷㄷ
사람꼴얼 몬보넌 스타일이 아이겠넝교? 거 동스도 감증이 있넌 사람이 아잉교? 그지요? 대즙얼 받고 시퍼맨 지가 행동얼 똑띠 해야 안하겠넝교? 즈가 박거너도 아이고 그지요?
그정도면 글쓴분와이프가 이상한거에요 질투도 남드리 이해할수있을때야 아 저게질투구나하지.솔직히그정도면정신적으로문제있어보여요
글쓴분과 동생사이가 틀어질까바 걱정이네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