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스 티리스에서 아라곤의 즉위식이 시작되는 날
그 기쁘고 아름다운 날에도 곤도르의 아지매
이오레스는 다른 동네에서 온 친척 아지매에게 떠들어댔다.
그녀는 이미 치유의 집에서 아라곤 앞에 투머치토킹력을 자랑한 적 있다.
" 아니야, 저건 어린 아이들이 아니야.
저게 그 먼 나라에서 온 반인족들이라지.
치유의 집에서 한 명을 돌본 적이 있는데
그 분의 친구가 바로 반인족의 나라의 왕자였나봐 "
" 그리고 나머지 한 반인족과 그 종은 저
암흑의 땅으로 쳐들어가 그 탑에 불을 지르고
암흑 제왕과 맞서 싸웠다고 하더라고.
믿기 힘든 엄청난 얘기지만 도내 사람들은 그렇게 얘기하더라고. "
의외로 모두 사실이라 논란이 없었다고 한다
돌팔매마스터 반인족 왕자의 이야기..
의외로 모두 사실이라 논란이 없었다고 한다
의외로 모두 사실이라 논란이 없었다고 한다
반인족중 한놈은 탑 하나를 수장시켰고 반인족 두목놈은 사우론을 조져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