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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강에서 눈에 보이는 크기의 방사성물질 발견

캡처3.PNG




캡처2.PNG



오오메 어쩌다가 알게됬는데 충격이네요 ㄷㄷ

혹여나 여행가시는 분들은 주의를...


댓글
  • 샤샩 2018/03/08 01:31

    방송 직접 시청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http://www.nicovideo.jp/watch/sm32843360

    (ivUCHQ)

  • 까만고양이 2018/03/08 02:26

    이제 일본에서 저걸 어떻게 포장하고 어떤식으로 덮으려할까

    (ivUCHQ)

  • 탈모인 2018/03/08 04:25

    일본 여행 하지 마세요. 저거 심각한 겁니다.
    저게 '세슘 볼' 이라고 불리고 있는거 같은데
    후쿠시마 현 에서 170 KM 떨어진 곳에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크기나 모양도 다르고 작은 입자(?)로 되어 있어서 바람이나 하천을 이용해서 이동한다고 해요.
    방사선 농도가 매우 높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미 관동 지역 쪽에는 거의다 퍼져 나갔다고 하네요.
    세슘은 물에 녹는 성질이 있는데 저거는 물에 녹지도 않고 먄약에 사람이 먹게 된다면 몸에서 배출 되는게 아니라
    한곳에 머물게 되어서 계속 피폭을 퍼붓는다고 합니다.

    (ivUCHQ)

  • 무정자증말기 2018/03/08 07:42

    원본글에 방사능수치 천배라는 표현이 있는데..
    자막에는 저거 천만배 맞죠???

    (ivUCHQ)

  • 샤샩 2018/03/08 08:00

    저게 만약에 폭발로 유리가 녹아서 생긴 세슘볼이라면 그나마 다행일 수 있으나,
    만약 핵연료봉이 고열로 녹아 바닥으로 파고 들면서 지층의  모래를 고열로 녹여 유리화되었고,
    추후 그 유리가 깨알같은 크기로 고체화되며 발전소 밑의 지하수를 따라 퍼지게 된 거라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지 않을지.

    (ivUCHQ)

  • 피식왕 2018/03/08 08:03

    저게 바다로 갈 건데....

    (ivUCHQ)

  • ZeroFace 2018/03/08 08:24

    후쿠시마 터진 이후로 포장지에 일본어 쓰여있는 거는 무조건 거릅니다

    (ivUCHQ)

  • GS25알바생 2018/03/08 08:53

    어휴... 세슘이또..
    일반적인 방사능 물질의
    외부피폭 방어3원칙은
    시간 거리 차폐 입니다
    시간이지날수록
    거리 역자승의 법칙에 따라 거리가 멀어질수록
    차폐체가 어떤것이 쓰였는지에 따라
    피폭의 정도가 결정됩니다.
    하지만 물과 친화성을 가진 세슘이
    인체에 들어오게된다면..?
    세슘은 방사성물질이기때문에
    끊임없이 붕괴해요 붕괴하면서 계속 방사선을 뿜뿜해요
    인체 내부에 방사성물질이들어온다면
    방사성물질 붕괴에 따른 영향을
    직격으로 받겠죠?
    그러면 방사선이 우리 인체를 이루고잇는
    세포 원자의 전자를 무수히 떨어트려버려요 이걸 전리라고 합니다.
    이로인해 DNA 염기사슬구조가 끊어지게돼요
    확률적영향에따른 백혈병 유전적영향 발암등이 생길수있고
    결정적영향으로 백내장 탈모 홍반 수포 궤양 등이 생길수있습니다.
    진지는 김싸먹었습니다ㅠ
    이상 현재 백수인 방사선과졸업생이였습니다ㅠㅠ

    (ivUCHQ)

  • 시가넘버캭~ 2018/03/08 09:06

    헐 대박

    (ivUCHQ)

  • 핑크베어 2018/03/08 09:11

    일본다녀왔는데 아무렇지도않던데 하는분보면 답답함..
    그게 바로 눈에 보일정도로 바로아픈것도아닌건데

    (ivUCHQ)

  • 냐냐앙 2018/03/08 09:35

    올림픽 어쩔.......

