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식과 저런게 연관되는거야 맞다지만, 복지라고 하면 마치 국가에서 돈 대주고 하느넉 같잖아..
키사라기사요코2018/03/09 08:49
애들이 먹어봤자 얼마나 먹는다고 그러세요
멸샷의 체코2018/03/09 08:51
뉴질랜드면 페미들의 천국으로 알려진 국가인데...
사귀던 여자가 임신만 해도 그게 내 아이인지 아닌지 알 필요도 없이 양육비 지급해야 하고
이혼하면 여자가 잘못해도 남자가 다 뜯기는 그런 나라...
가을의미리내2018/03/09 08:53
주작임 조금만 직접 찾아보자
가을의미리내2018/03/09 08:54
일베츙 여혐종자 글이었던걸로
멸샷의 체코2018/03/09 09:01
직접 찾아본 건데 그 글들이 수치적인 부분이나 내용상의 과장은 많이 되었어도 완전 주작은 아닙니다.
반박글이란 걸 봐도 혼외 자식을 자기 자식으로 키우는 걸 뉴질랜드의 문화로 받아들여야한다는 괴변이나 늘어놓고 말입니다.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법적 혜택을 많이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임.
하늘색볼펜2018/03/09 08:57
한국은 코스트코 푸드코드에서 양파쓸어가는것만봐도 대충 견적나옴
☆트롤★2018/03/09 08:58
내가 뉴질랜드 살다 왔는데 저 해당하는 슈퍼만 그런거고 해당 브랜드 매장중에 아닌곳도 많음
레알 마드리드2018/03/09 09:00
어제도 울리 가서 애들 과일 공짜로 먹었는데 전부다 공짜로 주는건 아님 ㅋㅋ
레알 마드리드2018/03/09 09:01
수없이 마트 돌아다니고 해봤지만 저렇게 무료로 푸는 과일 있어도 누구 하나가 싹 쓸이 해가고 그러는 사람 없음... 한국이랑 같이 보면 곤란하지
저거 뉴질랜드 복지가 아니라 카운트 다운이라는 슈퍼마켓에서만 애들용으로 먹으라고 비치해둔거임. 다른 슈퍼마켓에서 애들용 과일 본 적 없음.
뭐..복지도 복지고 시민의식도 시민의식이지만...
과일 자체가 저렴한 것도 있어.
우리나라도 제주도에 귤농사 풍년이면 여기저기 귤 공짜로 집어갈 수 있게 바구니 놔두는 경우 종종 있음.
우리나라는 1차 생산물은 드럽게 비싼데 가공식품은 비교적 저렴한 이상한 구조임.
복지도 시민의식에 따라 한계가 명확하지 시민의식이 거지새끼들이면 나라에서 거지새끼들 믿고 밑빠진둑에 복지를 계속 뿌리겠음?
역시 방송계 왜곡 지 조때로네
시민의식이 있어야 저런것도 되지
저거 중국에서 했다고 생각해봐라 뭐가되나
ㄹㅇ먹고가야지가져오면민폐임
복지도 시민의식에 따라 한계가 명확하지 시민의식이 거지새끼들이면 나라에서 거지새끼들 믿고 밑빠진둑에 복지를 계속 뿌리겠음?
시민의식이 있어야 저런것도 되지
저거 중국에서 했다고 생각해봐라 뭐가되나
우리나라에서 해도 싹쓸이임 ㅋㅋㅋ
시민의식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거기서거기임 ㅋ
뭘 중국을 봐. 우리나라도 똑같아.
애들 카트에 태워서 빵이니 우유니 과자니 처먹고 매장 진열대에 몰래 버리고가는 엄아아빠들 겁나 많음
그건아니야 중국은 상상이상임
나도 그렇게 생각해 우리도 정말 왜저러나 싶은게 많지만 중궈는 정말 유사인종이란 말이 맞다 싶을 때가 많아
코스트코 양파거지?
뭐..복지도 복지고 시민의식도 시민의식이지만...
과일 자체가 저렴한 것도 있어.
