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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 삐딱한 한국사회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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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위권발동
해지안지
남성이 동등하게 바라봐도 피해사인 여성이 성희롱이라고 하면 대안이 있나요??
뻘짓 안하면 되지 저건 너무 오바네요.
여직원들 하고 잘만 지내고 있구만..
뻘짓 안했는데도 어이없이 당하는 사례도 있다보니 -_-;;;
어떤 실 사례가 있을까요? 저도 여직원들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엄하게 남자 몰아간 경우는 못봐서 저런 기사는 좀 이상하게 변질 되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 막 미투운동 시작이라 판결 나오려면 한참 걸리는데 지켜봐야죠 억울한 사람이 한명이라도 나오면
그게 내가 아니라는 보장할 수 없잖아요 지금까지 억울한 사건 사고도 한두건 이슈된적있구요
저런 경우는 특이한 경우죠.
평소 상사가 변태 같거나 여직원이 또라이거나.
저런 너무 특이한 케이스로 일상 생활을 방어 하며 지내기엔....
근데 저런 경우는 여자가 말을 원래 아니꼽게 듣는 여자 인거 같네요..
저도 성향의 여자 본적이 있거든요. 말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다 받아들임.
이거 여자 반응은 어머니 핑계대고 농땡이 챳는데 그냥 남자가 엄니 갠찮으셔? 하고 물으니 아 뭐 그런걸 알려고 그러냐고 제발저려 그런걸로 보임
과연 잘 지내고 있을까요? 본인만의 생각이 아닐련지요....
그러게요. 그건 진짜 알 수 없지만 여직원이 먼저 와서 장난치고 술 사달라하고 그러는거 보면 잘 지내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합니다.
변질되는 미투는 반대합니다.
헐... 펜스룰은 미투에 대한 적당한 반응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그걸 황당하게 생각하는군요... 음...
배타고 가는걸 꺼리기는 하죠.
저건 미투가 무서운게 아니고 무고가 무서운거 아닌가요
글쵸
헌데 미투의 방해공작으로 몰고 있습니다
펜스룰을 지지하면 잠재적 범죄자들이라고 하고 있고요
미투를 왜 삐딱하게 바라보는지 부터 살펴야..
아니 인간답게 대우해주고 평소대로 하면 될 것을 뭔 이리 호들갑이여
하여간 이렇게 벽 쌓으면서 여혐을 조장하는 이런 분위기 좋지 않아요
저도 솔직히 없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면서 일베인 사람은 있습니다. 똑같은거 아닐까요.
직장인들은 비교적 무난하죠
여초직장, 각종 활동가, 집구석 여자키워들들이 좀 극단적ㄷㄷ
성희롱은 기준이 내맘대로라 방어권 행사하는거죠 아무일도 아니어도 내가 기분나쁘다 빼액 하면 성희롱 되는거니
냅두세유
미투가 무서워서 여자 안 만다는데
안 인지 못 인지는 모르겠지만
능력있는 총각들만 좋아났네
경쟁자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갔으니 ㅎㅎ
오바라고 하시는분들... 님들 앞에선 안그런 척 하죠... 뒤에선 별이야기들 다 합디다...
무고죄에 대한 처벌이 약한게 더 문제인듯...
성폭력에 대한 처벌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무고에 대한 피해가 무서워서라는걸... 정말 몰라서 저럴까요?
가해자를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는데
현재의 미투는 "성차별적인 문화를 바꾸자"가 아닌 무고와 무분별한 가해자 죽이기 성향만 보임
거기에 정치적 사회적 이슈로 악용 세력도 보임
정작 성차별적 문화를 바꾸고 싶다면 남성과 여성의 동등한 입장에서 출발을 해야 하지만
여성은 피해자라는 인식부터 전제 조건을 깔고 수고 꼴통 페미니즘 부터 들먹이니
겁먹은 남성의 입장에는 펜스룰 부터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
성폭력은 무죄입증도 어렵고 정서상 무죄추정의 원칙도 무시되는 범죄라서, 방어권 측면에서 여성과 단 둘이 만나는 상황 등을 줄여 아예 그런 가능성을 차단하자는건데 오버해서 반응하네요.