    (ivUCHQ)

  • 민트맛소주☆ 2018/03/08 09:39

    이미 다녀온건 어쩔수없고 지금이라도 안가야죠..

    (ivUCHQ)

  • twelve 2018/03/08 09:42

    일본여행 가지 말라고 하면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방사능 수치 똑같다고ㅋㅋㅋㅋㅋ부산이랑 일본이랑 똑같고 서울에도 이미 방사능이 바람타고 날라와 있다고 여기나 거기나 피폭당하는건 똑같다고 하면서 일본 여행가자고 하는 애들은 어떻게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ivUCHQ)

  • dipudu4mnu 2018/03/08 09:57

    관서까진 몰라도 관동으로 여행간다는 사람은 묻혀서 오지나 말았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갈 사람은 뭐라 안하는데 저 동네 수산물 돌아돌아 수입되는 꼴이라도 확실히 막혔으면 합니다 제발

    (ivUCHQ)

  • 록셀리나 2018/03/08 10:19

    현실은 아베가 엔화 환율을 떨어트리고 일본 관광오라고 전세계에 광고를 하고 있으니...일본에 오는 관광객이 하도 많아서 일본에선 항공기 조종사도 부족하다더군요. 전 방사능도 방사능이지만 거기에 내 돈을 보태주기가 싫어서 안가려고요.

    (ivUCHQ)

  • gjttnrh 2018/03/08 10:22

    그게 뭐 어때서?
    이런 생각이 위험함.
    방사능 피폭
    때문에 세월이 흐른 후
    암 걸려도 증명할 방법이 없음.
    사실 당사자는 왜 암이 걸렸는지 모름.
    내 생활 태도 탓 하게 될 거임.

    (ivUCHQ)

  • 세실마리아 2018/03/08 10:26

    사실 일본의 공기 중의 방사선 수치는 충분히 낮아져 있고 돌아다니는 것은 후쿠시마현으로 바로 가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음식이죠. 그놈의 먹어서 응원하자인지 뭔지 때문에 주요 체인점들은 후쿠시마산 농산물 쓰는 곳이 너무 많고, 생산지 표시도 (일본)국내산이라고만 표기되니 일본에서 식사하면 후쿠시마 농산물을 완전히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당장 일본 수산물 한국 들어온다는 것도 걱정이고 일본 맥주도 찝찝해서 안먹는데 일본 여행가서 음식 먹기 불안한게 사실이죠.
    일본 여행 가신다면 일단 관동, 동북지방은 피하시길 추천하고 멀리 후쿠시마 농산물을 쓸 가능성 높은 체인점 보다는 지역농산물을 쓸 가능성이 높은 일반 식당을 이용하길 권합니다. 그리고 특히 도쿄를 포함한 관동에 간다면 절대로 수돗물은 직접 마실 생각 하지 말고요.
    물론 사실 방사능의 위험성이 좀 과장된 면이 있고 일본 여행 다녀온다고 당장 죽을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지만 결국 발암 위험성을 0.몇 %라 하더라도 높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ivUCHQ)

  • sunggp135 2018/03/08 10:31

    죽을 놈은 뭘해도 죽음 내비두셈. 가지말라고 해도 엄청 다님.

    (ivUCHQ)

  • 김민당 2018/03/08 10:33

    그럼 진짜 일본에서 뉴타입닝겐이나 이노베이터 출현하나요??

    (ivUCHQ)

  • 오징어젓갈 2018/03/08 10:53

    다이소에 파는 made in japan 제품도 좀 그렇겠죠
    A4지 사러 다이소 갔는데 인도네시아산 한국산은 가격 같은데, 일본산만 더 비싸더라고요. 한국산으로 구매.

