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 사회적으론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법의 심판에선 사형선고를 받을 수 없는 사안이죠. 물론 매우 화가납니다만 본인이 모든걸 안고 목숨을 끊었는데 이런 분위기는 무섭네요

그런 식이면 공소시효 지난 거 들고 나온 미투 피해자들 찾아가서 그만 하라고 해야죠.
성추행.... 증명해봐야 벌금형이 대부분인데 고작 벌금형 받는 범죄자를 왜 회사서 공직에서 몰아내나요? 그 사람들도 가정이 있고 돌볼 가족이 다 있는데..
피해자가 한 둘도 아니고 나이 처먹고 교수까지 하는 놈이 지위를 이용해서 온갖 탐욕을 다 채웠음에도 재판해봐야 몇 년 사는 게 전부일 거라면 저렇게 죽어주는 것도..
본인이 모든 걸 안긴 뭘 안아요. 그냥 지 성격이고 쪽팔려서 죽은 거죠. 본인이 안고 간다는 표현은 자기로 인해 피해를 볼 타인을 위한 죽음 즉 이타적인 죽음일 때 써야지... 지 도망가려고 죽은 사람에겐 어울리지 않죠.

죽을만하다고 하면 목숨을 너무 쉽게 얘기하시는거 같아요.
속죄하고 죗값을 받고 열심히 살았으면 더 좋았을 듯 해요.
안타깝네요

미투운동 자체는 좋은겁니다
그만하라고 할순 없습니다
그러나 분노에 쩔어서 모든 것을 공개해 까발리고
대중이 서로 물어 뜯는 것은 자제해야 성숙한 겁니다

뭐가 어그로에요?
솔까 재판 가사 깜빵 몇 년 살 죄지 죽을 죄는 아니죵.
조두순 같은 놈도 15년인가 살고 나오는데.

나는 내딸 강O 당하면...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피의자 죽여버릴거 같네요~

그렇게 대입하면 다 똑같죠.
님의 감정하고, 법적 기준하고 같을 수 있나요.

그건 님 맘대로 하시공.

'죽을 만한 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라는 말은 어폐가 있는겁니다.
피해자들 입장에서는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을 놈인거죠
조두순 자살 했는데 저런말 할수 있을까요?
저는 솔직히 조두순 못지 않다 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명복 빌고... 잘못죽었다고 말은 못하겠네요.

네네

엄청 잘살아요..
라스나와서 이야기하는거보니 엄청 과소비하면서 편하게 살더만.. 편하게 살다가넨요..

선택에 앞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는거죠 ^^

댁 갈 땐 명복 안 빌테니 걱정 마슈.

걱정마슈 똘아이들한테 명복 안받음

밥쳐먹고 똥이나 만드삼.
모자란 머리로 주제 넘게 나대지 말고.

님이나하슈 똥잘드시게 생겼네 아뒤 보니 딱이네 ㅋ

카레맛 똥이나 드세용~

ㅉㅉ 에휴 똥좋아하니 이런글이나 쓰지 ㅉㅉ

돌대가리는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노력은 필요합니다 ~

오~~~ 님의 승리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