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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페미니즘 동아리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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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과거로부터 2018/03/11 15:53

    응~다음 메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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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8/03/11 15:54

    말만많은 징그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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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잡스 2018/03/11 15:54

    캬!저렇게 인증해놨으니 피해다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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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P900 2018/03/11 15:54

    이젠 쿵쾅이라는 말을 써도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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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했어요?안했어요? 2018/03/11 15:55

    쿵쾅뜻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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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que′ 2018/03/11 16:00

    뚱뚱해서 걸을 때 쿵쾅거린다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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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했어요?안했어요? 2018/03/11 16:0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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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바로쌀년아 2018/03/11 16:05

    뚱뚱한 사람이 걸을 때 쿵쾅거린다.. 인 것 같습니다
    파오후, 쿰척쿰척도 쿵쾅과 비슷하게 비만인 사람들이 식사를 할 때 나는 소리를 의성어화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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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바로쌀려나 2018/03/11 16:43

    어머. 내 댓글인줄?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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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세삼 2018/03/11 15:57

    쿵쾅이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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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아범 2018/03/11 15:57

    아이고~~~ 모질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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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8/03/11 15:59

    냅둬봐요 ㅋㅋㅋㅋ 어찌노나보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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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미래* 2018/03/11 16:13

    원래 흑인들에게 타 인종이 니거라고 칭하면 상당한 모욕입니다.
    다만 흑인들 상호간에는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자주 사용하죠.
    함께 공유하는 슬픔과 상처가 기저에 깔리며
    동질성과 공감을 획득하는 언어입니다.
    누군가 사회적 마녀사냥을 당하는 이들이 스스로를 칭할 때
    "마녀"라는 이름을 달 수 있습니다.
    마녀라는 호칭을 하는 사회에 대한 저항과 함께
    마녀라는 호칭으로 불리던 자신들의 처지에 대한 깊은 공감을 표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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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미래* 2018/03/11 16:15

    이런거 말한다고 대충이라도 이해할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
    하여튼 참 신기한건, 문재인대통령이 페미니스트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페미니즘에 대해 공부할 책이 있나 알아보고 하는 문빠들을
    본 적이 없다는겁니다.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청원에 대해 청와대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했던데,
    촛불혁명을 통해 만들어진 개혁정권이 여성평등 소수자평등 문제까지
    어느정도 성과를 가져올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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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lstuff 2018/03/11 16:20

    그래서 일본 페미들에게 두드려맞은 일본남자들이 "초식남"이라는 모욕적인 표현을 스스로 받아들여 쓰기 시작했나봅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어떤 자조적인 표현을 받아들여야 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네요.
    열성문빠는 아니지만, 페미니즘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주는 책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시작부터 피해의식, 이분법, 남자는 무조건 가해자라는 시각을 강요하거나 유도하는 책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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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미래* 2018/03/11 16:32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정희진&frameFilterType=...
    정희진 책이면 괜찮을 것 같네요. 페미니즘의 도전이 좋아보입니다.
    남성들이기 때문에 남성이 쓴 [남자의 탄생] 같은걸로 시작하는것도 좋겠는데,
    오래되서 내용이 가물가물하네요.
    소수자운동관련된 일반적인 입문서들도 같이 챙겨보시는게 좋겠습니다.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박경태&frameFilterType=...
    박경태 교수가 열정적이고 잘 정리하시더군요.
    사실 흑인해방운동이라는 것도 스펙트럼이 넓었듯이 여성운동도 스펙트럼이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남성을 적으로 놓고 대해야 여성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영향력을 높일 수 있다는 그룹들도 있는것 같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우리 모두는 가부장제 낡은 사회의 산물이라는겁니다.
    남성만 가부장제의 산물이 아니라 여성도 가부장제의 산물이에요.
    여성이 여성의 이익을 옹호하는 자연발생적인 의사를 표출하거나 하는게
    모두 페미니즘 사상도 페미니즘 운동도 아닌거죠.
    남성이나 여성이나 아주 일부가 페미니즘 사상을 자기 것으로 하고
    실천한다고 볼 수 있을껍니다.
    다만 ... 여성이 가부장제 사회에서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많이 민감하게 느끼고 대응하는 것은 사실일 것 같구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남성이 이걸 그대로 느끼는건 거의 불가능하리라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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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lty-min 2018/03/11 16:34