    (ivUCHQ)

  • 아부자베르 2018/03/08 11:05

    안가고싶은데 말이 안 통하고있어요.
    신랑이 시부모님이랑 큐슈로 다녀오자고.
    신랑가족이 어렸을 때 큐슈지역에 살았던지라 추억으로 가고싶어하니 답답 개답답
    위험하니 제발 다른 나라로 가자. 꼭 일본이어야한다면 차라리 ㅗ키나와를 가자고 해도 말이 안 통해요^^우리나라나 거기나 방나능수치 별 차이 없단 소리나 하고 부모님이 가고 싶으시다잖냐고 하고…
    그렇게 원하면 셋이 다녀오시라. 나랑 애들은 빠지겠다하면 넌 못됐다고… 계획짜고 가이드하고 신경쓸 인간은 나여야하니까? 깔깔깔
    그럼 다른 나라 가자하며 동남아는 싫다. 대만도 왠지 볼 거 없을것같다.
    이거 스크랩하고 댓글도 긁어서 톡 보냈는데 머라할 지 심히 궁금합니다!!
    너란 답정너 개짜증나!

    (ivUCHQ)

  • 우탄킹 2018/03/08 11:06

    일본사는데 조만간 헐크되서 어벤져스 들갈거

    (ivUCHQ)

  • JoYY 2018/03/08 11:07

    퍼시픽림이 실사화대는건가.......

    (ivUCHQ)

  • 15마력존슨 2018/03/08 11:07

    사실 이렇게나 위험한데,  일본 위험 지역 여행하고, 음식 사진 올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초칠까봐, 뭐하고 댓글은 안달았는데,
    문제는 그것으로 인해 , 다른 사람이  거기에 갈까봐 그게 걱정됩니다.
    모두 개인의 안전은 개인이 잘 지키도록 합시다.  절대 지인과 가족들은 일본 동북부에 보내지 마세요.

    (ivUCHQ)

  • 댓글요정 2018/03/08 11:15

    일본 사람들도 최대한 다른 곳으로 피난갑니다.
    도쿄 난민이라고 불리우죠.
    거기 살던 사람들도 터전을 옮기는데 여행이 가당키나 하나요.

    (ivUCHQ)

  • 한민수 2018/03/08 11:34

    시간이 걸릴뿐 한국도 피해있을듯

    (ivUCHQ)

  • pearlrosa 2018/03/08 11:34

    일본 먹거리 특히 수산물 수입 안했으면 좋겠어요.. 일본 건축폐자재도 싸게 수입하는데 어디에 쓰였을지..

    (ivUCHQ)

  • 진지한남자 2018/03/08 11:38

    얼마후 오유에 일본 여행가서 찍은 사진과 음식 사진이 올라오고 방사능국이라는 댓글이달리면 씹선비 참견 오진다하면서 이건 개인의 문제라구요!! 라는반박댓글이 달리는데... ㅋㅋㅋ

    (ivUCHQ)

  • 든킨드나스 2018/03/08 11:42

    일본갓다와서 몸에 이상이 바로생기면 거의98프로 뒈졋다고 보면되는거 아닌가

    (ivUCHQ)

