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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49세 아줌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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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ㄷ ㄷ ㄷ ㄷ ㄷ
멋짐
네츄럴?ㅋ
ㄸㄸㄸㄸㄸㄸ
솔직히 징그럽다
대단하신분 이네요
이분 요리 엄청 잘함ㅋㅋㅋㅋㅋㅋ아들이 맛없다고 했다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주머님 방송 직접봤는데
마치 저와 와이프의 이야기 인듯 싶네요...
임신9개월차에 아침에 와이프가 태동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서
부랴부랴 집으로 가서 와이프 태우고 산부인과로 가서 진찰을 봤는데
애기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절망적이 소리를 듣고 담당의사에게 고함치며
다시한번 똑똑히 보라고! 그러나 우리 애기는 그렇게 엄마 아빠와 작별을 하였네요...
그리 길지는 않지만...9개월동안 태교한다며 거닐던 산책길... 잘밤이면 자장가와 태교동화를
읽어주었던때가....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가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새로 태어났나요?
아직 10개월전 일이라. 애기가 쉽게 들어서질 않더라구요
미안한 얘기지만 의사선생님이 고함을 들어야 하는 이유는 뭐죠?
아이고,,,,
왜 의사한테 소리를 질렀을까요....
제가 첫애때 똑같은 경험을 겪었습니다. 저희는 예정일이 이틀 넘어서 이제 아이가 태어나려는가부다 하고 병원에 갔다가 사산아인걸 알았죠. 전날 밤까지 태동이 있었습니다. 수술도 아니고 출산 과정을 똑같이 거쳐서 이미 심장이 멈춘 아이를 낳았는데 간호사가 보여준 아이는 흡사 잠들어 있는 것 같았어요. 퇴원 후에 출근하는척하고 회사에는 휴가를 얻어서 아내에게 비밀로 혼자 아이를 받아 가서 장례를 치뤘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아픔이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얼른 아이를 갖지 않으면 이게 참 오랜 아픔이 될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몸을 추스리자마자 무리해서 얼른 아이를 가졌지요. 너무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다보니 당시에는 냉혈한이란 오해까지 받았지만 지금 돌이켜봐도 스스로가 대견할만큼 참 잘 참고 넘겼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건강한 아들 둘 아빠인데요. 자게에서 딸 자랑하시는 분들 볼때마다 딱 한번 본 딸 아이 얼굴이 어른어른합니다. 사실 세월이 지나가니 아이 얼굴이 생각이 잘 안납니다. 신생아 치고 속눈썹이 참 많아 보였다는 것만 기억나네요.
의사선생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그랬을까요? 의사 탓으로 돌리고 싶어서 그랬을까요? 평소 이성적이라면 절대로 하지 않았겠지요. 상황을 봅시다.
고함을 들어야할 이유는 없지요...그누구의 잘못도 아닌데....누군가 우리 애기를 대리고 갔음을 인전하기 싫어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고함을 질렀나봅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도 왜그랬을까...싶네요...
이청용 의문의 1패
말이 쉽지...저렇게 운동하는건 죽기살기 일듯.
슬픔을 운동으로 풀어서 가능했을겁니다.. ;; 저런 동기가 없으면 어지간하면 불가능하죠..
아줌마아닌것 같은데... 형님이라고 불러야할것 같은데...
ㄷ ㄷ ㄷ ㄷ ㄷ ㄷ
대단하시긴한데...팔근육이며 이런걸 보니 남성화? 돼 가시는거 같은데 약물없이 저렇게 될수있나요?
정말 멋짐...
정말 대단하네요.. 근데 저정도면 스테로이드 없이 불가능할 거 같은데
정말 멋지신 분이네요. 아름답습니다.
헬스 9년 경험자로서 진짜 대단하네요 ㄷㄷㄷ 허벅지가 지금의 내허벅지하고 똑같은 두께
2년전까지와 현재의 차이를 보면 약빤거 맞을듯. 저건 여자골격에서 형성될수있는 근육이 아녜여...
멋지고 대단하시네요!
2년전부터 스테로이드 맞았겠죠
그래도 대단은 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년 전이 적당하고 좋은데...
멋지네요 ㄷㄷㄷㄷㄷㄷ
싸우면 내가 진다에 오백원 겁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얼굴이 옥택연이랑 닮으신거 같아요ㄷㄷㄷ 힘 잘쓰는 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