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막부 시절
일본 내 기독교인들은 줄곧 탄압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신자들은 대놓고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없었고
겉으로는 신토나 불교인처럼 행세했다.
그래서 이런 숨은 기독교인(카쿠레키리시탄)들을
색출해내기 위해
예수의 그림이나 십자가 그림을 발로 밟아보도록 시켰다.
이를 후미에(그림 밟기)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후미에는 기독교인 색출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세월이 흘러 2차 세계대전이 터졌을때
미국인들은 귀화한 일본계 미국인들이
일본제국에 동조하는 배신자들이라 여겨서
이들을 시험하기 위해 일왕의 그림을 밟아보도록 시켰다.
물론 이때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이거 개신교 애들은 오히려 신나서 밟고다녔다며
*놀랍게도 진짜 안밟다가 걸리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엌ㅋㅋㅋㅋ 우상파괴 개꿀 ㅋㅋㅋㅋㅋ
후미에 당시 일본에는 가톨릭이 전파됐으면 전파됐지
프로테스탄트는 없음.....
처음엔 놀라서 걸렸는데
나중에는 니말대로 해서 효과가 거의 없어졌음
이거 개신교 애들은 오히려 신나서 밟고다녔다며
후미에 당시 일본에는 가톨릭이 전파됐으면 전파됐지
프로테스탄트는 없음.....
니 말도 맞고 쟤 말도 맞다!
당시 네덜란드가 일본에서 무역하는걸 허락받았던 이유가
본토에선 성상파괴운동이 진행중이여서 저거 밟는게 거리낌이 없었기 때문이래
상식적으로 저런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나.
덴노 뿅뿅 해봐! 해야지
김정은 뿅뿅.
*놀랍게도 진짜 안밟다가 걸리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엌ㅋㅋㅋㅋ 우상파괴 개꿀 ㅋㅋㅋㅋㅋ
일단 밟아버리고 나중에 주님 죄송합니다 아멘 하면 되는거 아니냐
처음엔 놀라서 걸렸는데
나중에는 니말대로 해서 효과가 거의 없어졌음
비슷한 것으로 나치 독일에서 사용하던 "내가 만든 돼지고기 요리를 대접할게 나의 친구 기독교인아 ㅎㅎ"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