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반장선거에 나가보겠다고 하더니 ... 어제는 반장보다 부반장을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친구들 앞에서 얘기할 것도 혼자 중얼중얼 연습하더니 ...시도해보려는 마음이 기특해서 뭐가 되든 안되든 선물 사준다고 약속했는데...방금 전화가 와서 부반장 됐다고... 선물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하네요 ㅎ일찍 들어가서 축하 해줘야겠어요 ... 첫째녀석도 축하해 주는걸 보니 더 의젓해보여서 좋네요.뭐든 시도해보려는 마음이 아빠에겐 선물같은 느낌...
축하~~
감사~ ㅎㅎㅎ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부반장 임명장 받아오라고 하셔야....(에이 재미없다..)
초딩2 짜리도 임명장을 ㅎㅎㅎ
ㅎㅎ 제 딸은 회장(반장) 됐다고 연락 왔네요...ㅎㅎ 자랑질은 아니 쿨럭~~
요즘은 회장,부회장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아이고...축하드립니다~
요즘 모든학교가 새학기 선거철 입니다
예전에 보니까 전교회장 선거는 거의 어른 선거전 같더군요 ㄷㄷㄷ
며느리 삼고 싶네요 사돈...
울 아들놈은 현재 5학년으로 회장 출마하겠다고 했다가 엄마한테 디지게 혼났으나,
상당히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은 부회장이라도 나가보겠다고 하네요....
멋진데요^^ 사돈 ㅎㅎㅎ
스위치 사주시죠...ㅎㅎㅎ (공부에 방해가 안된다면)
너무 과분해요,,, 이녀석한테는 ㅎㅎㅎ
스위치있으신가요?ㅋㅋ
네 ... 이번 아들놈 생일선물로 사줬는데 젤다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정 어려운건 제가 하고 ... 채집하고...뭐 이런건 아들놈이 하고
이제는 제법 혼자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