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는 머
남자는 울음을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배우던 시절도 있었는데
세월 흘러 가다 보니
눈물이 많아짐을 느낍니다.
다큐를 보면서 울 때도 있고,
영화를 보면서도 그럴 때가 있고 ^^
운전하면서도 음악 듣다가 음악에 취해 눈물 글썽거릴 때도 있습니다.
아,,
주사 맞을 때는 막 눈물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어흑 ...

이번에
스카이다이빙이라는 것을 해 봤는데,
103살 할머니도 하는 쉬운 거라는 말에 속아서 (?) 했는데
아...
눈에서 눈물이 글썽 글썽 ㅜㅜ

갑자기 이런 놈이 나타나서

제 꺼 빵을 뺏어 먹어도
막 눈물이 나더군요..

다 먹고 나서 막 얼굴 비비면서 절 위로를 해 주기는 하던데 -,.- ...
하여튼
눈물이 많아짐을 느낍니다...

이 육즙을 생각하면
배고파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
아....
어흑.....
즐거운 평안한 시간 되십시오.
-므나세브라임-
하하 여러가지로 눈물이 나시는군요...
저는 차에서 노래듣다가도 질질 짜네요 ㅜㅜ
흑흑흑..
저도 차에서 어흑..... -,.- ... 음악을 좀 바꿔야 할까 생각중입니다.
나이트 음악 좀 구해 봐야겠습니다..
윤하 - 봄은 있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 너를
김동률 - 답장
김윤아 - 봄날은 간다
문명진 - 잠 못 드는 밤에
임창정 - 슬픈 혼잣말
추천합니다 ^^
저는 그냥 이문세 어르신하고 이선희 어르신 노래가 좋아서 자주 듣습니다...
옛사랑, 광화문연가 요런거 머하러 듣고 있는지 -,.- ...
장혜진 노래도 좋아하고요... 엑쑤자팬 어르신들 노래도 요새 또 자주 듣네요...
하여튼 추천해 주신 노래들 차안에다가 끼워넣어야죠..
40대 후반부터 찬바람 불 때.. 갑자기 뜨거운 거 먹을 때.. 예상치도 않던데서 눈물이 나오더군요.
^^ 하긴..
저도 낙지 먹다가 목이 막혀서 울때도 있었네요 ㅠㅠ...
추운게 정말 눈물 많이 나는 일인 듯 합니다... 저도 점점 더 눈물이 많아지겠군요 ㅠㅠ..
양고기 드신건가요 ??
아뇨 ^^ 양고기는 확실히 중앙아시아 쪽이 좋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엘 칼라파테에서 양고기 맛집 미란초 라는 곳이 있어서 사진 찍어놓은 것이 있는데
그거 다음에 한번 포스팅 하겠습니다.
위에 사진은 그냥 비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