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 브이 제트 같은거는 한국사람 발음 못하는거 다 아는데
예기치 않게 잘 안되는게 엘 임...
레몬을 해보면 못하는사람 많음
을레몬(먼)이 더 맞는것 같은데
을러언 이라니...ㄷㄷㄷ
조선시대에 이미 표기하는 방식이었네
스즈키매니아2018/03/11 00:56
중간에 왠지 이거 비슷한 단어가 있는것 같은데 -ㅅ-;;
변화심리학자2018/03/11 01:03
정약용 선생님은 정말 천재... 그런데 이분은 귀신도 보시고, 역술 교과서도 만드셨음. 암튼 대단함.
오징어짬밥2018/03/11 01:06
으라이스
미술관소녀2018/03/11 02:05
으라이스
몽베2018/03/11 02:15
R발음 제대로 구현
토우차우2018/03/11 02:23
없어진 글자 다시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
국가 경쟁력이 엄청 올라갈것 같은데
theorem2018/03/11 02:45
붸쥐타블 ㅋㅋㅋㅋ
주비재규2018/03/11 02:46
독음표기하는 건 진짜 한국어 능가할 언어가 없는듯
한국어 최고!
유머는유머2018/03/11 06:39
일제강점기 지나면서 발음 개판된거구먼.
마네킹맨2018/03/11 08:57
저책 요즘은 안파나요 저런거 연구해서 재발행해도 될거 같은데
ㅣㅏㅏ2018/03/11 10:08
이거 4개국 언어 연구에 도움이 된다던 그 책 같은데.
LIEM2018/03/11 11:05
사라진 언어들이 있었으면 우리가 지금보다 영어 배우는게 수월했을지도..
만날수있겠지2018/03/11 11:32
중국어 발음 성조도 표시되있네요
화성외계인2018/03/11 12:08
그래서 이 교재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어디 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cpt.gagarin2018/03/11 12:37
개화기 초만해도 저 훌융한 교재를 제작 보유했지만, 일제가 자신의 문법체계로 뒤엎어서 우리나라 영어 교육이 이렇게 더럽게 만들어 놨다죠??
q꾼p2018/03/11 12:47
실제로
우리나라의 한글을 발음과 거의 1:1 대응이 되는
표음문자로
다른 언어의 고대 발음체계를 연구하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훈민정음에서
지금은 쓰지 않은 자음이나 모음
표기 방법 등에 대해서
원래 세종이 만들 때
우리나라의 말 때문에 만든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문자를 발명하면서
여러 나라의 언어 문자 발음 등을 연구하며
세상의 모든 언어의 발음을 기록하려고
노력했다는 의견이죠.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의 말에 잘 쓰이지 않던 문자들은
점점 소멸되어 간 것이죠.
실제로 소멸된 문자나 표기법(초성의 겹자음 - 쌍자음 말고...)이
아직 있다면
우리가 외국어를 좀더 편하게
발음할 수 있었을 거라고 합니다.
시민0052018/03/11 13:39
수학 분야도.
설월2018/03/11 13:41
지금은 사라진 문자(겹자음,순경음 등등)들이 소멸되지 않았다면 외국어 발음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가끔 아쉬울 때가 있는데 생각해보니 지금도 0개국언데 있어도 못 했을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스모크에서 크 작게 쓴거!!!소오름이네요
한국어와 일본어와 미국어와 한자까지 와우..
우와 소유하고 싶은 폰트다
F ㅇㅍ
V ㅇㅂ
러브 발음ㅋㅋㅋ 진짜 훌륭합니다ㅠ
촤일드 오타인가요?
에프 브이 제트 같은거는 한국사람 발음 못하는거 다 아는데
예기치 않게 잘 안되는게 엘 임...
레몬을 해보면 못하는사람 많음
을레몬(먼)이 더 맞는것 같은데
을러언 이라니...ㄷㄷㄷ
조선시대에 이미 표기하는 방식이었네
중간에 왠지 이거 비슷한 단어가 있는것 같은데 -ㅅ-;;
정약용 선생님은 정말 천재... 그런데 이분은 귀신도 보시고, 역술 교과서도 만드셨음. 암튼 대단함.
으라이스
으라이스
R발음 제대로 구현
없어진 글자 다시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
국가 경쟁력이 엄청 올라갈것 같은데
붸쥐타블 ㅋㅋㅋㅋ
독음표기하는 건 진짜 한국어 능가할 언어가 없는듯
한국어 최고!
일제강점기 지나면서 발음 개판된거구먼.
저책 요즘은 안파나요 저런거 연구해서 재발행해도 될거 같은데
이거 4개국 언어 연구에 도움이 된다던 그 책 같은데.
사라진 언어들이 있었으면 우리가 지금보다 영어 배우는게 수월했을지도..
중국어 발음 성조도 표시되있네요
그래서 이 교재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어디 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개화기 초만해도 저 훌융한 교재를 제작 보유했지만, 일제가 자신의 문법체계로 뒤엎어서 우리나라 영어 교육이 이렇게 더럽게 만들어 놨다죠??
실제로
우리나라의 한글을 발음과 거의 1:1 대응이 되는
표음문자로
다른 언어의 고대 발음체계를 연구하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훈민정음에서
지금은 쓰지 않은 자음이나 모음
표기 방법 등에 대해서
원래 세종이 만들 때
우리나라의 말 때문에 만든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문자를 발명하면서
여러 나라의 언어 문자 발음 등을 연구하며
세상의 모든 언어의 발음을 기록하려고
노력했다는 의견이죠.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의 말에 잘 쓰이지 않던 문자들은
점점 소멸되어 간 것이죠.
실제로 소멸된 문자나 표기법(초성의 겹자음 - 쌍자음 말고...)이
아직 있다면
우리가 외국어를 좀더 편하게
발음할 수 있었을 거라고 합니다.
수학 분야도.
지금은 사라진 문자(겹자음,순경음 등등)들이 소멸되지 않았다면 외국어 발음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가끔 아쉬울 때가 있는데 생각해보니 지금도 0개국언데 있어도 못 했을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한글 위대함은 예전에 알았지만 새롭고 더 위대함을 각인시키는 장면이네요.
이글보고 책 샀어욬ㅋㅋㅋㅋㅋ
넘 기대됨미당ㅋㅋ 한문과 영어를 같이 공부하는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