가해자 처벌도 중요하지만 무고죄에 대한 엄중한 처벌도 함께 되야 할꺼 같네요...
주변 지인 여성들에게 까지 그럴 필요는 없어도 처음보는 남성을 조심하듯 처음보는 여성을 조심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가장 문제는 미투운동 문제의 본질보다는
미투운동에 편승해 여성의 이익을 취하려는 욕심이 문제죠.
많은 남성들 또한 미투운동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을 갖는 정도지만,
정도가 심해지는 꼬라지에 거부감이들고 이럴바엔~ 이란 생각이 지배적으로 자리를 잡게되는거죠.
ㅅㅍㄴ들 이익은 이익대로 취하려고하고, 피하면 여성 차별이라고 지랄하고.
ja위권발동. 손양하고 놀아야. 설마 ja위도 못하게 하는건 아닐지. ㅋ
여성 차별이라고 뭐라 할수도...
이런 논리를 가지신 분들이 한달에 한번 버려지는 난자는 어떻게 여길지.. 궁금하네요.. ㅎㄷㄷ
차별금지법 만들면 되겠네요..... 간단하네
본인이 겪지않았다, 흔한 사례가 아니라는 이유로 문제제기도 못하게 하는꼴이 웃기네요.
잘 못 걸리면 억울하게 인생 조질수 있는건대요?
더군다나 범죄자를 방조하자는것도 아니고 예방차원에서 조심하자는건대
무죄추정의 원칙도 깡그리 무시하는 현시대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사무실 회식하면 여자 남자 따로 앉습니다
2차는 보통 맥주나 노래방인데 여자분들은 귀가하고 싶다고
보통 남자들만 가고요
쭉 그럴거 회식도 걍 따로 하지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더라구요
회식해봐야 대화할일도 없는데..
이해력들이 부족한건가??
위계 강압에 의한 성폭력으로 인해 미투하고 있는데
왜 꽃뱀이나 무고죄와 관련된걸 언급해?
교통사고 피해자가 가해자 고발하는 것 보면 "어쨌건 자해공갈도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니냐"할 분들이라서요.
미투라는게 대체로 물증는 없고 진술뿐이니까요
성관련 무고사건도 그런식으로 진행되잖아요
현실에서는 위계 강압에 의한 성폭력만이 범주에 포함되는게
아니라서요
ㅇㅇ 그래서 위계 강압에 의한 성폭력도 포함한 이러한 상황 자체를 안만들려고 한다구요
이게 안하면 되지 않냐가 문제가 아니이요 내가 안해도 될수있다가 문제입니다 내가 안했는데 내가 안한걸 증명해야되요 ㅡㅡ 뭔 개떡같은 일인지.그러니 최소한에 상대만하자는게 펜스룰이죠
지랄 하네 시벌련들
근데 자존감없느 여성은 뭘 말해도 자유한국당스러워서
건수만들어서 시비를 거니 빌미를 주지 않는게 상책임.
난 최소한의 말만하는게 잘한다고 봄!
나중엔 쳐다봤다고 기분나쁘다고
성희롱 당한거 같다고 고소 받아봐야
아 내가 장님처럼 살아야 하는구나
라고 후회하실겁니다 ㅋㅋ
예전 사시인 분이 옆 여자가 자기 다리 흘낏 쳐다본다고
뭐라하던데 ㅋㅋ
회사다니면서 느끼는것은?
여자랑 잘지내는 직원들은 성격이 밝고,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이 대부분이고, 배려가 깊은 사람들이고,
여자랑 못지내는 직원들은 자기만의 영역을 고집하고, 항상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짜증부터 내고, 대인관계가 어눌하고, 성격 또한 그닥 좋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구요..(실제로 업무능력도 개뿔)
특히 성추행, 성희롱 하는 놈들은 남자직원들과도 어울리지 못하다 보니, 아래 여직원에게 괜히 그 화풀이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여직원을 성적인 대상이 아닌, 친구, 동료로 생각한다면? 펜스룰 그런거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