  • 초왕사자 2018/03/08 11:55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곧 7 년. 후쿠시마 현의 강에서 보이는 크기의 방사성 물질의 "입자"가 확인 된 것을 알 수있었습니다. "세슘 볼 '로 불리는이 입자, 그 정체는 ...
     도쿄에서 개최 된'물질 '을 찾는 작업 ...
     "있습니다. 있었다 "
     발견 된 것은 육안으로도 약간 보이는 작은 알갱이 않았다. 확대 해 보면, 유리 물체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사실 이것은 후쿠시마 제 1 원전의 반경 5 km 거리에있는 토양에서 발견 된 '세슘 공'입니다. 용암처럼, 둥근 것, 길쭉한 것 등 형태는 다양합니다.
     원전 사고는 대량의 방사성 세슘이 방출되었습니다. 세슘은 물에 잘 녹으며 환경에서 점차 엷어 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2013 년 연구자도 예상치 못한 물에 녹기 어려운 세슘이 입자의 형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처음에 둥근 모양을하고 있던 것으로부터 "세슘 공"라고되어 있습니다.
     "유일하게 육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냐"(일본 원자력기구 [JAEA] 사토志彦연구원)
     바늘 끝 같은 매우 작은 입자. 세슘 공은 "물에 녹기 어려운 '에서"지금까지의 세슘보다 환경에 그쳐 쉬운 것이 아니냐 "고 우려되고 있습니다. 주로 후쿠시마 현의 토양에서 발견되어있었습니다.
     또한 취재를 진행하면 지난해 도쿄대 연구팀이 후쿠시마 현 북부의 강에서도 세슘 볼을 확인하는 것이 새롭게 알았습니다. 발견 된 세슘 공은 100 리터의 물에 1 마리 발견되는지 여부와 무시할 수 있습니다.
     "예상은 미립자 (세슘 공)은 그대로 하구를 흘러 바다까지 도달하고있을 가능성이 높다"(도쿄 대학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 타카하시嘉夫교수)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적은 것으로되어 있지만, 물에 녹지 않은 채 토양에서 강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슘)이 어떤 과정에서 어떤 형태로 흐른다는 것을 모르고 진짜 정확한 예측은 연결되지 않는다. 사고가 발생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가급적 알아 알릴 수 우리의 의무"(도쿄 대학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 타카하시嘉夫교수)
     "녹기 어려운 세슘 공" 사람에 대한 영향을 고려에 신경이 쓰이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고의 대응에 맞은 한 도쿄 전력 직원의 세슘 피폭 선량입니다.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고되는 값이며, 처음 700 일까지 일정한 속도로 감소했지만, 이후 감소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여러 사원도 같은 경향을 보이며, 세슘 공 의한 "내부 피폭"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장기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계속 (몸에) 거 있으면 어떤가. 얼마나 받아 들여 졌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계속 조사 할 필요가있다"(방사선 의학 종합 연구소 측정 및 선량 평가 부 쿠리하라 오사무 부장)
     과거 원전 사고 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세슘 공. 형성 과정에 대한 분석은 초기 단계에 도쿄 전력도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7 일 16:11)
    ---------------
    해당 기사의 구글 번역본입니다.
    문제의 요지는 세슘은 물에 잘녹는 성질이 있고 점점 옅어지는 성질이 있는데,
    지금 발견된 세슘볼은 예상치 못한 경우라고 하네요.
    아마 물에 녹는 포화상태가 된게 아닐까 싶네요.

    (ivUCHQ)

  • BlueKnight 2018/03/08 11:55

    먹고살려고 가야만 하는 출장.
    안가고싶어도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문제네요.
    후쿠시마 이후로 안가기위해 버티다가
    올해만 벌써 2번...
    앞으로도 2~3번은 더 다녀와야하는데
    ㅜㅠ

    (ivUCHQ)

  • kagetsu 2018/03/08 12:07

    떡볶이 자주 해 먹는데 오뎅땜에 진짜 신경쓰여 죽겠어요. ㅠㅠ 남편이 맥스봉 같은거 좋아하는데 그런 어육 소세지류나 핫바 멸치 다시마 진미채 같은건 괜찮은건지... 특히나 국물 요리에는 멸치랑 다시마는 필수인데.... 수산물은 다 찝찝해요.

    (ivUCHQ)

  • 별다른하루 2018/03/08 12:10

    일본 출장은 대체 어쩔...
    회사를 그만둘 수도 없고..

    (ivUCHQ)

  • 미야모리 2018/03/08 12:45

    도쿄 올림픽 야구를 왜 저딴데서 하겠다는거야 도대체

    (ivUCHQ)

  • 마이짱리턴즈 2018/03/08 13:39

    어차피 유통비리때문에 전국민 세슘살살녹았을듯

    (ivUCHQ)

(ivUC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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