우리나라도 제주도에 귤농사 풍년이면 여기저기 귤 공짜로 집어갈 수 있게 바구니 놔두는 경우 종종 있음.
우리나라는 1차 생산물은 드럽게 비싼데 가공식품은 비교적 저렴한 이상한 구조임.
중간 유통과 농협 등에서 쪽쪽 빨아먹어야해서 별 수 없음
그래서 한살림 같은 생산자 조합 가입해두면 유기농 농산물을 되려 더 싼 값에 먹는 거 가능
흉작나도 가격 그대로
매년 김치 담글 때 실감 됨
1차생산물이 비싼게 아니라 유통이 개떡같은것.. 가공식품은 기업체에서 유통과정 거의 없이 직접 구매해서 가공한 다음에 자체유통망이나 기껏해야 한단계 정도 거쳐서 바로 내놓으니 싸고
홍시 두는 곳도 봤음
어머니가 5개 넘게 집어오셔서 말싸움 좀 했지만
저거 뉴질랜드 복지가 아니라 카운트 다운이라는 슈퍼마켓에서만 애들용으로 먹으라고 비치해둔거임. 다른 슈퍼마켓에서 애들용 과일 본 적 없음.
역시 방송계 왜곡 지 조때로네
영국이나 미국은 급식의 영양불균형문제가 너무 심해서 애들이 과채류를 많이 먹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저기도 그런 이유에서 캠페인 차원으로 갖다놓은거 아닐까?
부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
카운트다운만 저렇고 다른 데는 없어
그냥 마케팅이야
저 나라라고 해서 비양심이 없을까?
세상에 뿅뿅는 많은데 저 고객중에 한명만 있어도 저 과일바구니는 거의 없어지다시피 할텐데
방송을 보는 그대로 믿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게 더 놀랬다......
방송 80% 설정 조작 이에요...
나 호주사는데 울워스라는 대형 슈퍼마켓도 애들용 무료과일 비치되어있음.
울워스가 뉴질랜드 들어오면서 카운트다운이라고 이름 바꿨어용
작년 여행가서 아들래미도 이용했는데, 우리나라 마트 시식 코너가 더 먹을게 많은..
http://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news_all&wr_id=21121
저 슈퍼만 저런거임. 복지 운운하면서 일반화 시키는게 졷선클래스 증명인듯
시민의식과 저런게 연관되는거야 맞다지만, 복지라고 하면 마치 국가에서 돈 대주고 하느넉 같잖아..
애들이 먹어봤자 얼마나 먹는다고 그러세요
뉴질랜드면 페미들의 천국으로 알려진 국가인데...
사귀던 여자가 임신만 해도 그게 내 아이인지 아닌지 알 필요도 없이 양육비 지급해야 하고
이혼하면 여자가 잘못해도 남자가 다 뜯기는 그런 나라...
주작임 조금만 직접 찾아보자
일베츙 여혐종자 글이었던걸로
직접 찾아본 건데 그 글들이 수치적인 부분이나 내용상의 과장은 많이 되었어도 완전 주작은 아닙니다.
반박글이란 걸 봐도 혼외 자식을 자기 자식으로 키우는 걸 뉴질랜드의 문화로 받아들여야한다는 괴변이나 늘어놓고 말입니다.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법적 혜택을 많이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임.
한국은 코스트코 푸드코드에서 양파쓸어가는것만봐도 대충 견적나옴
내가 뉴질랜드 살다 왔는데 저 해당하는 슈퍼만 그런거고 해당 브랜드 매장중에 아닌곳도 많음
어제도 울리 가서 애들 과일 공짜로 먹었는데 전부다 공짜로 주는건 아님 ㅋㅋ
수없이 마트 돌아다니고 해봤지만 저렇게 무료로 푸는 과일 있어도 누구 하나가 싹 쓸이 해가고 그러는 사람 없음... 한국이랑 같이 보면 곤란하지
그냥 저 슈퍼마켓이 저런거지
무슨 뉴질랜드가 다 저렇다는식으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