    일본은 페미때문에 초식남이 생겨난게 아닙니다.
    애초에 초식남이란 단어는 페미니스트들로 인해 여성과 연애에 관심없어진 남자들이 아닌, 다원주의의 확산과 개인주의에 휩쓸려 사람, 특히 이성과의 만남을 꺼리게 된 당대의 청년들을 두고 마케팅 평론가인 우사쿠보와 비즈니스 칼럼리스트 후자카와가 만들어낸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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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lty-min 2018/03/11 16:35

    그쪽은 자칭 페미이신거 같은데 거르겠습니다 ^^ ㅅ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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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색운동화 2018/03/11 16:44

    다들 요상하게 초식남들을 양성한다고 걱정하시는데
    도데체 메갈이나 멍청하기 짝이없는 페미니스트들 한테 그게 무슨 걱정이나 문제라고 인식할지 모르겠군요. 지들 입장에서는 대단히 환영할 일인걸요.
    초식남 개념과 현재 세태는 아무련 관련이 없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다포세대의 한 갈래의 결과현상중 하나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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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미래* 2018/03/11 16:45

    일부 모순적인 여성의 글을 퍼나 다르며
    (남자들 중에 ㅂㅅ이 있다면, 똑같은 비율로 여성들 중에도 ㅂㅅ이 있는거에요)
    여혐놀이를 하고, 그걸 통해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확장해나가는게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말이 나온김에 보자면 현재의 여성혐오 분위기는 사실상
    신자유주의 경제구조 속에서 경제적 처지가 위기에 처한 남성들 사이에서
    부각되고 있다고 보는게 설득력 있습니다.
    진중권이 다소 가볍게 적은 SNS 글 한번 읽어보시죠.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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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색운동화 2018/03/11 16:48

    진중권도 참 ㅋㅋ
    경제적 어려움이 취약계층남성의 공포에 대한 일종의 약자의 약자사냥현상이라고 해석할 줄 알면 지식인으로서의 해결방안 제시와 올바른 방향을 도모해야하는데
    그냥 해답이 페미니즘 뿐이군요. 상대도 약자면 약자인것을 디씨나 일베애들처럼 똑같이 약자혐오성 발언을 하는군요.
    하긴 페미니즘 입장에 남성이란 것 자체만으로 약자에서 배제되는 인식은 어째 좌우를 가르지 않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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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색운동화 2018/03/11 16:49

    한창 자칭 진보라 생각하며 진중권과 유시민을 빨아재끼던 과거가 참 부끄럽네요.
    사실 그들도 그들이 적대시하는 우파지지층처럼 상대방의 입장에 대한 이익보다 자기진영의 보존과 힘의 확산만이 중요하겠지요.
    그놈들이 그놈들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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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미래* 2018/03/11 16:49

    의식개혁운동 같은걸로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사실상 위의 문제는 경제적 모순을 해결해나가는 것과
    여성주의가 함께 진행되어야 완화 해결 될 수 있을껍니다.
    진중권이 위 글에서 해결방안을 내놓은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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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미래* 2018/03/11 16:50

    진중권과 유시민을 빨기만 하고
    그들과 그들의 동료들이 쌓아온 많은 책들을 통해
    지식과 사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많이 하지 않으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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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색운동화 2018/03/11 16:53

    그들의 동료요? 이윤택? ㅋㅋ
    지들 단속조차 안하고 남들 계몽운동부터 한걸 증명한 운동권과 진보예술계요? ㅋㅋ
    노력이나 방향에 대해서 존중했기때문에 과거에 저는 그들을 엄청 옹호하고 지지했었습니다.
    단지 지금에 와서 방향성이 저랑 안맞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경제적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그 '남성'에 해당되는데
    경제적 문제해결은 제시하지 않으면서 의무부터 지울려는데 어느 약자계층에 속하는 남성이 옹호해줍니까?
    최소한 그들의 공감을 사려하기보다 반감부터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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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xKoreana 2018/03/11 16:21

    이름 잘 지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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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exa 2018/03/11 16:26

    지들이 독립투사인 줄 아는
    환빠보다 더한 정신병이 꼴페미니즘
    지구 평평론은 웃음이라도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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