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갖고 지롤 하는 혐한이 병/신인 이유

왜국 컬링 선수들이 한국 딸기를 맛있게 먹는 모습에 부들부들대며 품종을 훔쳐갔네 어쩌네 하는데

일단 한국에서 가장 출하량이 많은 품종은 왜국에서 건너온 두 품종을 개량한 것이 맞음.

그럼 그 왜국의 품종은 어디서 왔는가 하면....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지금 우리가 먹는 딸기는 200년 전 만해도 지구에 없었음

산딸기니 뱀딸기니 하는 야생종만 있었지

그런 것을 프랑스인 식물학자 겸 스파이가 유럽의 야생종과 남미의 야생종을 개량해지금 딸기의 원형을 만들었고 그게 세상에 퍼짐

(본업인 스파이질 하면서 의심을 피하려고 취미인 식물학자 노릇도 함. 근데 그게 대박 터짐)

우리 인기 품종 설향의 베이스가 된 왜국의 품종 아키히메도 거슬러 올라가면..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국에서 어떻게 건너왔는지 아무도 설명을 안하는 북미산 다나 라는 품종과

오래전 프랑스에서 수입한 품종을 합쳐 하루노카 라는 품종을 만듦

그 하루노카를 다시 프랑스 품종과 재 교배해서 여홍이란 품종을 만듦

여기서 또 여홍과 미국의 또다른 품종에서 걸려 내려온 품종을 교배해서 구능조생이란걸 만듦

그 구능조생을 또 교배해서 만든게 아키히메임

즉 왜인들이 훔쳐갔다고 빼액하는 품종 자체도 조상은 프랑스 + 미국 종자.

로열티? 당연히 지급안함

품종개량된 종자는 성공한 시점에서 독립적인 품종으로 인정받으므로 로열티 지급 의무는 없음

글케 따지면 전세계 딸기 농가는 프랑스에 돈을 싸들고 가야함

늘 그렇지만 왜인들은 자기들 물건의 기원이 어디서 왔는지는 설명 안하고 빼액대는데

역시 딸기 사건도 일본이 일본한 사례임

혐한이 병/신같아서 웃기니 유머 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